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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이재명 옆집 GH 숙소가 비선캠프라고?…검찰, 3년 끌다 ‘무혐의’ 결론

조회수 59 추천 3 댓글 0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47822?ntype=RANKING
이재명 옆집 GH 숙소가 비선캠프라고?…검찰, 3년 끌다 ‘무혐의’ 결론

https://www.yna.co.kr/view/AKR20220805017200061
이재명 옆집 GH 합숙소, '법카 의혹' 배씨가 부동산 내놔
2022-08-05 07:53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9161
이재명 옆집, 경기주택공 합숙소…‘2402호의 진실’ 공방
입력 2022.02.18 00:02

https://www.thepublic.kr/news/articleView.html?idxno=71690
이재명 옆집 ‘경기주택도시공사 합숙소’에 野 “출근시간만 한 시간…‘비선캠프’ 의심”

2022-02-18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02/18/2022021800090.html
"옆집 주인, 이재명 아들 캐나다 유학 따라가… 2011년 성남아트센터 부장 특채"

입력 2022-02-18 14:38
수정 2022-02-18 18:15

"인력 공급·경호·경비, 용역업체 대표 출신 김모씨… 성남아트센터에 현재 근무중"
제보자 A씨 "김혜경과 옆집 자주 어울렸다"… 김씨 부부-GH, 전세계약 맺은 듯
지난해 GH 블라인드엔 "이헌욱 사장이 이재명 공약 지시"… 김진태 "혈세로 무슨 작당했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옆집을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전세계약한 것과 관련한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공사 측은 직원 합숙소를 운영했고, 이 후보 측은 옆집에 누가 사는지 몰랐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공사 측이 전세계약하기 직전까지 해당 아파트에는 이 후보의 지인이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TV조선에 따르면, 경기도주택공사가 전세계약하기 직전인 2020년 6월 무렵까지 이 후보 옆집에는 이 후보의 지인인 김모 씨 부부가 살았다. 

이 매체는 김씨가 이사한 직후인 2020년 8월 경기도주택공사가 전세계약했는데, 소유주가 김씨 부부 가족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이재명 옆집 살던 김씨, 성남아트센터 부장으로 특채

국민의힘에 따르면, 등기부상 이 후보 옆집 소유주는 김씨 부친으로 추정되는 인물이다. 김씨는 이 집을 담보로 네 차례 은행 대출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인력 공급과 경호·경비업 등을 하는 용역업체 대표 출신인 김씨는 이 후보가 성남시장으로 있던 2011년 10월 성남시 산하 성남아트센터 부장으로 특채돼 현재까지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성남아트센터 채용 한 달 전 용역업체 대표직을 내려놨고, 이후 2019년 해당 업체는 해산됐다.

원희룡 "옆집 김씨, 김혜경과 아들 데리고 캐나다 유학"

이 후보 측이 옆집에 살던 김씨와 친분이 두터웠다는 주장도 나왔다. 원희룡 국민의힘 정책본부장은 “김씨는 2007년 이 후보 아내 김혜경 씨와 아들을 데리고 캐나다 유학까지 갔다 온 사이”라고 말했다.

배소현 씨 지시로 이 후보 집에 음식을 배달했던 제보자 A씨는 "김혜경 씨와 김씨가 자주 어울리는 등 절친한 사이였던 것으로 안다"고 말하기도 했다.

여기에 당시 경기도주택공사 사장이 이 후보 측근으로 분류되는 이헌욱 변호사였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숙소 용도에 관한 의혹이 커지는 상황이다. 

이 전 사장은 이 후보가 성남시장이던 2015년 성남FC·주빌리은행의 고문변호사로 활동했다. 이후 이 후보가 경기지사 자리에 오르자 2019년 2월 경기도주택공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지난해 11월 퇴사했다. 이 전 사장은 이 후보의 핵심 정책 중 하나인 ‘기본주택’과 같은 부동산정책을 설계한 인물이다.

실제로 지난해 8월 공사 블라인드 게시판에는 "이헌욱 사장이 이재명 후보의 대선 공약을 만들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글이 올라온 바 있다.

공사가 마련한 합숙소에는 수원 본사가 아닌 판교사업단 소속 직원 4명이 묵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채널A에 따르면, 공사 측은 "차로 10분 거리여서 가깝고 판교보다 집값이 싼 점이 고려됐다"며 "이 후보가 옆집에 산다는 것은 언론을 통해 처음 알았다"고 해명했다.

