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새로운 소식/카더라 등의 내용을 공유해주세요.
검증된 중요 뉴스는 타임라인 메뉴에 등록됩니다.
뉴스/새로운 소식/카더라 등의 내용을 공유해주세요.
검증된 중요 뉴스는 타임라인 메뉴에 등록됩니다.
조회수 130 추천 5 댓글 0
https://www.youtube.com/watch?v=-2U2IrfYh9k
김현지는 감시받지 않는 권력자, 비선실세, 국정 농단 등 여러 논란의 중심에 있는 인물입니다.
그녀는 가짜정부의 인사체계가 비선실세의 영향을 받아 굴러가고 있음을 증명한 사건과 연루되어 있으며,
찢재명의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음은 소스에 나타난 김현지에 대한 상세 정보 및 주요 논란입니다.
1. 인적 사항 및 찢재명과의 관계
• 배경:
김현지 씨는 전라도 광주 출신이며 상명대학교 93학번입니다.
• 이재명과의 첫 만남:
1998년 시민 단체 활동을 하다가 찢재명을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독특한 관계:
단순한 측근을 넘어선 독특한 관계로 알려져 있는데, 2003년 찢재명이 받아야 할
변호사 수입 2,000만 원을 김현지가 대신 받은 사실이 있어 경제 공동체일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 권력 관계에 대한 의혹:
찢재명이 나이가 훨씬 많음에도 불구하고, 영상에서 김현지가 찢재명 앞에서
다리를 꼬고 마치 아랫사람을 대하는 듯한 모습이 보여
비선실세라는 여론의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 별명 및 성격:
그녀는 **'오한마'와 '제초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말을 잘 못하고 말 실수가 잦은 거친 성격이라고 합니다.
2. 주요 논란 및 사건
① 인사 청탁 의혹 (2023년 12월 2일)
• 민주당 문진석 의원이 대통령실 김남국 비서관에게 텔레그램으로
한국 자동차 산업 협회 상무를 회장으로 추천해 달라는 인사 청탁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 김남국 비서관은 그 답장에서 **"제가 훈식이 형이랑 현지 누나에게 추천할게요"**라며
김현지를 뜬금없이 언급했습니다.
• 이 협회장 자리는 연봉이 2억에서 3억 원에 달하는 소위 '꿀보직'으로, 민간 단체인 협회에
대통령실이 인사 추천권이 없음에도 이러한 청탁이 이루어진 것은 명백한 직권 남용이자 국정농단으로 지적됩니다.
• 이 논란에 대해 김현지는 자신이 **"아주 유탄을 맞았다"**는 해명을 남겼습니다.
• 이 사건으로 대통령실의 김남국 비서관은 사퇴했지만, 문진석 의원과 김현지는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② 성남시 의회 난입 사건 (2004년)
• 찢재명이 성남시립 의료원 설립 운동 대표를 맡았을 때, 시의회가 해당 안건을 거부하자
찢재명과 김현지 일당이 시의회 의장석을 점거하고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 당시 폭력적인 상황에서 김현지가 가로막히면 찢재명이 수첩을 휘두르며 몸싸움을 벌이고
공무원들에게 욕설을 퍼붓는 등의 행동을 보였습니다.
• 결국 이 일로 찢재명은 특수 공무 집행 방해죄 전과가 추가되었습니다.
③ 정치 공작 사건 (2013년)
• 김현지는 찢재명을 위해 정치 공작을 벌여 불특정 다수에게 33,000여 건에 달하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 이 문자에는 새누리당 소속 시의원들을 비난하고, 모 의원이 성추행을 했다는 허위 사실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 이 정치 공작으로 김현지는 15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으며, 이 재판에서
그녀를 변호해 준 곳은 찢재명이 대표 변호사로 있던 로펌이었습니다.
④ 김혜경 법인 카드 유용 의혹 (2021년)
• 찢재명 아내 김혜경의 법인 카드 사적 유용 의혹이 불거졌을 때, 김현지가 등장했습니다.
• 공익 제보 이후 경찰이 경기도를 압수 수색했으나, 관련 자료가 담긴 PC를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 김현지의 통화 녹취록에는 **"파일만 지우면 파일만 싹 지워 그리고 가면 제가 배출시킬게요
어떤 컴퓨터를 해야 되는지 알려주는 알겠어요"**라는 내용이 담겨 있어
경찰의 압수 수색을 피하는 방법을 알려준 것으로 짐작할 수 있습니다.
• 결국 경찰은 PC를 확보하지 못하고 김혜경의 법인 카드 의혹 수사를 사실상 종료했습니다.
3. 현재 상황 및 보호
• 김현지를 둘러싼 각종 의혹과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단 한 번도 국민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 국정감사 첫날, 김현지 씨는 자신의 휴대폰을 두 차례나 바꿨으며,
민주당은 김현지의 국정 감사 증인 채택을 끝까지 가로막았습니다.
• 또한 찢재명는 김현지의 보직을 변경시켰습니다.
• 이들이 김현지를 감싸 도는 이유는, 그녀의 거친 성격과 잦은 말실수 때문에
혹시라도 국감에서 실수를 하게 되면 그 여파가 찢재명과 민주당에게 돌아갈 것을 우려했기 때문으로 추측됩니다.
• 일각에서는 김현지가 인사 청탁 문자에서 대통령 비서실장과 동급처럼 언급되었던 점을 들어,
민주당이 김현지를 김건희 여사급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