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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대입시로 고교 때부터 각성제복용/마약밀수, "청정국? 이젠 오염국"/마약류 사범 매년 느는데…보완수사 폐지에 檢 고심

조회수 54 추천 1 댓글 0


https://m.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804010001048
마약류 사범 매년 느는데…보완수사 폐지에 檢 고심
승인 : 2026.08.05 05:00
마약류 사범 지난해 2만3403명…21년 比 45% 증가
"보완수사요구만으로 수사 완결성 담보 어려워"

https://www.lawtv.kr/news/articleView.html?idxno=36384

마약밀수, 文정부 5년간 18배 늘었다... "청정국? 이젠 오염국"
마약범죄도 7배 가까이 증가... 코로나 뚫고 밀수 성행

입력 2022.09.14 06:00

https://www.joongang.co.kr/article/1990343

대입시로 고교 때부터 각성제복용
30대 상인 약물중독사

입력 1985.04.20 00:00

19일 하오5시40분쯤 서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12동702호에서 황우승씨(30·전자대리점) 가 고교 때 대입준비로 복용한 각성제에 중독돼 20여년간 치료를 받아오다 숨졌다.
가족들에 따르면 황씨는 63년 강원도에서 서울K고교로 전학, 뒤떨어진 학업을 보충키 위해 잠을 쫓을 목적으로 각성제를 상자로 사다놓고 복용해 왔다는 것.
황씨는 대학에 진학한후 약물중독증세를 일으켰으며 20년동안 서울대병원 등에 1년에 2∼3차례 입원치료를 받아왔고 결혼 후에도 신경쇠약으로 전자대리점을 부인이 맡아 꾸러왔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1990112900211

대입앞두고 각성제등 복용 수험생 늘어

입력1990.11.29 00:00  

전기대학 입시원서 접수가 마감돼 ''대학 입학시험 초읽기''에 들어간
많은 수험생들이 강박.긴장감을 해소하고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신경
안정제와 졸음방지제등 각종 약물을 상습복용하고 있어 청소년들의 약물
오.남용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 학교주변 문방구등서도 외제라고 팔아 ***
특히 수험생들의 강박,긴장감에 편승, 심지어 일부 학원과 학교주변
문방구.구멍가게등에서 까지 재수생과 고교 3년생등을 상대로 일명
''잠쫓는 껌''이라는 일종의 각성제를 수입약품이라고 속여 파는 사례까지
발견되고 있다.
약국에 따르면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찾고 있는 졸음 방지약은 T라는
이름의 제품이며 일부 여학생들의 경우에는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G라는
정신신경평온제를 상습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값 싸 남용위험...한꺼번에 수십알씩 구입도 ***
이들 약물은 모두 알약으로 학교,독서실 주변 및 동네 약국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데다 가격도 1알에 50-1백원정도로 매우 싸 수험생들
사이에서 남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서울 B고교와 S여고등이 있는 서울 송파구 가락동 H약국의
장모약사(55)는 "최근들어 수험생으로 보이는 청소년들이 하루평균
10여명씩 찾아와 졸음쫓는 약이나 신경안정제를 사가고 있다"면서
"이들 중에는 한꺼번에 수십알씩 사가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올해 Y대 영문학과를 지원한 서울 J여고 3년 신모양(17) "학교에서
밤 11시쯤 귀가한 뒤에도 다음날 새벽1-2시까지 암기과목을 공부하기위해
친구의 권유로 T라는 잠쫓는 약을 하루 2차례씩 사먹고 있다"며 "우리반
친구들도 대부분 한 두번이상 이 약을 먹은 경험이 있는 걸로 안다"고
말했다.
*** 상습복용하면 불면증등 부작용 ***
신경과 전문의들은 약물을 상습적으로 복용할 경우 이로 인한
부작용으로 불면증이 나타나 다시 수면제를 복용하는 사례가 많으며,
악화되면 흥분상태에 빠져 정신적인 혼란과 함께 자율신경 계통의
흥분상태가 지속돼 뇌손상까지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전문의들은 "수험생들이 밤샘공부를 하기 위해 약물에 의존하기
보다는 적당히 수면을 취해 생체리듬을 깨뜨리지 말아야 하고 학부모들도
무리한 기대감으로 자녀에게 강박감을 주어서는 안된다"며 "체계적인
학습과 충분한 수면.영양관리등을 통해 시험당일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을
볼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6/24/2014062404208.html

