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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241053?sid=100
입력2025.05.14. 오후 12:26
수정2025.05.14. 오후 2:11
뉴시스
민주 "윤 재판 담당 지귀연, '룸살롱 술접대' 의혹…조치 않으면 사진 공개"
더불어민주당이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혐의 재판을 심리 중인 지귀연 부장판사를 향한 '룸살롱 술접대' 의혹을 제기하며 사법부의 감찰 실시를 촉구했다.
노종면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내란 재판을 맡고 있는 지귀연 판사가 룸살롱 접대를 받아왔다는 충격적인 의혹"이라며 "민주당이 확보한 제보 사진에는 지귀연 판사의 얼굴이 선명하다"고 밝혔다.
노 대변인은 "사진이 찍힌 장소가 서울 강남의 최고급 룸살롱이라는 사실도 민주당이 확인했다"며 "민주당이 확보한 제보에 따르면 룸살롱 비용은 지귀연 판사가 아니라 동석자가 부담했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235554?sid=102
입력2025.05.12. 오전 11:09
수정2025.05.12. 오전 11:57
뉴시스
'이재명 측근' 정진상, 대장동 본류재판서 증언거부 계속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근으로 꼽히는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대장동 본류 사건'이라 불리는 민간업자들 재판에서 재차 증언 거부권을 행사했다.
이날 초반부터 정 전 실장은 유 전 기획본부장 변호인의 반대신문에 대해서도 일체 "증언을 거부한다"고 말했다.
유 전 기획본부장 변호인은 정 전 실장에게 "유동규가 누구인지 알고 있나", "이재명 전 시장을 알고는 계신가", "이재명 최측근인 것은 맞는가" 등을 물었지만, 정 전 실장은 증언 거부권을 행사한다며 답하지 않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74353?sid=102
입력2025.05.02. 오후 4:45
[단독] ‘불법 대북 송금 사건’ 이화영 前 경기부지사, 대법원에 보석 신청'
쌍방울 그룹 불법 대북 송금 사건'으로 대법원 재판을 받고 있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최근 보석을 신청한 것으로 2일 전해졌다.
이 전 부지사는 불법 대북 송금 사건으로 2022년 9월 구속돼 같은 해 10월 기소됐다.
2019년 1월∼2020년 1월 경기도 대북 사업 비용 500만달러, 당시 경기도지사이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방북 비용 300만달러 등 총 800만달러를 쌍방울이 대납하도록 한 혐의가 적용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4033525?sid=102
입력2025.05.07. 오후 6:55
수정2025.05.07. 오후 9:56
세계일보
형소법 개정돼도 정진상·이화영 재판은 계속 [6·3 대선]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발의된 허위사실공표죄의 일부 구성요건을 삭제하고, 대통령 당선 시 진행 중인 형사재판을 정지하도록 하는 개정안이 통과되면 이재명 대선 후보의 최대 '사법리스크'로 지목되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는 '면소'될 가능성이 생긴다.
이날 처리된 형사소송법 개정안은 대통령 당선 시 재직기간 동안 진행 중인 형사재판을 정지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 후보는 파기환송심이 진행 중인 공직선거법 사건 외에도 4개 재판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