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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 from Seoul: This isn’t just another election
https://asiatimes.com/2025/06/letter-from-seoul-this-isnt-just-another-election/
https://www.youtube.com/watch?v=aVzt97gG-8U
https://www.youtube.com/watch?v=nCBtgD3IEqQ
다음은 위 영문 칼럼의 한글 번역입니다:
- Chat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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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한 나라에서 중대한 일이 일어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그건 정상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삶—직장, 가족, 재정 등에 집중하기 때문이다.
나는 지난 일주일 동안 한국, 서울에 머물고 있다.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에 대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아보라는 요청을 받아서다.
하지만, 한국의 미래를 좌우할지도 모를 대선이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전혀 알 수 없다.
이번 선거는 세 달 전, 보수 성향의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된 후 치러지게 되었다.
윤 대통령은 좌파가 장악한 국회가 막대한 권한을 이용해 국정을 마비시키자, 좌절 끝에 계엄령을 선포했다.
그는 이를 “입법 독재”라고 표현했다.
이제 대결은 좌파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후보와 보수 성향 국민의힘의 김문수 후보 간의 싸움이다.
더불어민주당(DPK) 내에는 중국과 북한과의 연대를 희망하고, 심지어 한미동맹을 끝내려는 강경파도 존재한다. 이재명 후보 본인은 미군을 “점령군”이라 부른 적이 있으며, 경기도지사 시절 북한에 800만 달러를 송금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그의 측근 중 한 명은 이미 유죄 판결을 받았다.
한편, 김문수 후보는 한때 노동운동가였지만 현재는 친미 성향이며, 과거 좌파였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좌파와 중국 공산당, 북한에 대해 환상을 갖고 있지 않다.
그러나 또 다른 보수 후보가 있다. 소수 신당인 새개혁당의 이준석 후보가 김 후보의 표를 잠식하고 있다.
여론조사는 항상 정확하진 않지만, 현재로선 더불어민주당이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틀간의 사전투표가 끝났고, 본투표는 6월 3일이다.
김문수 후보가 이기면 한미동맹에 긍정적일 것이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이 장악한 국회는 보수 대통령에게 계속 어려움을 줄 것이다.
이재명이 당선된다면, 상황은 매우 달라질 수 있다.
좌파는 이미 한국 내 거의 모든 권력을 장악했다. 이제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대통령직뿐이다.
국회(300석 중 189석), 사법부의 상당 부분, 경찰, 언론, 학계, 노동조합, 그리고 막강한 권한을 지닌 중앙선거관리위원회(NEC)까지 모두 그들의 손에 있다.
대기업은 공격받고 있으며, 심지어 한국군조차 경고를 받은 상태다.
한국 좌파는 오래전부터 완전하고 영구적인 권력 장악을 원해왔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2017년, 보수 성향의 박근혜 대통령이 논란 속에 퇴임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면서부터다.
이재명이 당선되어도 한미동맹을 당장 끊거나 중국·북한에 밀착하지는 않을 것이다.
미국 정부는 한국 좌파를 ‘실용주의자’라고 여기며, 미국과의 좋은 관계를 스스로 끊지는 않을 것이라 믿을 것이다.
하지만 조금씩 한미 관계는 냉각될 것이다. 서울은 베이징·평양과의 관계를 더 따뜻하게 만들 것이고, 윤 대통령 하에 개선된 일본과의 관계는 냉장고 속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좌파 대통령과 좌파 국회는 하고 싶은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되며, 이를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한국은 사실상 일당 국가가 될 것이다.
미래의 선거는 의미가 없을 것이며, 중앙선관위가 그렇게 만들 것이다.
중앙선관위는 2020년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한 이후, 시민들이 제기한 선거 부정 의혹을 철저히 외면해왔다.
2022년 대선과 2024년 총선 이후에도 유사한 증거들이 제시되었지만 마찬가지였다.
선거 공정성에 대해 언급만 해도, 한국 국민들은 경찰 조사를 받거나 기소되는 경우가 있다.
음모론자로 조롱당하는 것은 기본이다.
그러나 중앙선관위는 시스템이 “해킹 불가능하다”고 주장했지만, 2023년 북한의 라자루스 그룹이 중앙선관위의 네트워크를 반복적으로 해킹했다.
국민적 분노로 인해 아직 좌파에 완전히 장악되지 않은 국가정보원이 침투 테스트를 실시할 수 있었고, 선거 시스템이 전자적으로 조작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고했다.
나는 2020년에 한국을 방문해 선거 조작 의혹을 조사해달라는 시민들의 요청을 받고 왔다.
아무것도 없을 줄 알았다.
하지만 금방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이 시스템은 여전히 조작에 취약하고, 실제로 조작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도 당국은 증거를 전혀 조사하지 않는다.
정직한 선거를 위해 싸우는 한국 국민들이 있지만, 그들은 고립되고 있다.
그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따뜻한 한 마디를 간절히 바란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는 조용히 침묵하고 있다. 시선을 피하고, “한미동맹은 피로 맺어진 견고한 관계”라고 말하면서도, “우리가 다른 나라 정치에 간섭할 권한이 있는가?”라고 묻는다.
하지만 이것은 선거 개입이 아니다.
자유를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산소를 공급하는 일이다.
합의된 민주주의와 시민의 자유를 지지하고, 친구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일이다.
그리고 나쁜 자들에게 경고를 보내는 일이기도 하다.
냉전 시절 미국이 러시아, 폴란드 등에서 반체제 인사들을 지지했던 것을 떠올려보라.
그것은 중요했다.
미국은 1990년대 초 우고 차베스가 등장했을 때 조용했다. 정직한 시민들은 미국이 조금이라도 신경 쓴다는 신호를 원했지만, 아무것도 받지 못했다.
그리고 오늘날의 베네수엘라는 중국·쿠바 진영에 들어가 있다.
좌파가 목표를 눈앞에 두고 있는 지금, 그들에게는 여전히 큰 장애물이 있다.
대부분의 한국인은 중국이나 북한처럼 되기를 원하지 않으며, 민주당 지지자들 중 일부조차도 한미동맹을 지지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인은 변화무쌍하다.
한국의 강경 좌파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조용히 따르지 않을 수도 있다.
이번 선거는 단순한 선거가 아니다.
미국 정부가 아직 한국에 제대로 주목하지 않았다면, 머지않아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할 것이다.
번역 : ChatG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