학생층 겨냥한 '잠안와' 등 각성제… 입시 공부하던 초등생 20%가 복용

입력 2014.06.25. 05:36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잠 쫓는 약'까지 먹어가며 입시 공부했던 시기가 있었다. 중학교도 입학시험을 치르던 1950~1960년대 이야기다. 6학년 어린이들이 코피 쏟으며 밤을 새우는 일이 드물지 않았다.
1967년 보건사회부가 서울 8개 초등학교를 조사한 결과, 놀랍게도 6학년생의 20%가 '나이트 스루'등 10여종의 각성제(覺醒劑)를 상용(常用)하고 있었다(조선일보 1967년 10월 31일자). 정확히 말하면, '내 아이를 꼭 일류 중학에 넣겠다'는, 극성맞은 일부 학부형들이 자녀들에게 약까지 먹여 가며 공부시킨 것이다.
그런 과열 경쟁의 분위기가 1960년대 광고란에도 엿보인다. 밤샘 공부용 각성제와 학습을 돕는다는 갖가지 약들이 판촉전을 벌였다. 찬바람 불면 막판 '벼락치기' 공부하는 학생들을 겨냥한 잠 쫓는 약 광고가 많이 나타난다. '잠안와 정(錠)'의 광고 제목은 '잠을 쫓고 공부할 수 있는 약'이다. '카페나'라는 각성제의 광고도 하품하는 남학생 사진 위에 "아! 졸려…"라는 카피를 얹었다. 각성제의 주 소비층이 학생임을 분명히 하고 있는 것이다(1960년 1월 18일자, 1962년 11월 15일자).

부엉이를‘광고 모델’로 내세운 각성제 광고. 초등학교 어린이들까지 시험 공부하며 잠을 쫓으려고 약을 먹었다(조선일보 1963년 1월 23일자).
머리를 좋아지게 해준다는 약들도 등장했다. 독일산 '도노포스환'은 '뇌신경 영양 강장제'라며 '우수한 시험 성적으로 승리를 기(期)하기 위하여!'라는 구호로 광고했고, '세다뽕'은 '9세 어린이부터 중·고등학생 이상의 시험공부 시 복용하라'고 했다(1956년 2월 22일자, 1958년 2월 27일자). '감마론'은 '이 약을 먹으면 지능지수(IQ)와 학업 성적이 상승한다'고 허풍을 떨었다(1962년 8월 24일자). 심지어 '입학시험에서 겁을 없애는 약'도 나왔다(1962년 2월 5일자).
빗나간 입시 경쟁이 어린 학생들 몸과 마음을 힘들게 했던 시대였다. 중학 입시가 다가오자 부모가 기대하는 학교에 못 들어갈 것을 두려워한 6학년 어린이 셋이 자기 집 금품을 훔쳐 집단 가출하고, 입시에 낙방한 초등학교 여학생 2명이 음독하는 사건까지 터졌다(조선일보 1966년 11월 27일자, 경향신문 1966년 12월 17일자).
경쟁의 첫 관문인 중학 입시는 고교·대학 입시보다 열기가 더 뜨거웠다. 입시 문제의 정답 논란 끝에 학부모들이 소송을 벌인 1965학년도의 '무즙 파동'이나 1968학년도의 '창칼 파동'이 모두 중학 입시를 둘러싸고 터졌다. 마침내 1968년 7월 15일 중학 무시험 진학 제도가 전격 발표되면서 '고사리손들의 입시 공부'시대는 막을 내렸다.

