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유학 중인 학생입니다.

요즘 뭔가 답답하고 두려운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사실 살면서 커뮤니티에 글을 쓰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래는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최근 중국이 한국을 대상으로 문화적, 정치적으로 어떻게 영향력을 행사하려는지에 대한

제 나름의 정리를 'Phase 1~3' 형태로 해봤습니다.

Phase 1. 이미지 형성과 문화 유입

1. 요즘 중국 릴스나 쇼츠가 갑자기 많이 뜨기 시작 (예: 재미도 없는 ‘쉐이칸샹’ 같은 영상들)

2. 중국의 친근한 이미지를 만들고, 정서적 거리를 좁히려는 시도를 함

3. 중국 음식(마라탕 등)을 홍보하며, ‘중국 물건이 품질이 좋다’는 인플루언서 콘텐츠가 많아짐 (불매 운동 하자는게 아님)

4. 미국에 진출이 막힌 연예인들이 중국 방송에 출연하며, 중국의 작은 도시들까지 ‘여기도 참 좋아요~’라며 홍보하기 시작

5. 중국 드라마나 영화가 대량 유입되고, 실제보다 훨씬 인기가 많은 것처럼 인터뷰나 뉴스에서 강조

6. 중국어 유치원이 붐을 일으키고, ‘중국어 배우면 유망하다’는 뉴스가 쏟아짐

7. 중국 스타일이 유행처럼 번지며, 성형/패션 트렌드가 따라감

Phase 2. 프레임 전환과 내부 균열

1. ‘한국은 중국의 속국이었다’는 주장을 말하기 시작

2. 한복·김치·태권도 등 한국 문화를 중국이 ‘자국 소수 민족의 문화’라고 주장하며 도용하기 시작

3. 한국 내부에서 갈등을 유발해 국민 간 반감을 키운다. 그 후에 반발 심리를 이용해 서로를 안 좋게 보기 시작

4. 중국 기업이 한국에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법적 환경이 만들어 줌

5. 자국민보다 중국인을 위한 혜택이 많아지며 유입이 늘어남

6. 경제를 무너트리고 국민들이 중국한테 의존하게 만듦

7. 거짓 뉴스의 시작과 함께 미디어에서 정보를 통제하기 시작

8. SNS 통제 시작.

9. 부자들 기업들 한국 이탈 (Ex. 현대 본사 미국으로 이전)

10. 국민들한테 정치 참여랑 관심사를 낮춤

11. 댓글 부대 등장 (커뮤니티나 sns에 중국 우호적인 발언 및 답답하면 보지 말자 등 정치 관심도 떨어트림)

Phase 3. 정치적 지배 단계

1. 중국인 국회의원들 당선 (실제로 정치 거물이 중국인 스파이였던 사례가 외국에 있음)

2. 중국어 병기 의무화 같은 중국 중심 법안이 통과

3. 한국 문화 = 중국 문화라는 인식이 공식적으로 정부 통해 인

4. 미군 철수 및 중국 공안·군대가 한국에 주둔

5. 한국 국회와 언론이 중국에 의해 실질적으로 통제

6. 조선족 또는 중국 출신 인사가 대통령 선거에 출마

7. 결국 한국 정부가 힘을 잃고, 중국에 종속되거나 지배

제 생각은 저희는 2 단계까지 왔고 3 단계까지는 이제 시간 문제입니다.

제발 제 예측이 틀리길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실 입법 반대하는 방법을 모릅니다.

저도 사이트에 직접 들어가 봤으나, 알기 힘들었습니다.

이 사이트를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