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

https://hanmiilbo.kr/news/view.php?idx=319

요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대북 불법 송금 의혹'과 관련하여,

재미교포 제임스 대니얼 신(James Daniel Shinn) 목사가

미국 중앙정보국(CIA)과 백악관 내부의 기류를 전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재명 '제거' 가능성: 제임스 신 목사는 "미 중앙정보국(CIA)과 백악관에서

이재명을 없앨 변수가 50%가 넘는다는 것까지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CIA의 분위기가 완전히 넘어갔으며, 백악관 담당자들도 그럴 확률이 많다고 이야기했다고 전했습니다.

• 사건 경과 및 전망:

◦ 신 목사는 지난 5월 이재명 대표의 대북 불법 송금 의혹을 미국 정부와 유엔에 고발했습니다.

◦ 그는 이 사건 처리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백악관에서 수사기관으로 이첩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판단에 따라 사건의 전개가 달라질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놓칠 수 없으니 이재명이 없어야 한다'고 결론 내리면

곧바로 기소(charge)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 신 목사는 트럼프의 결정에 따라 연내 이재명에 대한 체포 영장 발부 및 국제형사사법 재판 시작이 가능할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 국무부, 재무부에 '힌트'를 주면 즉시 기소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유엔과 미 정부기관 내에서 대북 불법 송금 사건 처리를 위한 공감대가 어느 정도 형성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 신 목사의 정보원:

◦ 신 목사는 CIA와 백악관에 약 200명의 한국계 공직자가 있으며,

이들이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미국에서 태어난 2세들이며, 이재명이 당선될 경우

한국이 중국으로 넘어갈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신 목사는 전했습니다.

◦ 그는 유엔 관련 정보를 '대북 제재에서 일하는' 사람으로부터 들었으며,

한국 측에는 이 사실을 이야기하지 말라는 당부가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화영 사건 및 추가 고발:

◦ 신 목사는 최근 확정 판결이 나온 이화영 사건을 이재명의 공범으로 지목하며,

미국 법상 공범이나 진범이나 형이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 그는 이화영의 징역 7년 8개월 유죄 확정 판결문을 영문으로 번역하여 2차 고발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또한, 그는 나토(NATO), 유엔 인권제재 메커니즘, 캐나다, 국제형사재판소(ICC), 프랑스, 일본 등 4~5곳에

추가로 고발장을 제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 제임스 신 목사 소개:

그는 65세의 재미교포 목사(한국명 신동영)로, 17세에 미국으로 건너가 48년간 거주했으며, 영어와 한국어에 능통합니다.

한인 단체장을 맡으면서 연방 정부에서 근무하는 한국계 미국 시민권자 공무원들과도 교류가 두텁다고 합니다.

이 기사는 2025년 7월 16일 한미일보에 게재되었으며, 이 신문은 스카이데일리가 우파 논조에서 좌파 논조로 바뀐 후 창간된 우파 신문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링크 :

https://hanmiilbo.kr/news/view.php?idx=317

요약

한미일보는 2025년 7월 16일에 창간된 언론사로, 허겸 대표이사가 '애국우파 정론지'로서 설립했습니다.

허겸 대표는 스카이데일리를 떠나 뜻있는 동료들과 함께 한미일보를 창간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한미일보 창간의 주요 배경 및 동기:

• 스카이데일리 논조 변화: 허겸 대표가 이전에 몸담았던 스카이데일리가

2025년 4월 신임 사장 부임 이후 불과 한 달 만에 우파 신문에서 좌파 신문으로 논조가 급격히 바뀌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애국우파 독자'들에게 상실감을 주었으며, 허겸 대표는 이를 대신해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 좌천 및 보도 통제: 허겸 대표는 스카이데일리에서 우파 노조를 설립하고 노조위원장을 맡아

신임 좌파 경영진과 싸웠으나 역부족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국제부로 좌천되고 데스크 회의에서 쫓겨났으며, 기사 출고권까지 박탈당했다고 합니다.

특히, 5·18 기사를 전담했던 자신에게 묻지도 않고 신임 경영진이 5·18 사과문을 게재하고

'중국 간첩단 보도'가 가짜라는 근거 없는 경고문을 일방적으로 게시하는 굴욕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 개인의 결심: 허겸 대표는 지난 5월 '중국 간첩단 보도'로 인해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유치장에 갇혀 있던 12시간 동안 언론인으로서의 굳은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 윤석열 전 대통령, 군 관계자들, 그리고 '1.19 서부지법 사태'로 고통받는

'애국우파 청년들'의 고통에 비하면 자신의 수감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언급하며

이들을 통해 소명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진실 보도에 대한 의지: 그는 어떤 고난이 따르더라도 주어진 소명(召命)을 피하지 않고,

'애국우파 국민과 독자의 보편적 상식과 정서에 부합하는 기사를 제작·보도'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이는 현시대에 언론과 언론인에게 요구되는 필수 불가결한 소명이라고 믿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