https://m.etnews.com/20250922000197?obj=Tzo4OiJzdGRDbGFzcyI6Mjp7czo3OiJyZWZlcmVyIjtzOjIzOiJodHRwczovL3d3dy5nb29nbGUuY29tLyI7czo3OiJmb3J3YXJkIjtzOjEzOiJ3ZWIgdG8gbW9iaWxlIjt9
“ADHD 약 처방받는 청소년, 4년 새 2.6배 폭증…수능 응시생 5명 중 1명 꼴”
발행일 : 2025-09-22 11:52 
업데이트 : 2025-09-22 11:52

https://www.google.com/amp/s/www.yna.co.kr/amp/view/MYH20251111015100038

코앞으로 다가온 수능…'불안 낮추는 약' 조심하세요
송고2025-11-11 17:37

코앞으로 다가온 수능…'불안 낮추는 약' 조심하세요

https://www.medicaltimes.com/Mobile/News/NewsView.html?ID=1165695

마약류 ADHD 치료제, 과다처방 병원 43.8% 수사의뢰

발행날짜: 2025-10-21 09:30:33

5년간 상위 처방 환자 6명, 총 20만정 가량 처방받아
백종원 의원 "마약류 의약품 관리에 심각한 구멍" 지적

http://www.doctor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585

식약처, '메틸페니데이트' 불법·오남용 사례 적발
ADHD치료에 사용, 오남용시 각성·불면증 등 부작용

https://www.dongascience.com/ko/news/77525

마약류 의약품 조치기준 위반 의사 3923명…절반이 'ADHD 치료제'

2026.04.22 17:24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4/10/23/QKRU5LMO5ZEUTI4TU74WBQYDNQ/

'공부 잘되는 약' ADHD 치료제 불법 구매 수험생, 경찰에 붙잡혀

입력 2024.10.23. 18:25
업데이트 2024.10.23. 18:56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7845500

[단독] ‘마약류 셀프 처방’ 늘지만…의사 면허 취소돼도 재교부?

입력 2023.12.19 (13:42)
수정 2023.12.19 (14:22)

https://www.lawandgood.com/posts/quotation-content/%EB%A7%88%EC%95%BD-%EB%8C%80%EB%A7%88/qc-13271

마약/대마
Q.처방받은 약물 판매 혐의가 보완수사가 되었습니다. 너무 무섭습니다.

평소 우울증과 ADHD증세로 페니드를 처방받았습니다. 복약하고 남은 약을 SNS를 통해 판매하였고 이 과정에서 경찰에 적발되었습니다. (구체적인 판매 내용은 신원 파악의 우려가 있어 상담사례에는 미공개합니다.) 형사님께서 마약관리위반범죄라고 하셨습니다. 이 경우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라고 나오는데 저는 어떤 벌을 받게 될까요? 관련하여 집행유예의 가능성은 없을까요? 사건 당시에는 학생이었으나 현재는 의료인으로 면허 취소여부가 궁금합니다. 최근 검찰송치되어 보완수사요구 처분을 받았습니다. 해당 처분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bio/2026/06/30/EC77JISMCJDX5GKG4BWHFIN6NI/

"의대 가려고 먹었는데…" 참교육 등장한 '공부 잘하는 약' 식약처장이 반색한 까닭은
공부 잘하는 약으로 둔갑한 ADHD 치료제?
의대 꿈꾸는 대치동 학생이 먹었다가 부작용
드라마서 오남용 위험 다루자…식약처 예방 효과 기대

입력 2026.06.30. 06:00




https://mbiz.heraldcorp.com/article/10652875
“이거 먹고 의대 갔대” ADHD 치료제 헛소문에…늘어나는 10대 처방, 부작용은?
입력 2026-01-11 09:05:29
작년 3분기까지 처방 환자 수, 재작년 전체 규모 웃돌아
환각·망상 등 부작용 위험…식약처, 오남용 집중 단속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8287035

