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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8 추천 3 댓글 0
링크 :
https://www.imaeil.com/page/view/2025071012050954875
요약
네이버 지도에서 예성강이 사라진 것에 대한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네이버 지도 원본 데이터 제공 업체인 OSM 재단은 2015년부터 예성강이
삭제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네이버는 2023년 OSM 데이터를 기반으로 업데이트하면서
예성강이 누락되었다고 해명했지만,
OSM 재단은 2023년 1월에도 예성강이 명확히 표기된 지도를 공개하며
네이버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OSM 재단은 네이버가 체면을 지키려 억지 논리를 펴고 있는 것 같다고 비판하며,
율포저수지 지도와 출처 표기 문제도 지적했다.
네이버는 정확한 업데이트 날짜를 특정할 수 없으며
OSM에 문의하라는 답변만 반복하고 있다.
"우린 지금 OSM 때문에 네이버 지도에 예성강이 없다는 얘기 밖에 못한다"는
네이버 관계자의 발언이 논란을 더욱 키우고 있다.
*100% 네이버의 것짓말
https://www.youtube.com/watch?v=rt1Yza6ShcA
고논 영상 요약 (notebookLM)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평산 폐수에 대한 최신 소식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논란의 시작과 한 좌파 유튜버의 측정**:
* 구독자 약 5만 8천 명의 '민주당 청년'이라는 유튜버가 개인 사비로 방사능 측정기를 구입하여 강화도에서 직접 측정을 진행했습니다.
* 이 유튜버는 **4만 원짜리 중국산 휴대용 측정기**를 사용했으며, 기기에 물을 묻혀가며 측정하는 부적절한 방식으로 0.17 마이크로시버트(μSv)라는 수치를 보여주며 방사능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소스에서는 이러한 측정 방식과 저가형 중국산 기기의 신뢰성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 **인천시의 발표와 문제점**:
* 인천시는 강화도 해협의 방사능 오염이 없다고 주장하며 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 하지만 인천시가 조사한 항목은 **삼중수소와 세슘뿐**이었습니다.
* 소스에 따르면, 평산 폐수는 우라늄 전련 공장에서 나오는 **우라늄 폐수**이므로, **삼중수소나 세슘(원자로 물질)이 아니라 우라늄이나 라듐과 같은 방사성 핵종을 검사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즉, 인천시의 검사 항목은 평산 폐수의 주된 성분과는 관련이 없다는 비판입니다.
* **신뢰할 수 있는 측정 결과**:
* '일산 TV'라는 유튜버가 강화도에서 직접 검사를 진행했으며, 이 유튜버는 **30만 원 상당의 국산 고가 장비**를 사용했습니다.
* 측정 결과, **2.64 마이크로시버트(μSv)**라는 수치가 나왔습니다.
* **2.64 마이크로시버트의 심각성**:
* 이 수치는 **자연 기준 최대 26배나 높은 수치**입니다.
* 이를 1년으로 환산하면 23,100 마이크로시버트(μSv)에 달하며, 이는 **직업적으로 방사능에 노출되는 사람들의 연 피폭 한계선을 넘어서는 수치**입니다.
* 소스는 이러한 수치가 **장시간 노출 시 인체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수준이며, 원인 규명과 정부 조사가 시급히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 **후쿠시마 오염수와의 비교**:
* **2.64 마이크로시버트(μSv)는 후쿠시마 해변 연안보다 훨씬 높은 수치**입니다.
* 구체적으로, **후쿠시마 연안 관광지 해변보다 20배 이상 높고**, 후쿠시마 **해류 방류 지점 근처보다 50배 이상 높은 수치**입니다.
* 따라서 소스는 "현재 우리나라 강화도에는 후쿠시마보다 50배나 높은 방사능 오염 수치가 나온다"고 주장하며 심각성을 강조합니다.
* **반박에 대한 비판**:
* 일각에서 제기되는 "화강암에서 나오는 자연 수치"라는 주장에 대해 소스는 **"본인들이 무슨 주장을 하는지도 모르는 것"이라며 강력히 비판**합니다.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더 낮은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해 선동했던 것 자체가 모순이라는 논리입니다.
결론적으로, 소스는 강화도에서 측정된 높은 방사능 수치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며, 부적절한 측정 방식과 항목으로 문제를 축소하려는 시도들을 비판하고, 정부의 조속한 원인 규명과 공론화를 촉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