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공통된 주제가 많으면 카테고리로 분류되거나 별도 게시판으로 옮겨질 수 있습니다.

일반 '특검의 시간' 다가온다…검찰, 김건희 여사 소환 조율

조회수 380 추천 0 댓글 0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299111?sid=102
'특검의 시간' 다가온다…검찰, 김건희 여사 소환 조율
입력2025.06.06. 오후 4:32 
수정2025.06.06. 오후 4:33

https://www.dk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499727
댓글부대 '리박스쿨 진상조사위' 출범…11일 이주호 교육부 장관 현안질의
입력 2025.06.06 16:26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8269155
개혁신당 “민주당, ‘친이재명 댓글조작’ 사이트부터 인정하고 사과해야”

https://n.news.naver.com/article/031/0000937302?sid=100
국힘, '리박스쿨' 공세에 "드루킹 누가 했나…이재명 아들 범죄 물타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847523?sid=100
[단독] 김정숙 타지마할 일정 맞추려...'정부 미승인' 국악원 인도 급파
입력2024.10.16. 오후 4:3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455390?sid=100
삼성·SK 등 CEO급 10여명 부른 김정숙 여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3679895?sid=100
대통령 휘장 논란…"작은 원칙도 지켜야"vs"공식초청에 화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488691?sid=102
[단독] 대통령 답변서에 잘못 찍은 ‘김정숙 도장’... 소송에 소송 불렀다

https://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E&nNewsNumb=202208100021
[인터뷰] 천안함 故 민평기 상사 어머니 윤청자 여사
(화장실 옆방을 가리키며) “저기가 (민)평기 방이었어요. 아직도 잘 못 들어가”

https://www.khan.co.kr/article/202502071453011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명품 재킷 의혹’ 등 4개 사건에 ‘무혐의’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외유성 인도 출장 의혹과 명품 재킷 개인 소장 의혹 등 4개 사건을 두고 범죄 혐의가 없다고 결론지으며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앞서 검찰은 주요 사건 관련자들을 차례로 불러 조사했다. 김 여사는 서면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조아라)는 7일 김 여사의 직권남용 및 특정범죄가중법위반(국고 등 손실) 혐의 고발 사건 4건에 대해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검찰은 김 여사의 인도 출장은 인도 측에서 요청해 이뤄졌고, 출장 과정에서 김 여사가 공군2호기를 이용한 것도 공군 규정을 따랐기 때문에 직권남용이나 국고손실 혐의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검찰은 “인도 측에서 ‘디왈리 축제’ 및 ‘허왕후 기념공원 착공식’에 대통령 내지 최고위급 사절단의 참석을 지속 요청해 피고발인(김 여사)이 포함된 ‘한-인도 문화협력 대표단’의 인도 방문이 추진됐다”며 “공군 규정상 전용기는 경호 지원 및 정부 전용 임무 지원을 위해 사용이 가능해 법리 검토 및 공군 본부 승인 등 필요한 절차를 거쳐 사용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당시 공군2호기 이용을 포함해 출장에 들어간 비용 3억9834만원 역시 45명의 대표단 규모를 고려해 문화체육관광부 예비비에서 편성했고, 이 과정에서 기획재정부 검토와 국무회의 의결 등 절차가 지켜진 것으로 조사됐다.

인도 출장 당시 현지 타지마할 관람도 당시 모디 인도 총리 면담과 인도 영부인 오찬 이후 이어진 공식 일정 중 하나였고, 인도 측에서 먼저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명품 재킷 개인 소장 의혹에 대해서도 김 여사가 재킷을 개인적으로 소장하거나 재킷을 입기 위해 국고를 쓰지 않았다고 봤다. 검찰은 김 여사가 2018년 국빈 자격으로 프랑스에 방문할 때 샤넬 측으로부터 한글 패턴의 재킷을 무상으로 대여받아 착용한 뒤 샤넬 측에 반납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검찰 조사 결과 샤넬 측은 김 여사가 당시 입은 옷이 견본품이라는 점을 감안해 김 여사에게 같은 모델의 새 재킷을 주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청와대가 사양했고, 이후 샤넬은 청와대와 협의를 거쳐 국립한글박물관에 기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청와대가 외압을 행사하거나 예산을 지출하지 않았다고 봤다.

