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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240175?sid=100
입력2025.05.14. 오전 9:16
수정2025.05.14. 오전 9:43
뉴시스
김용태, 윤석열과 결별 가능성에 "여러가지 고민 중"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결별 가능성 등에 대해 "여러가지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내일 정치 개혁에 대한 부분하고 앞으로 당을 어떻게 이끌어 갈지에 대한 부분들, 전반적인 내용들을 담아서 말씀드리려 한다"며 " 제가 직접 연락 드린 적은 없고, 다만 여러가지 이야기를 전해 듣고 있다"고 밝혔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계엄 사태에 대한 사과를 한 것을 두고는 "후보님께서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해주셨고 저는 사과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진정성, 방향성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민주당처럼 탄핵을 찬성하는 세력, 반대하는 세력을 나눠서 갈라치기 하는 정치는 그만해야 한다. 용의 정치를 펼칠 수 있는 역할을 만드는 것이 정당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886223?sid=154
MBN
입력2025.05.14. 오후 2:12
김문수, 윤석열 자진 탈당설에 "듣진 못했지만 잘 판단할 것"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자진 탈당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데 대해 "대통령의 판단을 존중하는 것이 옳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조희대 대법원장 청문회 등을 거론하며 "재명을 위한, 이재명에 의한, 이재명의 독재와 독주"라며 "자기중심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권력을 행사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 민주주의하고는 거리가 멀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후보는 "이 후보는 본인이 재판을 안 받고, 감옥에 안 가고, 자기에게 면죄부를 주기 위해 모든 의회 권력과 사법 카르텔을 이용하고 있다"며 "민주당이라면 민주주의를 알아야 하는데 가장 민주를 모르고 독재적인 행보를 하고 있으면 문제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