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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90 추천 14 댓글 0
💥 애국 2388 님 댓글 . 좋아서 올려 봅니다.
그들이 처음 사회주의자들을 잡아갔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사회주의자가 아니었으니까.
그다음 그들이 노동조합원을 잡아갔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으니까.
그다음 그들이 유대인을 잡아갔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으니까.
그리고 마침내 그들이 나를 잡으러 왔을 때, 나를 위해 말해줄 사람은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독일의 개신교 목사 마르틴 니묄러
악에 대한 침묵은 악에 대한 공범입니다. 인권탄압과 부조리한 특검의 만행을 보고도 침묵하지 말고 청원동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