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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
https://hanmiilbo.kr/news/view.php?idx=992
요약
존 밀스 전 국장이 국무부에서 맡은 공식 직함은 '사이버공간 및 디지털 정책 수석부차관보'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는 한국에서 기대했던 것과 달리 주로 반도체 공급망 확보 업무를 담당하게 되었으며,
이는 한국, 대만, 일본, 네덜란드에서 제조 및 수출되는 반도체를 다루는 부서입니다.
스티브 배넌이 존 밀스가 국무부 사이버공간안보 차관보로 취임했다고 밝혔으나,
차관보 직위는 상원 인준이 필요하고 국무부의 공식 발표가 없어 혼란이 있었습니다.
존 밀스는 자신의 공식 직함을 정정하며, 나노 실리콘 수준부터 신뢰할 수 있는 반도체 공급망을 확보하는 것이 자신의 업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의 업무가 부정선거 조사 및 척결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는 불분명해졌으며,
이로 인해 한국에서는 그의 임명 소식이 '희망고문'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닌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NNP=홍성구 대표기자 info@newsandpost.com
[NNP 컷] 존 밀스, 공식 직위는 ‘수석부차관보’…그런데 차관보는 공석! 7월 3일부터 근무
https://www.youtube.com/watch?v=ALiPTxK--WQ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해당 뉴스소식부터 재생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KMBSXKdn9I&t=197
요약
존 밀스 차관보 임명 소식:
• 전 국방부 사이버 정책 안보 전략 국장이자 국무부 출신인 존 밀스 예비역 대령이
국무부의 국제 사이버 안보 차관보로 전격 발탁되었습니다.
• 이 소식은 아직 국무부에서 공식 발표되지 않았으나, 스티브 베넌 전 백악관 수석 전략가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워룸'에서 직접 발표되었습니다.
베넌은 데이빗 앨런 브렛 전 연방 하원 의원과의 대담 중, 브렛이 USAID의 문제점을 지적한 직후 이 소식을 전했습니다.
• 밀스 차관보의 취임 선서 및 업무 시작은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취임한 지 정확히 200일 되는 날에 이루어졌습니다.
존 밀스 차관보의 배경 및 관련 활동:
• 밀스 차관보는 6.3 조기 대선을 전후하여 국제선거 감시단 소속으로 한국을 방문했으며,
미국으로 돌아간 뒤 중국 시진핑의 책사인 왕훈이 전 세계 부정 선거의 총사령관이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 그는 스티브 베넌의 '워룸'에 출연하여 여러 부정 선거 이슈를 전달했던 인물입니다.
• 그는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사이버 공격이 있었고, 그 공격 루트 중 한국 성남의 KT 망이 관련되어
애리조나 투표 결과가 바뀌었음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 밀스 차관보는 또한 대한민국의 6.3 대통령 선거를 국제 부정 선거 카르텔이 만들어낸 부
정 선거라고 정확하게 이야기했습니다.
• 그는 국제 선거 감시단 활동을 마친 후 한국의 부정 선거 문제를 보고서로 작성하여 국무부와
국가 정보국(DNI)에 제출했으며, 지난 6월 기자회견에서는 중국이 부정 선거에 직접 관여했다고 지목했습니다.
• 과거에는 국방부나 국토안보부 소속으로 사이버 안보 문제를 다루었던 인물입니다.
임명의 의미와 파급 효과:
• 차관보는 장관을 직접 보좌하며 정책을 집행하는 매우 중요한 직책으로, 거의 차관급에 해당합니다.
• 밀스 차관보의 임명은 그가 바이든 행정부 시절 USAID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역할할 것임을 시사합니다.
•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현재 국무장관, 국가안보 보좌관(NSC 위원장), 그리고 USAID 전체 장의 역할을 겸하고 있으며,
USAID는 전 세계 NGO에 자금을 지원했으나 이 자금이 부적절하게 사용되었다는 의혹이 많았습니다.
• 밀스 차관보는 USAID의 자금을 받았던 기관 중에 A웹과 대한민국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NEC)가 있다고 주장했던 인물입니다.
• 그가 국무부 차관보(특히 국제 사이버 안보 담당)가 되었다는 것은 미국이 전 세계적으로
중국이 관여한 부정 선거 문제에 개입하겠다는 신호탄으로 해석됩니다.
• 이는 대대적인 전 세계 부정 선거 이슈 조사가 전개될 가능성을 시사하며, 특히 USAID가 집행했던
자금 흐름에 대한 직접적인 조사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러한 조치는 부정 선거 문제를 외교 이슈로 부각시키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포석으로 풀이되며,
사이버 안보 문제를 국무부가 다루는 것은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라고 언급되었습니다.
• 이는 한국에 본부를 둔 A웹을 포함하여 국제적인 부정 선거 조사가 본격화될 것임을 예고합니다.
• 해당 발표는 존 밀스 대령이 국무부에 들어가게 된다는 소식을 NMP 뉴스가 가장 먼저 보도한 이후에 이루어졌으며,
NMP 뉴스는 소식통의 높은 신뢰도를 강조합니다.
• 또한 모스탄 전 대사 역시 국무부 복귀 가능성이 있으며,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있는 이유가
국무부 고위직 지명을 위한 준비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되었습니다.
이는 주한 미국 대사 지명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 국무부에서 사이버 안보를 담당하는 것은 부정 선거 문제를 국제적인 문제로 다루고
외교 논쟁으로 비화시킬 수 있는 전략적인 움직임으로 해석됩니다.
• 방송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재명 측에 한국 내 윤석열 지지자들의 거리 시위 영상을 보여주며 부정 선거 이슈를 제기할 가능성도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