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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준석 후보가 광림의 해상풍력 사업에 대해 문제제기를 했다.

황윤석 사외이사와 함께. 좀더 이야기를 심화해보자.

우리 나라에는 이상한 자산이 하나 있다. 바로 화물차 번호판이다. 2004년 화물연대 파업이후에 화물차 시장은 폐쇄되었다. 아무나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 버린 것이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화물업에 들어와 물류 단가가 붕괴하는 걸 막겠다는 취지였다.

그 이후에 자동차는 폐차되어도 번호판만 남는 특이한 상황이 연출되었고 차량소유자와 번호판 소유자가 따로인 지입이란 제도가 정착되었다.

번호판 값은 차종에 따라 수천 만원을 오고 간다. 국내에 6조 정도되는 자산 시장이 형성된 것이다.

그럼 이 자산을 신규발행하고 싶은 욕구가 폭발한다. 그 욕망을 실현 한 게 특장차다. 특수 장비 차량은 기존의 번호판이 아닌 신규 번호판이 발행이 되었다. 그리고 그 특장차가 폐차가 되면 일반 화물번호판이 된다. 수천만원 짜리 자산의 탄생이다. 이래서 담당 공무원과 화물차 업계 사이의 유착이 종종 문제가 된다. 3000만원 짜리 번호판은 300개 발행하면 90억. 실제로 뇌물 사건의 몇 년 전에도 있었다.

광림은 특장차 업체다. 그리고 깡패 출신 사장님 경기도 대북송금 사태의 그 쌍방울 김성태씨가 주름잡던.

크…… 이제 해상 풍력을 하신단다. 전라도에.

전라도 영광에 난초파란 불량 서클이 있었다. 지역의 불량 서클 난초파는 서울로 상경해 팔레비 호텔 사건을

터트린다. 1991년에. 유흥 주점과 터키탕 사업을 둘러싼 칼부림. 그렇게 강남 유흥업에 진출하고 종로 전자 카지노에 진출한 이가 있었으니 그가

배상윤이다. 하야트, 알펜시아, 상지건설에 등장하는.

이들이 해상풍력 사업자로 등장하고 있다.

탈원전 하던 공무원이 사장님이 되고 대북 송금한 사장님 업체가 성남 사람들과 함께 하는 사업

그게 해상 풍력이다.

쌍방울 사람들이 당당하게 찾아와 기사를 내려달라고 하며 했던말……

우리가 윤석열 쪽하고는 관계가 없을 거 같으세요?

해상풍력 200조. 윤석열, 국민의힘, 민주당이 함께

벌인 판.

이준석은 어제 토론회에서 자신이 뭘 쑤신 지 알고 있을까?

사실 그냥 담담하게 볼 뿐이다.

박선원이 국방부 장관이 되건 이재명 정부가 되건…..

보수 진영은 막을 의지가 있는 지

뭘 알기나 하는 지도 모르겠다.

무능하거나 한통속이거나.

불법 도박을 얼마나 얘기하고 범죄와의

전쟁을 얼마나 기대했나.

전남 영광의 해상풍력단지 열심히 조성해라.

이재명, 관료들 깡패새끼들 그리고 중국 커넥션들.

보수진영이 집권하면 막을거다? 아가리를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