검찰은 이밖에도 김 여사가 대통령경호처 경호관으로부터 정기적으로 개인 수영 강습을 받았다는 의혹, 부당한 지시와 강요를 통해 기업 CEO(최고경영자)를 불러 오찬을 가졌다는 의혹 역시 모두 범죄 혐의가 없다고 판단하고 불기소 처분했다.

이종배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은 2023년 12월 “김 여사가 여행을 목적으로 외유성 출장을 다녀왔다”며 국고손실, 횡령, 배임, 직권남용 등 혐의로 김 여사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이 의원은 이후 명품재킷 의혹, 수영강습 의혹 등으로 김 여사를 추가 고발했다.

검찰은 지난해 6월 이 의원을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이후 당시 주 인도대사, 샤넬 디자이너, 국립한글박물관장 등을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김 여사에 대해서는 지난달 서면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김 여사가 청와대 특수활동비를 써서 고가의 옷과 장신구를 구입했다는 의혹은 아직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피고발인에 관한 ‘옷값 등 관련 특수활동비 사용 의혹’ 부분은 현재 경찰 수사 중인 사안과 혐의가 중복되므로 계속 수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ttps://cm.asiae.co.kr/article/2025031914374606358

'경찰서 난입 시도' 캡틴 아메리카 복장 尹지지자…檢, 구속기소

입력2025.03.19 14:37

건조물칩입 미수·공용물 손상 등 혐의
검찰이 마블 캐릭터인 '캡틴 아메리카' 복장을 하고 경찰서 등 공공기관에 난입을 시도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안 모 씨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조아라 부장검사)는 17일 안 씨를 건조물침입 미수와 공용물건 손상, 사문서위조 및 행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안 씨는 지난달 20일 오후 11시 자신을 빨리 조사해달라면서 남대문경찰서 출입 게이트 유리를 부수고 내부로 진입하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안 씨는 이 과정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고, 지난달 22일 구속됐다.

앞서 같은 달 14일에는 캡틴 아메리카 복장으로 주한중국대사관 난입을 시도하기도 했다. 안 씨는 이 과정에서 경찰관에게 욕설한 혐의와 가짜 미군 신분증을 만들어 사문서위조를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안 씨는 육군 병장으로 제대했으며 미국을 오간 기록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안 씨는 미국 국방부와 주한미군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선관위 중국 간첩 99명 체포' 의혹의 출처라는 의심도 받고 있다. 관련 내용을 보도한 스카이데일리 측과 통화녹취에서 안 씨는 본인을 해외 정보기관 블랙 요원이라고 소개하며 트럼프 대통령에게도 보고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기자와 정치인들을 모두 속였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190731/96773932/1
서울중앙지검 1·2·3차장 ‘특수통’ 약진…여성검사 대거 발탁
입력 | 2019-07-31 15:00:00

검찰 중간간부 인사에서 서울중앙지검 1차장에 신자용 법무부 검찰과장(47·사법연수원 28기), 2차장에 신봉수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49·29기), 3차장에 송경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49·29기), 4차장에 한석리 춘천지검 강릉지청장(50·28기)이 각각 임명됐다.

법무부는 고검검사급 검사 620명, 일반검사 27명 등 검사 647명에 대한 인사를 8월6일자로 단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법무부 관계자는 “국정농단 및 사법농단, 전직 대통령 사건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수사 및 공소유지의 업무 연속성을 확보하고 안정적 마무리를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차장검사 가운데 선임이자 형사사건을 총괄하는 서울중앙지검 1차장에는 신자용 과장이 발탁됐다. 신 과장은 박영수 특별검사팀에서 ‘최순실 게이트’ 수사를 맡았으며,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시절에는 사법농단 사건을 수사했다.

서울중앙지검 2·3차장에는 신봉수 부장과 송경호 부장이 각각 승진했다. 신 부장은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인 사법농단 의혹 수사를, 송 부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수사를 전담해 왔다. 성범죄와 강력사건 수사를 지휘하는 서울중앙지검 4차장은 한석리 지청장이 맡는다.

법무부 검찰과장으로는 진재선 법무부 형사기획과장(45·30기)이 이동, 이성윤 검찰국장(57·23기)과 손발을 맞추게 된다. 법무부 대변인에는 박재억 부산지검 부부장(48·29기)이 임명됐다.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과 관련해 고발된 국회의원 109명의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태풍의 눈’ 서울남부지검 1·2차장은 심재철 법무부 대변인(50·27기)과 신응석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장(47·28기)이 각각 맡는다.

