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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 뉴스닷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KQjFV99Z5i8
김민석 국무총리의 형인 김민웅 씨의 최근 발언이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주요 발언 및 논란의 핵심:
• 국민들의 정치적 의식 수준 비하:
김민웅 씨는 국민들의 정치적 의식 수준이 "순진하다"고 언급했으며, 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의 주요 계기가 된
'태블릿 PC' 문제를 거론하며 이러한 발언을 했습니다.
• 촛불 시위와 탄핵:
그는 촛불 시위를 '시대 정신'으로 규정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과 윤석열 전 대통령(현재 대통령)의 탄핵을
이끈 동력이 촛불 혁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1차 촛불 혁명(박근혜 탄핵)이 '훨씬 유리했다'고 평가하며, 당시 국민들이 "순진했기 때문에
태블릿 PC 하나 가지고 뒤집어졌는데 그다음에는 태블릿 PC 할아버지가 와도 꼼짝을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는 박근혜 탄핵이 태블릿 PC 하나로 '날로 먹을' 만큼 쉬웠지만, 윤석열 대통령을 끌어내리는 것은
훨씬 어려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김민웅 발언의 해석 및 비판:
• 국민 기만 시사:
해당 발언은 좌파 진영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시 '태블릿 PC 사건'을 이용해 "순진한 국민들을 낚았다"고
사실상 시인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현 정권과 좌파 진영이 국민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여주는 단면으로 지적됩니다.
• 정치 공작 의혹:
김민웅 씨의 발언은 좌파 진영이 정치 공작으로 대통령을 탄핵시켰고, 국민들이 순진해서 속이기 좋았다는
식으로밖에 해석되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 국민 경시 태도:
이들은 국민들이 순진하기 때문에 자신들이 판을 짜 놓은 대로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국민들을 우습게 보는 태도로 비판받고 있습니다.
태블릿 PC 조작 논란:
• 진행 중인 재판: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의 '트리거'가 된 태블릿 PC는 현재 조작 논란이 있으며 관련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 포렌식 감정 결과:
시민 단체의 포렌식 감정 결과, 해당 태블릿 PC가 JTBC에 의해 조작되었을 정황이 나오고 있다고 지적됩니다.
◦ JTBC 기자는 당초 여자친구의 잠금 패턴(엘자 패턴)을 우연히 시도해 태블릿이 해제되었다고 주장했으나,
포렌식 보고서에 따르면 이 태블릿 PC에는 원래 잠금 패턴 자체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는 감정 결과가 나왔습니다.
◦ 만약 기자의 증언이 거짓이라면 태블릿 PC의 증거 능력이 상실되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이 '사기 탄핵'이라는
비판이 나올 수 있습니다.
• 좌파 진영 내 조작 주장:
놀랍게도 태블릿 PC가 조작되었다는 주장은 보수 진영뿐만 아니라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좌파 진영에서도
공개적으로 제기되었습니다.
송영길 전 대표는 집회에서 1인 시위를 하고 구치소 서신에서도 태블릿 PC 조작 및 윤석열 당시 검사의 조작을 주장했습니다.
탄핵의 난이도 차이 분석:
• 박근혜 탄핵의 용이성:
박근혜 전 대통령은 임기 말에 탄핵되어 대통령의 권력이 약해진 상황이었고, 당시 국민들은 문재인 정권 이전이라
좌파 진영의 '내로남불' 실체를 잘 몰라 '국정농단', '비선실세' 프레임에 쉽게 넘어갔습니다.
• 윤석열 탄핵의 어려움:
문재인 정권을 거치면서 국민들이 좌파 정권의 민낯(조국 사태 등)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윤석열 정권 들어 좌파 진영에서
끊임없이 탄핵을 시도했음에도 국민들이 쉽게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 윤석열 탄핵 시도:
김민웅 씨가 이끄는 촛불 행동은 윤석열 정권 출범 때부터 탄핵을 못 박았고, 민주당 역시 사실상 3년 내내 대통령 및 국무위원
탄핵 외에는 한 일이 없다고 지적됩니다.
이 과정에서 좌파 진영은 태블릿 PC보다 훨씬 자극적인 사건(예: 김건희 여사 관련 몰래카메라 사건)을 만들어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결론 및 경고:
• 이러한 발언과 행태는 좌파 진영이 국민들을 자신들 마음대로 요리할 수 있는 존재로 생각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습니다.
• 권력은 국민을 두려워해야 정상인데, 이들은 오히려 국민들을 '순진하다'고 보고 여론전에 자신감을 보이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 이러한 말실수와 업보가 쌓이면, 집권 초 압도적인 위세를 가졌던 문재인 정권도 5년 만에 무너졌듯이,
이재명 정권(향후 집권 시)은 그보다 더 빨리 무너질 수 있다는 경고도 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