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sOGljWVuAxk

Summary

2024년 안동댐에서 실종된 지 15년 된 시신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레저 사업자가 환청을 듣고 물에 빠진 사다리를

찾으러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것이다.

실종자는 2010년 실종된 교감 AC로 확인되었으며,

극단적 선택 가능성으로 수사가 종결되었으나

시신을 찾지 못해 가족들은 오랜 시간 고통을 겪었다.

시신은 낮은 수온과 진흙 덕분에 밀랍화되어 보존되었으며,

환청이라는 초자연적 현상이 이 사건을 더욱

미스터리하게 만들었다.

Highlights

🗣️ 레저 사업자가 안동댐에서 작업 중 "날 좀 데려가게"라는 환청을 듣고

물에 빠진 사다리를 찾으러 수심 30m 아래로 내려갔다가

15년 전 실종된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 2010년 8월, 교감 AC는 안동댐에서 실종되었고, 경찰은

극단적 선택으로 수사를 종결했지만 시신을 찾지 못해 가족들은

15년 동안 실종자의 가족으로 살아왔습니다.

🧊 시신은 낮은 수온과 진흙 속에서 밀랍화되어 비교적 원형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DNA 감식 결과 2010년 실종된 AC로 확인되었습니다.

keyword

#미스테리 #실종사건 #환청 + #안동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