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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몽 💥악법반대 홍보 방법 제안

조회수 281 추천 17 댓글 5

💥애국 17189님. 댓글중,

악법반대 참여수 늘리는 법 제안한 글 올려 봅니다.


사람의 감정의 작동 기전을 이해하셔야 해요.

일단 가입자 전원이 법안 청원 동참 목적으로 가입했다는 보장이 없고,

지금 얘기하신대로 참여율 저조로 '의욕'이 꺾여서 ,'이탈'하시거나 '귀찮'아서 중간에 '포기'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오히려 '의욕'이 꺾일 때일수록,

그 감정을 '무시'하고 그냥 '원래 해야할 일'처럼 '묵묵히' 해나가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죠.

'전의의 상실'은 '전투력'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니.

너무 낙관하기에는 이릅니다.

시간이 많이 남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초기에는 법안 하나조차 못 막았다'고 들었습니다.


초기의 법안 참여율(?~?명)과

현재의 법안 참여율(7000~10000명 이상)을 비교할 수 있는 자료를

한눈에 들어오도록 준비하여,


'잠재적 참여자들'에게 보여주고,

계속 점차 발전해나가고 있음을 펙트로 보여주고, 당신들의 참여로 나라를 지켜낼 수 있음이,

더이상 단순히 '뜬구름' 잡는 것이 아니라,

'실체'가 있고, '근거' 있는 이야기임을 보여줘서,

'당신들의 도움'이 조금만 더 이어진다면,


이제 악법을 '거의 완벽하게 막아낼 날'이 머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해보는 것.


'뜻'은 있으나 '참여'하지 않고 있는 사람들의 감정, 마음을 읽고, 그 감정이나 마음 속 '고뇌, 갈등, 무력감' 등을 해소하고, '역'으로 되돌릴 수 있을 말로,

이탈자들의 마음에 '조금 더 해봐야겠다'는 불을 지피고,

잠재적 참여자의 감정을 움직일 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탈자들의 마음은 대체로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참여해도, 참여율 저조로 법안이 막아지지 않는 무력감, 귀찮음.


사람들의 법안, 청원 참여율이 이전보다 많아졌음을 일단 명확한 데이터로 보여주고,

법안과 청원 참여에 있어, 일일의 결과에 일희일비하는 것이 아닌

, 그저 할게 있으니까 (*참고. 제 생각은 해야하니까) 참여한다 라는 분위기와 문화로 바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법안 참여율 저조로 인한 결과에, 극심한 허탈감을 느꼈었지만,

생각해보면 법안 참여율 미달로 법안이 통과된 게, 어차피 한둘이 아니고 이제 와서 하루하루의 결과에 목 매기에는,

감정 소모만 심하고 새삼스러울 것 없는 일이더군요.


그래서 일일 결과에 일희일비 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있으니까 참여한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그래야 마음이 꺾이지 않을 테니까요.


'일일 결과에 일희일비할 필요없다'.

우리가 바라는 결과물은 우리가 도달해야할 궁극적인 목표이기 때문이다.

'그저 있으니까 참여한다'는 생각으로 참여율이나 결과에 감정을 몰입하지 말고 '그냥 참여해달라'.


고정적인 법안 참여자 수가 날로 조금씩 증가하고 있음은, 보다시피 이 데이터를 통해 알 수 있다.

처음엔 참여자가 얼마였는지 아는가?


2000~3000명(?) 이었다.

지금은 7000~10000명.

이제는 '당신만 참여해준다면' 된다.

현재 기준의 데이터로 보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다만 '누군가가 대신 해주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 '안 된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당신 하나가 아니기 때문이다'.


최소한 이걸 보고 있는 당신은

'나만은 참여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임해주었으면 한다.


그런 마음을 품은 사람이 모일 때,

당신도 바라마지 않던 길이 비로소 열리는 것이니까.

그 때까지 부디 '인내'하고 '참여'하여 이탈하지 말아달라.


당신의 이탈은 그만큼의 '나비 효과'로,

성장의 더딤을 느끼고,

'무력감'에 '이탈'하는 사람이 발생하게 될 수 있으며,

'데이터'를 보고 참여하려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그만큼 합류의 결정이 '더뎌지고',

그로 인해 '성장'도 더뎌지게 될 것이다.


대다수의 참여자들이 신경 쓰는 일희일비하는 지금의 분위기나 문화를 타파하여,

차후 유입, 복귀자들에게도 그 분위기를 전염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브이포코리아의 '커뮤니티' 이용도가 제가 볼 때 매우 낮다는 것이 한계임.)


그리고 언젠가 '대부분의 악법을 능히 막아내고, 선법을 통과시킬 수 있는 날' 이 온다면,

그때부터 '시작'인 거죠.

그 과정이 너무 '늦지 않기' 를 바랄 뿐입니다.


최근 아주 잠깐 동안이었지만,

몇일동안 법안의 의견 등록 전체가 '완벽하게 과반'을 넘었던 적도 있었죠.


그 때 당시 평균 11000명이 참여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럼 대충 고정 참여자가 7000명쯤에 유동 참여자가 4000명쯤 된다는 얘기인데,


1500~2000명쯤의 '고정 참여자'(성실회원) 만 확보해도,

이 유동 참여자의 참여율이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딱 브이포코리아 접속했을 때,

시간이 '오후 9시'인데 법안 참여율이 '9000명, 9500명' 이렇게 찍히면 '잘하면 되겠다'

싶어서 '참여'하게 되는 상황이 올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당일 법안 의견 등록하려고 딱 접속했는데,

'오후 10시에 9500명' 이렇게 찍혀있으면,

'잘 하면 될 수도 있겠다' 싶어서,

할까말까 고민하던 것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내 작은 행동 하나'를 통해,

'마지막 퍼즐 조각'을 끼워넣어서,

'완성'을 보고 싶다는 기분을,

아마 한번씩은 다들 느껴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마 '유동 참여자들도 각기 마음에 그런 감정을 품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제 의견임. 애국140572025-10-29 09:17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제가 8/6자부터 모 니터링 한 게 있음.

허나 이전보다 수월하게 악법막는 상태임.

문제는 가입자 전부가 성실회원이 아니라는 점.

홍보도 증요하나

'가입자만 성실하게 전투에 임하면' 악법 '다 막을 수 있음'.

지금 보통 인원이 최고 8500에서 9500명으로 늘었고,

최저는 7500명에서 8500명으로 올라온 상태임.

문제는 '집회와 시위, 놀러가는 시즌, 해여여행, 연휴, 고유명절, 바쁜 회사 출장'등으로,

인원이 빠지는 게

마지막 화력에 가장 '파괴적인' 타격을 준다는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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