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DDNvcZpjE8c

제공된 자료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재평가, 12.12 사태, 5.18 민주화 운동,

그리고 김영삼 전 대통령에 의한 역사적 내란에 대한 기존의 통념을 재해석하는 주장을 담고 있습니다.

1. 12.12 사태와 김재규/정승화에 대한 재평가

12.12 사태는 좌파들이 흔히 '군사 반란'으로 칭하지만, 자료는 이를 박정희 대통령 시해범인 김재규와

공범인 정승화 육군 참모총장을 체포하고 연속적인 군사 반란을 차단한 **'12.12 내란 진압 사건'**으로 규정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당시 박정희 대통령의 시해 사건 이후 전두환 대통령이 김재규와 정승화를 체포하지 않았다면,

대한민국은 남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무한 군사 쿠데타와 군사 내전으로 들어갈 뻔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 정승화의 역할:

정승화는 박정희 대통령 시해 장소 바로 옆에 있으면서도 총격 소리를 듣고 가만히 있었으며,

김재규를 정중히 모시라고 하는 등 김재규와 한 팀을 먹고 내란을 모의했다는 혐의를 받았고(내란 방조죄),

이는 당시 군사법원 재판 기록에 남아있습니다. 12.12 당시 전두환을 따르는 군 내부 세력이 합리적 판단 아래

정승화 측을 제압했으므로 이는 군사 반란이 아니라고 설명됩니다.

2. 김대중 전 대통령과 내란 음모 사건

김대중 전 대통령은 10.26 사태 이후의 사회 혼란기를 악용하여 내란을 모의하고

이적 행위를 획책한 내란범으로 규정됩니다.

그는 북한의 조종을 받는 종북 단체인 일본의 한민통(韓民統) 및 조총련으로부터 자금을 건네받아 국가 전복을 시도했으며,

이로 인해 사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김대중은 학생들을 선동하여 최규하 정권을 무너뜨리고 스스로 권력을 장악하려 했고,

그와 함께 내란 음모에 가담했던 인물 중에는 훗날 정치인이 된

이해찬도 포함되어 징역 1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3. 5.18 광주 사태에 대한 반론

5.18 사태에 대해서는 '민주화 운동'이라는 주장이 널리 퍼져 있으나,

자료는 수많은 거짓말이 섞여 있다고 주장합니다.

• 폭력 사태의 시작:

5.18 사태 초기에 계엄군이 먼저 집단 발포했다는 주장은 허위일 가능성이 높으며,

오히려 5월 21일 이전에 무장 폭도 800여 명이 유치장에 갇힌 이들을 빼내려고 경찰서를 습격하고 총을 쏘면서

무기와 탄약을 탈취하려 했다는 정부 기록물이 있습니다.

• 무기 탈취:

광주 시민군이 4시간 사이에 17개 시/군에 소재한 38개의 무기고에서 5,000여 정의 총기와 TNT 폭발물을 탈취했는데,

이는 단순한 민주화 시위로 보기 어렵다고 지적합니다.

• 헬기 사격 논란:

전두환 대통령이 헬기 사격을 명령했다거나 무자비한 학살을 저질렀다는 주장은 다 가짜로 치부됩니다.

헬기 사격이 있었다는 주장(조비오 신부의 주장 등)은 증언의 엇갈림, 현장 검증의 부재, 그리고 공군 전문가들의

기술적 분석(탄원의 밀집도와 각도)상 근거가 미약하다고 반박되며,

오히려 계엄군이 전일 빌딩 등에서 시민군(혹은 무장세력)의 사격을 받았고,

이에 대응 사격하는 과정에서 탄흔이 생긴 것이 더 자연스러운 설명이라고 제시됩니다.

4. 전두환 대통령의 국난 수습과 경제적 업적

1980년 당시 대한민국은 박정희 대통령 시해 이후 군 내부 쿠데타 위험뿐만 아니라,

2차 오일 쇼크로 인한 고유가, 미국의 초고금리 정책으로 인한 고금리/고달러 현상 등 한국 전쟁 이후

최악의 경제 위기에 직면해 있었습니다.

여기에 전국적인 노동자 폭동과 학생 시위(서울역 사태),

그리고 북한의 군사 도발 위험까지 겹친 절체절명의 내우외환 상황이었습니다.

전두환 대통령은 이러한 위기 속에서 김대중의 사회주의 혁명 시도와 남미식 무한 쿠데타를 막아내고,

인기 영합주의를 택하지 않고 강경한 정공법(물가 안정, 임금 동결,

공무원 본급 동결, 구조 조정)을 통해 경제를 회복시켰습니다.

그의 재임 기간 동안:

• GDP가 두 배 가까이 성장했습니다.

• 1인당 소득이 세계 평균을 상회했습니다.

• 물가 상승률이 획기적으로 낮아졌습니다 (만성 인플레이션 탈출).

• 해외여행 자유화, 교복 및 두발 자유화 등 사회적 개방 조치가 이루어지며

문화적 부흥기(80년대 문화)를 맞이했습니다.

자료는 전두환 대통령의 통치는 경제 성장을 통해 민주주의의 기반(소득이 늘어야 민주주의가 된다는 민주화론)을

마련한 필수적인 조치였다고 결론지으며, 그를 **'대한민국의 봄을 만든 사람'**으로 평가합니다.

5. 김영삼의 '역사 내란'

전두환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역사 내란'**에서 비롯되었다고 주장됩니다.

김영삼은 재임 중 연이은 대형 사고(성수대교 붕괴, 삼풍백화점 붕괴 등)와 지지율 하락,

그리고 본인의 비자금 문제가 불거지자 이를 정면 돌파하기 위해, 전두환과 노태우를 희생양으로 삼았습니다.

1995년 5.18 특별법을 제정함으로써 김대중(내란범)은 복권되고 전두환(국난 수습 대통령)은 군사 반란 및 내란 수괴로 몰려

처벌받게 되면서 역사의 진실이 뒤집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역사 조작의 흐름은 이후 좌익 세력에 의해 강화되어

대한민국 보수 세력의 기반을 흔드는 데 사용되었다고 비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