서울중앙지검 인지부서 부장에는 역대 최대인 총 5명의 여성 부장검사가 배치되는 등,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여성 검사들이 대거 발탁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장에는 이영림 대검 인권기획과장(48·30기), 형사9부장에는 박성민 속초지청장(44·31기), 공판2부장에는 김남순 대검 수사지원과장(46·30기), 과학기술범죄수사부장에는 김윤희 수원지검 산업기술범죄수사부장(44·31기),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에는 유현정 대검 양성평등정책관(46·31기)이 임명됐다.

또 법무부 법무과장에 김향연 안산지청 부부장(46·32기), 통일법무과장에 구태연 수원지검 여주지청 형사부장(47·32기), 검찰과 인사담당 부부장에 조아라 부산지검 검사(40·34기)가 기용됐다. 대검 마약과장은 마약범죄 공인전문검사인 원지애 제주지검 형사3부장(46·32기)이 맡는다.

전체 댓글 0 기본순 최신순 공감순
    • 번호
    • 구분
    • 제목
    • 작성
    • 읽음
    • 추천
    • 등록
    • 공지
    • 브이포코리아 향후 운영 안내 97
    • 6062
    • 469
    • 06-07 14:25
    • 공지
    • 아직 전쟁중입니다. 패배주의는 거부합니다. 211
    • 9421
    • 542
    • 04-04 16:43
    • 일반
    • 자동 프로그램 관련 게시물 자제 안내드립니다. 47
    • 4964
    • 213
    • 02-22 06:32
    • 3064
    • 일반
    • 이재명<재판  
    • 5
    • 0
    • 12-14 06:19
    • 3063
    • 일반
    • 12월1일에 24800명 정도였는데 6
    • 94
    • 12
    • 12-13 23:17
    • 3062
    • 일반
    • 혹시나 폭동이 일어나면 저는 이재명씨,박지원씨와 민주당에게 선동 된겁니다.하도 내란 내란 거리시길래 하라고 주입 시키는 목적 아닌가 검색해서 찾아만 봤는데도 이것도 내란으로 몰셈? 1
    • 69
    • 2
    • 12-13 22:47
    • 3061
    • 일반
    • 국민동의청원도 신경 써주세요  
    • 49
    • 8
    • 12-13 21:45
    • 3060
    • 일반
    • 자유대한민국  
    • 45
    • 0
    • 12-13 21:14
    • 3059
    • 일반
    • 우파 유튜브라면서 악반 홍보조차 안하는 놈들은 뭐냐? 4
    • 119
    • 12
    • 12-13 21:11
    • 3058
    • 일반
    • 자유대한민국 5
    • 52
    • 0
    • 12-13 20:56
    • 3057
    • 일반
    • 🙏🏻12/13마감악법 이것만큼은 꼭  
    • 35
    • 2
    • 12-13 20:23
    • 3056
    • 일반
    • 제발 좀 해!!!! 3
    • 66
    • 8
    • 12-13 20:21
    • 3054
    • 일반
    • 자유대한민국이성철 유튜브실시간 이재명<재판 해  
    • 53
    • 2
    • 12-13 08:29
    • 3052
    • 일반
    • 국힘발의 선법선동하는 ㅂㅅ 화짱조 세력들과 부화뇌동하는 인원들께 고함 7
    • 169
    • 10
    • 12-13 00:33
    • 3051
    • 일반
    • 12/12악법 28건중 1개도 못막았네요..ㅠㅠ 1
    • 107
    • 11
    • 12-13 00:15
    • 3050
    • 일반
    • 총 결과의 마감, 위험순 공동체크 가능하게 하면 어떨까요?  
    • 44
    • 3
    • 12-13 00:04
    • 3049
    • 일반
    • 현재 우리나라 내 중국인들을 위한 팻말들 공개!!  
    • 71
    • 7
    • 12-12 23:49
    • 3047
    • 일반
    • 🙏🏻12/12마감악법 이것만큼은 꼭 2
    • 60
    • 8
    • 12-12 21:55
    • 3046
    • 일반
    • 쓰래기 매국노들 언젠간 심판을! 4
    • 71
    • 10
    • 12-12 20:50
    • 3044
    • 일반
    • 악법을 막아야 집회도 할수있습니다!!! 3
    • 118
    • 21
    • 12-12 18:12

      오늘 마감 예정 법안 46 건 !! Freedom Is Not Free

     26483명의 애국자가 가입하여 활동중입니다.

    17건의 주요 청원이 진행중입니다. [청원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