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공통된 주제가 많으면 카테고리로 분류되거나 별도 게시판으로 옮겨질 수 있습니다.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공통된 주제가 많으면 카테고리로 분류되거나 별도 게시판으로 옮겨질 수 있습니다.
조회수 90 추천 13 댓글 1
계신 것 같은데, 사실 좀 정말 이해가 1도 안 갑니다...
자녀있는 학부모님들도 많으신 것 아니었나요?
'수시' : 전국 고등학교 2천여개 --> 학교 중간기말고사 2천여가지 & 생활기록부 써주는 교사 2천여명+대외활동 각종 프로그램도 2천여개 --> 평가기준 2천여개 --> 불공정
포인트: 교사가 생기부 써줌 --> 좌편향 --> 세뇌교육 --> 보수성향 학생이 반발하면 --> 생기부 박살 --> 대학 못 감
'정시' : 수능만 100% 반영 --> 평가기준 수능 성적 딱 1개 --> 제일 공정
혹시 다들 자녀가 있으신데 대학입시에 대해 방임하고 계신가요..?
교육계에서, 입시판에서, 대학가에서 얼마나 극좌 교육 종사자들의 공작이 활개치는지 관심도 없으시죠? 본능적으로 관심이 안 가시죠?...
네에...
오늘도 여러분의 자녀들은 학교 수업에서 세뇌당했습니다...
그냥 수시 폐지 청원 하지 마세요들... 다들 원하시는 거 같네요
좀 지나면 계엄이 내란인 이유 수행평가 보고서 쓸텐데 잘 도와주십쇼들...
대학 보내야되니까 그건 또 다들 뭐라고 못하시겠쥬...
근데 보수 부모님들은 대다수가 수시 폐지하자고는 말 안 하고
백프로 좌편향 대학 그딴 거 안 보낸다! 이러실 거 같네요...
언제부터 보수가 더 근시안적으로 변했는지...
극좌들이 헤게모니를 장악한 이유를 알겠습니다... 끄덕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