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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shorts/DocOWrdH0NI
민노총은 쿠팡 등 국내 전자상거래 업체들의 새벽 배송 전면 금지를 주장했으며,
이 조치를 노동자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새벽 배송 기사 2,000여 명 중 93%가 새벽 배송 제한을 반대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주장이 제기된 날
공교롭게도 해외 기업인 알리익스프레스는 신선식품 새벽 배송 서비스인 알리프레시를 시범 출범했지만,
해외 기업인 알리익스프레스는 민노총의 새벽 배송 제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쿠팡이 100% 미국 자본 기업이라는 점에서
이번 조치는 민노총의 반미 운동으로 해석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민노총은 0시부터 5시까지의 비필수 배송만 금지하겠다고 해명했으나,
이는 사실상 새벽 배송을 금지하는 것이며, 만약 이 시간대 배송이 금지된다면
물류센터 운영도 멈춰야 하므로 결국 노동자를 위한다는
명분 아래 수많은 노동자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