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자녀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위태롭습니다. 대한민국이 위험합니다.

오는 11월 12일(수) 오후 1시 30분, 국회의사당 본관 앞(국회의사당역 6번 출구) 에서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기자회견’이 개최됩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한국 사회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각종 법안들에 대해 국민과 교회가 함께 목소리를 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최근 국회와 사회 전반에서 추진되고 있는 여러 정책과 법안들은, 표면적으로는 인권과 평등을 내세우고 있지만, 그 속에는 가정의 가치와 신앙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는 조항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구주택총조사 ‘동성 파트너 배우자 등록’ 반대

성평등가족법, 성(젠더)평등법 반대

성 전환 수술 없이 성별 변경 반대

낙태 전면 허용 및 약물 낙태 허용 반대

생활동반자법 및 동성결합 허용 반대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종교의 자유 침해 반대

이러한 법안들은 단순히 제도 개선의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질서, 가정의 가치, 그리고 신앙의 표현의 자유를 근본적으로 흔드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거룩한방파제’는 이러한 시대적 위기 앞에서 진리를 지키고, 다음 세대를 보호하기 위해 행동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왜곡된 가치관 속에서 혼란을 겪지 않도록,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말씀 위에 바로 서도록,

그리고 대한민국이 건전한 도덕과 자유민주주의의 근본을 지켜갈 수 있도록

모든 세대가 함께 일어나야 할 때입니다.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기자회견

일시: 2025년 11월 12일(수) 오후 1시 30분

장소: 국회의사당 본관 앞 계단 (국회의사당역 6번 출구)

(당일 국회행사로 인해 오후 1시30분으로 변경되었으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주최: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문의: loveisplus@gmail .com

홈페이지: www.loveisplus.co.kr

유튜브: youtube.com/@holykorea

후원계좌: 국민은행 364301-04-245995 거룩한방파제선교회

우리의 작은 외침이 큰 변화를 만듭니다

하나님이 주신 생명과 가정, 그리고 믿음의 자유는 결코 타협할 수 없습니다.

거룩한방파제는 전국 각지의 교회와 시민들과 함께

‘가정을 지키는 일’,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 ‘진리를 수호하는 일’을 계속 이어갈 것입니다.

모든 국민이 깨어 함께 기도하고, 행동하며,거룩함이 방파제가 되어 대한민국을 지키는 날을 향해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