‘ADHD 치료제’ 청소년 처방 2배 급증…‘강남 3구’ 학군지 몰려
입력 2025.06.25 (07:35)
수정 2025.06.25 (07:40)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74064

“그 약 주세요” 마약처럼 ADHD 치료제에 빠진 어른들
입력:2022-11-21 00:03
수정:2022-11-21 00:03

성인 처방 5년간 5배 이상 급증세
각성 효과 비슷하고 구하기 쉬워
복용 지속땐 환청·망상 등 부작용

https://www.jeon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858

여 환자 성 추행 전북대병원 수련의 ‘징역 2년’

승인 2012.05.25 00:24
 
20대 여성 환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마취과 의사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이씨는 지난해 5월19일 오전 2시5분께 환자 A(여·23)씨가 입원해 있던 전북대병원 4층 입원실에 들어가 A씨가 반항을 하지 못하도록 수액에 향정신성의약품인 케타민을 투약한 뒤 A씨의 엉덩이 등을 만진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A씨는 당시 안면마비 증세로 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던 상태였다.
이씨는 사건 당일과 6월11일 자신의 사물함과 의사가운에 케타민을 비롯한 향정신성의약품 앰플 여러 개를 보관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앞선 지난 19일 “피고인은 중대 범죄를 저질렀음에도 전문지식을 이용해 혐의를 시종일관 부인하고 있는 등 반성의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며 징역 5년을 구형한 바 있다.

https://www.fnnews.com/news/202404170702559098

"이윤희를 아시나요" 87세 父 절규전북경찰 "18년전 실종사건 재검토"
입력 2024.04.17 07:02

https://www.jjan.kr/article/20050815161177

무더위속 변사사건 잇따라

웹승인 2005-08-16 23:02
수정 2005-08-15 18:24
 
무더위속에 일을 하거나 술을 마시다 갑자기 숨지는 등의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13일 오전 9시께 전주시 대성동 원당 양수장 인근 전주천에서 추모씨(35·무직·전주시 삼천동)씨가 1m깊이의 물에 빠져 숨져 있는것을 양수장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사고지점 부근에서 추씨의 손가방과 동물용 마취제 병이 발견된 점, 최근 추씨가 경제적으로 어려워 고민해 왔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이에앞서 12일 오후 7시께 완주군 소양면 신원리 삼중마을에서 전신주 이설작업을 하던 한전 협력업체 직원 엄모씨(46·전주시 우아동)가 감전돼 숨졌다.
 
엄씨의 동료 유모씨(41)는 “작업중 갑자기 비명소리가 들려 돌아보니 전신주에 올라가 전선 연결작업을 하던 엄씨가 의식을 잃고 매달려 있어 119구급차를 이용, 긴급 후송했다”고 말했다.
 
또 같은 날 오후 9시40분 익산시 성당면소재 S통닭집에서 술을 마시다 군대이야기를 하던 박모씨(45)가 갑자기 쓰러져 숨졌다. 경찰은 박씨가 술을 마시다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목젹자들의 말에 따라 뇌출혈을 일으켜 숨진 것으로 보고 사인을 조사중이다.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785425
동물 마취제, 사람이 동물도 아니고…”
입력 2005.10.12 (09:27)
수정 2005.10.12 (11:16)

https://www.khan.co.kr/article/200404121845351

고양이 마취제 신종마약 둔갑
입력 2004.04.12 18:45

동물용 마취제가 신종 마약으로 등장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12일 고양이 마취제로 주로 사용되는 동물의약품인 케타민, 일명 ‘스페셜K’를 엑스터시, 대마 등과 섞어 복용한 ㅅ대 외국인 교수 아들 ㅁ씨(23) 등 미국인 2명과 유학생 김모씨(26·여) 등 4명을 마약류 관리에 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홍모씨(19·여)를 불구속 입건했다.
ㅁ씨 등은 지난 1월 초순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김씨 등에게 엑스터시와 대마초, 스페셜K를 판매하고 함께 복용하는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마약을 투약한 혐의다. 이들은 동물용 마취제인 액체 케타민을 가열해 가루로 만든 스페셜K를 구입, 흡입하는 방식으로 복용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0014536

