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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국민의힘 "문재인 정권이 감춘 펀드 사기 사건 실체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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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claim.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21434
국민의힘 "문재인 정권이 감춘 펀드 사기 사건 실체 밝혀야"
2023-08-25    

국민의힘이 금융감독원 검사 결과, 라임·옵티머스·디스커버리 3개 자산 운용사가 수천억 원 규모의 펀드 자금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난 것과 관련해 "문재인 정권이 감춘 펀드 사기 사건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25일 논평을 통해 "1조6000억원의 피해를 야기한 라임자산운용은 민주당 유력 인사의 손실을 막기 위해 다른 고객이 가입한 펀드의 돈까지 끌어다 썼다. 지금까지 드러난 것은 빙산의 일각"이라고 밝혔다.

그는 "2020년 1월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을 폐지했던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은 2020년 10월 라임·옵티머스 퍼드 사기 사건에 민주당 인사들이 연루된 의혹이 제기되자, 돌연 책임을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에게 전가하며, 라임 사건에 대해 초유의 검찰총장 수사지휘권 배제와 감찰을 지시했다"며 "그 뒤 사건 수사는 문재인 검찰에 의한 철저한 은폐였다"고 지적했다.

옵티머스 사태와 관련해선 "1조3000억원대 펀드 사기 행각을 벌인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 등 주범들에게는 중형이 선고됐지만, 이들이 로비한 정관계 인사에 대한 처벌은 전무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무실 임대보증금과 집기류 4천만원 상당을 지원받은 이낙연 전 총리 측에 대해서는 혐의자 사망으로 공소권 없음 처분이 내려졌고,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이재명 경기지사를 만나 옵티머스 자금이 투입된 봉현물류단지 사업을 청탁한 의혹은 입건조차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라임 사태에 대해서도 "라임 역시 마찬가지다. 매중단 사태 무마를 위해 문재인 청와대와 여권의 조직적 개입 의혹이 제기됐지만, 이들로부터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전·현직 의원 3명만이 기소돼 재판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조 원대 금융사기가 정관계 뒷배 없이 오롯이 사기꾼 일당에 의해 일어났다고 믿는 국민은 없다. 서민들의 피눈물을 외면한 채 불법적인 방법으로 특혜와 로비를 받은 정치인과 공직자가 있다면 일벌백계해야 마땅하다. 문재인 정권이 감춘 펀드 사기 사건의 실체를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며 재수사를 촉구했다. 

https://m.imaeil.com/page/view/2019120317051877630
[문정권 3대 의혹 해부]우리들병원 특혜대출 의혹 쟁점은 무엇?
홍준표 기자 pyoya@imaeil.com
입력 2019-12-03 17:36:39

https://viewsnnews.com/article?q=201912
검찰, '우리들병원 1400억 불법대출' 재수사. 친문 비상
'이성윤 중앙지검' 2년간 시간 끌다가 무혐의. 친문 겨냥 첫수사?
2022-05-09 16:58:20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dministration/1185662.html
산은 지점장, 300억대 대출해주고 아들·딸 채용 청탁
감사원, 산은 정책금융 운영 실태 감사결과
브로커 끼고 부실 대출해줘 100억대 손실도
수정 2025-03-06 16:58

https://www.lawtimes.co.kr/news/196729
'라임 펀드 사태' 김봉현 "모든 것은 민주당 정치 공작"
2024-03-13 21:33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1345
文정부 실세이름 나오자 검찰 합수단 해체…제발 라임 수사해달라
중앙일보
입력 2022.05.16 00:01
업데이트 2022.05.18 00:03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897250
“난항 겪던 옵티머스 물류사업, 이재명·채동욱 회동 뒤 급진전”

https://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67473
조국 조카 사모펀드 의혹과 라임펀드 사태 공통점은?
[제1459호] | 20.04.22 14:33
상상인그룹과 2차전지 사업 껴 있어 눈길…업계 일각 보조금 노린 불법 경계 목소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19081929481
조국 투자한 사모펀드…5촌 조카가 총괄대표
입력2019.08.19 17:45
수정2020.11.08 15:33
野 "코링크PE 실소유주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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