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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90 추천 10 댓글 5
안녕하십니까 전우 여러분
이곳을 이용한지는 한참 되었지만 이제서야 가입하고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전우'라는 호칭을 사용하는 의미는 현재 하이브리드전 상태인 한국의 광장, 아스팔트 위에서 목소리내는 애국시민들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의견을 표출하고 우리의 여론을 보여주는 여러분들 역시 애국우파의 전사들이시기 때문입니다.
비록 얼굴도 모르고 나이, 성별도 모르지만 이곳을 비롯해서 다양한 경로로 입법의견과 청원에 의사표현을 해주시는 모든분들은
함께 싸우는 동지이자 전우들이라 생각합니다.
하이브리드전에서 우리가 하는일은 분명히 우리쪽에 도움이되는 여론전입니다.
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틀포티라 지칭되는 세대지만 일반적으로 도시에서 자랐던 같은 나이의 세대와는 차이가 많습니다.
어릴때 반공서적등으로 학습된 '오른쪽' 사람입니다.
방화, 탄압, 감시, 갈취, 폭행, 살인, 선동, 시체팔이, 공포감조성, 인민재판등 전쟁중 NK와 JK들에게 점령당했던 시기에
일어났던 일들을 어릴적 책으로 읽었습니다.
교육은 그래서 중요한것 같습니다.
탄핵국면이 3개월을 훌쩍 넘긴 지금 모두 피곤하다는 느낌이 드는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곳을 비롯한 키보드 전우들은 동요하거나 휘말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들은 우리가 지치길 바라고 포기하길 바라고 나태해지기를 바랍니다.
상상이상으로 왼쪽 사람들은 잔인하고 악랄하고 끈질기며 목적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전부는 아니지만 언론도 사법부도 경찰도 우리편이 아니며 그외 다른 조직들도 상당수 고위직들은 왼쪽으로 치우쳐져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위의 회방꾼들과 프락치들의 선동은 뜨거운 심장과 차가운 머리로 구분하여 걸러내시고 우리는 우리의 할일을 꾸준히 해 나갑시다.
댓글로 우리의 일을 알려도 알아주지 않는다고 너무 서운해 하지 마시고 한 명이라도 더 참여하게 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소기의
목적은 이룬것이라 여기며 심리적으로 너무 흔들리지 마시고 끝까지 알립시다.
내부분열의 선동은 자각으로 차단하고 조금이라도 우리쪽에 한쪽 엉덩이를 내밀며 활동하는 강성인사나 단체들을 욕하지 말고 그들에게
당근을 줘서 최전선에서 함께 싸우게 해야합니다.
레거시 언론의 '아니면 말고' 같은 가짜뉴스 선동에 우리쪽도 팩트에 기반한 페이크를 쓰는 기만술도 써야 합니다.
정의가 반드시 승리한다는 영화나 드라마를 생각하지 마세요.
이기는게 정의인 전쟁에서는 비열하고 치사한 짓거리도 서슴치 말아야 합니다.
무엇보다 냄비근성을 버리고 우리는 정말 긴 싸움을 해 나가야 할겁니다.
헌재의 선고일이 결정 되었고 윤통이 돌아오신다면 오히려 우리는 더욱더 분발해야할지 모릅니다.
그분이 직무에 복귀 하신다고 해서 '모든게 잘 될 것이다.' 라고 단정 하는것은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민노총, 전교조, 전농등 반국가세력의 해체와 그들의 산하조직과 이름만 바꿔서 다시 규합하려는 세력들까지도 척결해야 합니다.
국내외국인 혜택을 없애고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목적성도 예의 주시해야하며 선관위, 공수처의 해체 혹은 조직의 성격개조도
무조건 진행해야 합니다.
간첩법 및 선거법 개정, 공공기관 및 여러조직에 외국인 채용금지와 중요 보직자들의 사상검증 및 사조직 금지
국정원 대공수사권 회복, 공공기관 및 핵심 국가기관과 군용장비 등에서 JK부품 철폐, 초중고교 한국사 및 사회교과서 개편
★★위헌정당해산, 국가핵심기업보호(고려아연 등), 대왕고래 프로젝트 지지, 주요산림군 임도건설 추진...
그외에 여러가지 악질적인 안건들을 바로 잡아야 하며 다양한 안건들을 추진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청원 추진해야 하는게 위헌정당해산 입니다.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나중에라도 추진했으면 하는 내용은
'한국인 우선정책(KOREA FIRST)'
공공기관, 공기업, 일반기업의 채용에서 일용직의 채용까지 한국인 우선정책을 희망합니다.
부동산, 세금, 복지등 각종 혜택에서 한국인 우선정책을 희망합니다.
의료, 행정, 육아, 교육등 모든 분야에서 한국인 우선정책을 희망합니다.
국가발전을 위한 국내 대기업 및 중소기업 안정화 정책을 희망합니다.
단지 저의 작은 바램입니다.
이런 모든 상황들을 해결하는데 자신의 편이 없는 윤통께서 복귀하신다면 그 여론을 만드는것을 우리가 해야합니다.
아스팔트위의 여론만 여론이 아닙니다.
국민청원 보다 확실한 우리의 의사표시가 있을까요?
저는 이 일을 하면서 주위 몇몇 친구들에게 이야기 했을때 그 친구들은 "그게 무슨 큰 효과가 았나?"라고
반문했습니다.
저는 자랑스럽게 말합니다.
"나는 나혼자서 큰일을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꾸준히 의견을 내어주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큰일을 하는것이다."
어쩌면 지금이 아니면 못할수도 있습니다.
2년..7년 혹은 그 이상이 걸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질고 끈질기게 우리는 해나가야 합니다.
이런 시국에 어울리진 않는 말이지만 '흥분하지말고 포기하지말고 즐겁고 신나게' 싸워나갑시다.
무슨일이건 즐거워야 오랜기간 지속되는 법입니다.
자유대한에 반공의 물결이 흐르고 모든 법안들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발의되는 선법이 되는 그날까지 전우님들 모두 힘냅시다.
윤석열 대통령의 복귀를 간절히 기원하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두서 없이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P.S. 무엇보다 우리는 예습을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