동물마취제로 마약 제조한 일당 검거

입력 2005.10.11 17:07

동물마취제를 이용해 환각약물을 만들어 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동물마취제는 싸고 쉽게 구할 수 있는데다 환각제로 만드는 과정도 간단해 대책이 시급하다고 합니다. 조제행 기자가 보도합니다. 케타민이라 성분이 들어간 동물용 마취제입니다. 동물병원에서 진정제나 수술 마취제로 쓰이고 있습니다. 축산약품 도소매업소에서 50밀리그램 한병에 칠천원씩에 손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축산약품도소매업자 : 동물병원에서 심부름왔다면서 사기죠.]
그런데 이 마취제를 가열하면 케타민이 정제돼 대용마약으로 변합니다. 일명 스페셜K 라고 불립니다. 코카인 처럼 코로 직접 흡입하거나 커피나 물에 타 먹으면 환각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경찰은 동물마취제를 이용해 환각약물을 만들어 판 혐의로 26살 김모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케타민이 마약류로 분류되지 않는다는 점을 악용했습니다. 미국은 1999년부터 케타민을 마약류로 분류해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박인숙/식품의약품안전청 연구관 : 인체에 이용되는 마취제는 전문마취제로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지만 동물용 마취제 관리는 미흡한 점이 있다.] 경찰은 동물병원과 축산약품 도소매상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785425

동물 마취제, 사람이 동물도 아니고…
입력 2005.10.12 (09:27)
수정 2005.10.12 (11:16)

앵커

환각을 찾는 사람들이 이젠 동물 마취제에까지 손을 대고 있습니다.

싸고 쉽게 구할 수 있는 데다 만드는 과정도 간단해서 마약대용으로 인기라고 하는데요.

강민수 기자. 하다 하다 못해 동물용 약물까지 마신다, 참 충격적이에요?

리포트

네, 스스로 인간이기를 포기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하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하지만 이와 유사한 사례가 과거에도 수차례 있었습니다.

동물 마취제를 악용한 범죄까지 문제가 된 바 있었는데요.

아직도 법령이 정비되지 않아 이런 동물용 마취제를 일반인들이 손에 넣는 것은 식은 죽 먹기라고 합니다.

동물 마취제의 약물 오남용 실태와 관계 당국의 늑장 대처에 대해 취재했습니다.

동물 마취제를 마약처럼 복용하고 또 팔아온 일당입니다.

이들은 동물 마취제가 마약인지 몰랐다고 하는데요.

<녹취> 김모 씨(피의자) : "마약인줄 몰랐어요. 외국 친구랑 놀다 보니, 친구가 이것을 줘서 이게 뭐냐고 하니까 이름을 대면서 어떻게 만들면 된다고 해서...이것을 하면 몸이 좀 아파요. 안 좋아요."

마약인줄 몰랐다던 이들은 하지만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가축병원 등지에서 구입한 케타민 주사액으로 환각제를 만든 뒤 이를 이태원에 있는 술집 등에서 일반인에게 판매까지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문제가 된 케타민이란 동물용 마취제인데요.

말려서 가루로 만들기만 하면 환각제로 둔갑해 이미 일명 '스페셜 K'로 불리우며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약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케타민은 앞서 피의자들의 말 대로 현행법상 마약으로 분류돼 있지 않은 것이 문젭니다.

실례로 피의자 중에는 현재 마약 복용으로 처벌받은 후 보호관찰 기간 중인 사람도 있었는데요.

