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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살면서 대통령 하나 바뀐다고 내 삶이 달라질까 라는 생각과 다 거기서 거기고 다 못한다 라는 생각으로 살았습니다.
그 이후로 대 석 열 정부다 들어왔습니다. 저때도 저는 “진짜 이재명 만큼은 안된다“ 라는 생각으로 대 석 열 을 뽑았습니다. 그 후로는 정치에는 관심이 없는 상태로 살았습니다. 시간이 흘러 그냥 집에서 쉬고 있었는데 비상계엄이 터졌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는 그 순간에 “8년동안 독재시대에 산 대한민국에서 계엄을?“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이후로 이미 대통령인 사람이 왜 부정선거를 제기하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엄때도 뜬금없이 선관위를 왜 털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름대로의 자료조사와 생각을 하기 시작했고 부정선거는 무조건 있으며 대통령이 된 이후로 위인설법을 남발하고 언론을 통제하고 악법이란 악법은 다 발의히는 민주당을 보고 화가 끝까지 나기 시작했습니다. 누군가가 말했습니다.“대통령이여도 죄를 지으면 벌을 받아야한다“ 바로 이재명입니다. 전형적인 내로남불, 주변에 예스맨만 잔뜩있는 그런 류의 사람입니다.
6/21 서초에 있는 집회에 가기 위해 교대역을 잠시 지났습니다. “촛불행동“ 이라고 하는 단체가 윤석열/김건희 구속 집회를 하더군요. 근데 규모가 제가 생각한것 보다 너무 작아서 윤어게인도 이장도 인가? 라는 생각을 한게 후회스러울 정도로 인원이 압도적이었습니다. 정말 젊은분들부터 시작해서 어르신까지 나오신걸 보고 아직 대한민국은 살아있고 끝까지 싸워야하는구나 라는 생각늘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끝까지 싸워서 위인설법을 남발하고 법 위에 군림하고자 하는 개버러지 새끼들을 이겨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