GH "판교보다 집값 싸서… 이재명 사는 것은 언론 통해 처음 알아"

공사 측은 이 전 사장이 해당 아파트에 거주해 내부 감사까지 받았다는 국민의힘 주장에도 반박했다. 이 전 사장은 채널A에 "해당 숙소에는 가본 적도 없다"며, 당시 감사는 자신이 머무르던 수원 숙소와 관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 측은 "옆집 거주자를 안다고 새로 전입한 사람을 알 수는 없다"며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하지만 1997년부터 지금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 후보가 옆집을 몰랐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지난 17일 CBS 라디오 한판승부에 출연해 “(옆집을) 계약한 분이 이 후보의 최측근이다. 그 집을 얻었는데 우연히 옆집이었다는 것은 이상하다”며 “(국민의힘에서는 그림자 대선조직이라고 주장하는데) 그럴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김진태 "삼성이 직원 숙소 얻고 보니 이재용 옆집 산다는 격"

김진태 국민의힘 이재명비리국민검증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뉴데일리와 통화에서 "이 후보가 옆집에 누가 살았는지 모른다고 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이것은 삼성이 직원 숙소 얻고 보니 이재용 부회장이 옆집에 살더라는 격"이라고 꼬집었다. 

김 위원장은 "지인이 전세를 놓고 다른 데로 간 것인데, 그때 '누가 들어온다' '난 어디 간다' 등을 다 얘기하지 않았겠느냐. 그것을 어떻게 모를 수가 있나"라며 "이 후보가 도민 혈세로 바로 옆집에다 아지트 만들고 무슨 작당을 했는지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https://v.daum.net/v/20220212054201407
"집에 기생충이.." '초밥 10인분' 배달, 김혜경 측근도 의아
2022. 2. 12. 05:42

“사모님 진짜 양 많으신 거 같아요. 10인분을 아드님도 드시나?”(A씨)

“나는 개인적으로 기생충이 있다고 생각해. 밑에 사는 기생충이 있든지.”(배모 전 사무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부인 김혜경씨의 ‘과잉 의전’ 논란을 제보한 전 7급 공무원 A씨가 이번에는 이 후보의 경기도지사 시절 자택에 초밥 10인분을 포장 배달한 사실을 폭로했다. 공개된 당시 통화 녹음 파일에서는 김씨의 수행비서로 지목된 전 경기도청 총무과 5급 공무원 배모씨도 ‘기생충’을 언급하며 의아해했던 정황이 포착됐다.

11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6월 경기도청 법인카드로 결제한 초밥 10인분을 김씨 자택으로 배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후보의 경기도지사 시절이었다. A씨는 이 같은 사실을 당시 이뤄진 통화 녹음 파일을 근거로 제시하며 폭로했다.

앞서 김씨는 소고기·초밥 등 심부름과 경기도청 법인카드 유용 논란이 커지면서 지난 9일 기자회견을 열어 사과했다. 당시 제기된 의혹에 대한 구체적인 해명은 없었다. 이에 제보자 A씨는 김씨 회견 직후 “그 많은 음식은 누가 먹은 것이냐”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A씨가 그로부터 이틀만에 공개한 녹음 파일에는 배씨조차 이 후보 자택에 많은 양의 음식이 배달된 것에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인 정황이 나타났다.

대화는 A씨가 배씨에게 “맛은 어떠시대요? 괜찮대요?”라고 물으며 시작한다. 이에 배씨는 “별 말 없는데”라고 답했다.

이후 A씨는 “와, 그런데 저기 사모님 진짜 양 많으신 것 같아요. 드시는 거 보면. 10인분을 아드님도 드시나?”라며 놀라워했다. 그러자 배씨는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초밥을 쌓아두진 않을 것 아냐”라고 했다. A씨는 다시 “상하죠. 하루만 지나도”라고 말했다.

영화 ‘기생충’도 언급된다. 배씨는 “나는 개인적으로 기생충이 있다고 생각해”라며 “밑에 사는 기생충이 있든지. 뭐가 있어”라고 의구심을 드러냈다. A씨가 “10인분씩 그렇게”라고 의문을 표하며 맞장구 치자 배씨는 다시 “그렇지 않니?”라고 되물었다. A씨는 “2인분씩만 먹어도 사모님하고 아들 둘인데. 6인분이면 충분할 텐데”라며 다른 사람이 더 있는 게 아닌지 의문을 표했다.

배씨는 A씨 전임자도 같은 걸 궁금해했다고 했다. 그는 “○○○도 못 풀고 간 미스터리”라며 “나한테 맨날 그랬어. 저걸 진짜 다 드시는 거냐고”라고 했다. 이에 A씨는 “사모님이 맨날 말라 있으신데 굳이”라며 “그렇게 아들도 잘 먹나봐. 그 생각을 했죠”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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