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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에 만 명이면 법안이 거부될 수 있다라는 취지로 사이트가 개설되었다고 하는데
지금껏 한 차례도 막지 못하는 걸 보고 전 이 사이트를 떠났었습니다.
법안 개정 이유를 읽어보고 정말 정당한 것인지 복붙없이 한 글자 한 글자 작성했었거든요.
기대한 만큼 실망감이 컸었던 것이겠죠.
그런데 오늘 찰리 커크의 소천으로 다시 이곳에 들어와 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리고 들어왔더니 공지에 더 큰 목표가 제시되어있더군요.
만 명은 우리 스스로를 가두는 것이다..
그렇기에 만 명도 턱 없이 부족한 숫자고 십만명, 백만명이라는 숫자가 반대해야 하는 일이다 라고 주장하시는 걸 보며
입법반대의 진정한 목표는 거부권 행사가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많은 국민들이 반대하고 있는 것이라고
나가서 시위하는 것처럼 목소리를 내는 행위라고 생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간 자리를 비워 죄송합니다.
오늘부터라도 다시 조금씩 입법 반대에 참여해보려고 하는데
한가지 궁금한 게,
반대 카운팅의 원리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제목을 "반대합니다"라고 써야지만 카운팅이 되는 건지,
아니면 "반대합니다"란 문구만 들어가도 카운팅이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