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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중국의 장기밀매조직 국내 잠입 가능성은? - 이영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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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장기밀매조직 국내 잠입 가능성은? - 이영돈TV


https://www.youtube.com/watch?v=QjewUm4z3N0





요약


최근 한국 사회는 맘카페와 온라인상에서 수상한 사람들을 조심하라는 경고성 이야기,


특히 길을 묻는 할머니를 조심하라는 내용이 확산되는 등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실제로 납치되었다는 소문이 돌고 있으며, 올해 발생한 10건의 유괴 및 유괴 미수 사건 중 8건이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했고,

특히 초등학생 피해자가 가장 많아 아이들을 지킬 안전망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실종 신고가 갑자기 많아졌다는 글과 함께 한국인 실종자가 급증했다는 미확인 괴담까지 들리고 있으나,

최근 국가 정보 자원 관리원 화재로 인해 정확한 숫자는 확인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이러한 불안감은 중국인 무비자 입국 시작과 맞물려 중국 장기 밀매 조직의 국내 잠입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장기 이식 대기 상황과 중국 원정 이식


한국에는 신장이나 간 이식을 원하는 중증 환자가 많습니다.

2024년 기준으로 조혈 모세포와 안구 이식을 제외한 장기 기증 대기 환자는 약 45,000명에 달하지만,

2024년 장기 기증자는 3,931명으로 대기 환자의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이 때문에 장기 이식을 받기 위해 우리나라에서는 약 6년을 기다려야 하며,

기다리다가 생명을 잃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5년 3월 기준 장기 기증 희망 등록자 수는 20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5.3% 수준입니다.


반면, 중국에 가면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장기 이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통계는 없으나 연간 1,000명이 넘는 한국인이 중국으로 장기 이식을 받으러 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의 불법 장기 이식 시스템


중국은 공식적으로 장기 이식을 인정하고 있지 않지만, 장기 이식 수술이 공공연하게 시행되고 있으며,

이 모든 절차는 국제 기준으로는 모두 불법입니다. 중국은 장기 적출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이것이 가능합니다.


장기 획득 비용 (텐진시 보건당국 발표):


• 간: 약 4,980만 원 (25만 위안)


• 신장: 약 3,980만 원 (20만 위안)


• 심장: 약 1,590만 원 (8만 위안)


• 최장, 각막, 폐, 소장 등에도 가격표가 붙어 있습니다.


한국의 대형 병원은 중국 장기 이식을 주선하는 브로커들과 연결되어 있으며,

주선 비용과 현지 체류 비용을 포함하면 간 이식에 약 1억 원 가까이 드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중국에는 장기 이식을 위한 대형 병원과 대기자를 위한 호텔이 있으며,

심지어 대형 병원에는 한국인들을 위한 병동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장기 적출 방법의 비윤리성:


• 사형수를 집행할 때 심장이나 머리를 쏴서 즉사시키지 않고, 신체의 다른 부분을 쏴 쓰러뜨린 후

죽지 않은 상태에서 장기를 적출하여 곧바로 병원으로 가져가 이식합니다.


• 중국에서 불법으로 간주되어 단속 중인 파룬궁 지지자들을 체포하여 산 채로 장기를 적출해 이식하는 등

불법적인 장기 이식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2006년 데이비드 메이터스(David Matas)와

데이비드 킬고어(David Kilgour) 같은 국제 인권 변호사들이 이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 심지어 중국에서는 산 사람을 눕혀 놓고 뇌사시키는 장비가 개발되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수직 낙하 방식이나 수평으로 뇌관을 때려 뇌사시키는 등 다양한 뇌사 유도 기기가 개발되었습니다.


• 중국 공산당은 국익을 위해서라면 어떤 비윤리적인 행위도 서슴지 않으며,

미국무부는 중국을 최악의 인권 침해국으로 규정하고 있고, 불법 장기 적출은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중국인 무비자 입국에 대한 안보 우려


중국인 무비자 입국이 9월 29일부터 시작되었고, 첫날 2,000명이 넘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입국했습니다.

첫날 입국한 2,189명 중 6명은 출국하지 않았습니다. 10월 초 중국 국경일 연휴에는 더 많은 중국인들이 입국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불법 장기 적출 및 이식 전문가들이 무비자로 한국에 입국하여

불법적인 장기 이식을 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현재 정부 당국은 이에 대해 어떤 답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입국 관리 시스템의 문제점:


• 현재 한국으로 들어오는 중국인에 대한 범죄 이력 조사는 인터폴 수배 대상만 가능하며, 나머지는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 미국에 입국할 때는 전자여행 허가 신청(ESTA)을 하고 미 본무부가 범죄 이력을 체크한 후 허가를 내주지만,

우리나라를 들어오는 중국인들은 이런 절차 없이 여행사에 신청만 하면 국내 입국이 가능합니다.


• 법무부나 경찰은 인터폴 적색 수배된 중국인들만을 걸러낼 수 있을 뿐,

전과자나 조폭 등이 들어오는지를 알 수 있는 시스템이 없습니다.


• 국민들의 불안감을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

중국인 무비자 대량 입국은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으며,

중국인 숫자가 늘어날수록 불안감은 증폭될 수밖에 없습니다.


자료에서는 선진국들이 하지 않는 중국인 무비자 입국을 우리나라가 강행하는 이유가

단순한 관광 수입 증진 목적만인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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