이 케타민이 마약으로 지정되지 않다보니 소변검사나 모발검사를 해도 적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인터뷰> 이흥훈(서울지방 경찰청 외사계) : "소변 검사때 나타나지 않아요. 케타민 흡입했냐 하면 그랬다. 하지만 이게 마약이 아니니까 나타나지 않는 거죠."

마약으로 지정이 되지 않고 있다보니 유통 과정에서의 관리 또한 허술합니다.

동물용으로 쓰겠다고 하면 거의 누구나 단돈 7천원에 살 수 있는 실정인데요.

<녹취> 김모 씨(피의자) : "동물 병원에 가서 케타민 달라고 하니까 그냥 가면 잘 주던데요?"

실제로 취재진이 확인해 본 결과 누구든 마음만 먹으면 일부 약품 도매상 등지에서 케타민을 쉽게 살 수 있었습니다.

<녹취> 동물약품 판매업자 : "판매하는데 크게 제약이 없죠. 단지 판매점에서 약 사는 사람들의 신원과 주민등록증 제시해 신원 확인되면 그냥 판매하고 있죠."

경찰과 식약청은 신종 수법인 만큼 이제 케타민 등 동물 마취제를 마약으로 지정해 관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데요.

<인터뷰> 이흥훈 경위(서울지방 경찰청) : "이런 것을 사용하는 사람이 없는줄 알았는데 최근 나타난 것입니다. 빨리 마약류로 지정이 돼야지..."

<인터뷰> 박인숙(식품의약품안전청 보건연구관) : "전문 의학품으로 의사 처방 관리있어야 돼서 염려를 안했는데 이제 오남용되는 것 보니 마약류 지정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제와서 신종 수법인 것 처럼 호들갑을 떠는 관계당국의 얘기와는 달리 동물 마취제가 문제된 것은 벌써 꽤 오래된 얘깁니다.

10년 전이죠. 지난 95년에 인기 그룹 듀스의 멤버 故 김성재 씨의 사인이 동물 마취제에 의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한차례 파문이 인 적이 있었다는 사실 많은 분들이 기억하실겁니다.

뿐만 아니라 비교적 최근인 지난해에도 동물 마취제를 가공해 환각제로 사용한 유학생과 외국인 등이 수차례 검거된 바 있죠.

특히 동물 마취제가 범죄에 악용되는 사례도 이미 지난해 보도까지 된 바 있습니다.

이에 약품을 제조하는 회사도 판매처에 공문을 보내 케타민의 오남용을 우려한 판매 지침서까지 내리고 있는 실정인데요.

하지만 관계 당국은 아직도 이를 규제할 법적 근거는 심의 중이라고 합니다.

<인터뷰> 박인숙(식품의약품안전청 보건연구관) : "법제처에서 현재 심의 중입니다."

수년 전 부터 제기돼온 문제점에 대한 관계 당국의 늑장 대처로 사회 안전망에 큰 구멍이 생겼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02/nwdesk/article/1886194_30761.html

신촌 테크노바 엑스터시 스페셜K 신종마약 판쳐[이성주]

입력 2002-01-29 
수정 2002-01-29

[판치는 신종마약]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564579

`동물 마취제` 마약으로 흡입 적발
입력 2004.04.12 (17:00)

⊙앵커: 서울 마포경찰서는 동물 마취제를 가공해 만든 이른바 스페셜K를 대마초나 엑스터시 등과 섞어 상습복용한 혐의로 경기도 부천시 23살 송 모씨 등 6명을 구속했습니다.
송 씨 등은 지난 1일 2시쯤 서울 청담동에 있는 호텔에서 스페셜K와 엑스터시를 혼합해 복용하는 등 강남 일대 클럽 등에 모여 수차례 걸쳐 마약을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https://www.jjan.kr/article/20240417580199

18년 동안 도대체 그녀는 어디에?, 장기미제 ‘전북대 수의대생 이윤희씨 실종사건’
당시 경찰의 초동수사 부실 의혹
이윤희 씨 컴퓨터, 조사 이후 삭제된 실종 전후의 기록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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