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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이상한 국민 임명식, 대한민국의 반미 성향 대통령이 워싱턴에 온다. -고든창

조회수 162 추천 5 댓글 0


이상한 국민임명식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FuNr2TejmIg

요약


8월 15일 광복절 집회 분석:

유튜버 '고논'은 광복절에 열린 집회들을 분석하며, 좌파 진영의 '국민 임명식'과 우파 진영의 서울역 및 강남 집회를 비교합니다.



• 언론 보도 비판:

유튜버는 언론이 중립적이지 않고 '국민 임명식'만 다루며 편파적이라고 비판합니다.



• 집회 참가 인원 비교:

◦ '국민 임명식' 인원 논란: '국민 임명식'은 챗GPT 추정 약 12,000~15,000명으로 추정되지만,

유튜버는 실제로는 빈 의자가 많고 '태무산'(온라인 지지자)의 인증글이 넘쳐난다고 지적하며


, '국민 없는 국민 임명식'이라고 평가합니다.



◦ 우파 집회 인원 비교: 같은 날 서울역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지지 집회는 챗GPT 추정 약 30,000~35,000명,

강남역 집회는 약 10,000명으로, '국민 임명식'보다 최소 세 배 이상 많았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과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는 615만 명이 모였다고 언급하며 비교 불가라고 합니다.



• '국민 임명식' 현장 및 내용 비판:


◦ 좌석 비어있음: 현장 인증글과 영상 분석을 통해 집회 좌석이 텅 비어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 장애인 단체 논란: 지하철 시위를 하던 전장연(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 '국민 임명식'에 초대받은 장애인들의 입장을 경찰에게

저지당했다고 언급하며, 장애인들이 이용만 당하고 버려졌다고 비판합니다.


◦ '태무산' 지지: 이재명 대표를 연호하는 '태무산'들의 인증글과 SNS 활동이 많다고 지적하며,

국내 국민의 지지보다는 (중국인)온라인 지지가 많다고 주장합니다.



• 전야제 '홍범도 장군' 논란:

◦ 드론쇼 비판: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광복절 전야제 드론쇼에서 독립 영웅 초상화 중

홍범도 장군이 포함된 것을 비판합니다.


◦ 홍범도의 공산주의 연관성 주장: 유튜버는 홍범도 장군이 북한에서 우호적으로 평가되고,

레닌에게 훈장과 권총을 받았으며, 소련 공산당에 충성한 공산주의자였다고 주장합니다.

따라서 그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영웅으로 드론쇼까지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강조합니다.



• 총평:

유튜버는 '국민 임명식'이 많은 비용과 연예인 초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애국심으로 모인 국민들의 숫자보다 적게 모였으며,

'태무산(중국인)'들에게서만 인증을 받고 있는 것이 8.15 집회의 민낯이라고 결론 짓습니다.









South Korea’s anti-American president is coming to Washington

대한민국의 반미 성향 대통령이 워싱턴에 온다.


by Gordon G. Chang, opinion contributor


08/15/25 9:30 AM ET





링크 :

https://thehill.com/opinion/international/5452599-lee-jaemyung-us-alliance-threat/



상세 요약


이재명 대통령은 현재 미국의 반한 감정을 일으키는 한국 대통령으로 묘사되고 있으며,

그의 워싱턴 방문이 8월 24일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특히 8월 25일로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백악관 회담은 한미 양국 정상 간의 가장 중요한 회담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집권 및 정치적 상황:


• 이재명 대통령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령 선포 이후 탄핵되어 축출된 후 치러진 6월 3일 조기 대선에서

승리하며 취임했습니다.


이 선거는 광범위한 부정행위로 얼룩졌다고 언급됩니다.



• 그의 승리 직후인 국경일인 광복절에는 서울에서 좌파와 우파의 경쟁적인 시위가 대규모로 열렸으며,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인기를 가늠하는 초기 척도였습니다.


그는 현재까지 매우 분열적인 인물로 평가됩니다.



한미 관계에 대한 영향:


• 이재명 대통령은 강력한 반미주의자로 묘사됩니다.

따라서 워싱턴과 서울 간의 조약 관계의 미래가 위태로워지고 있습니다.


• 그는 공개적으로 미국과 연대하는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1953년 한국 전쟁 정전 직후 체결된 한미 군사 동맹이라는

양국 관계의 근본적인 토대를 훼손하려 움직였습니다.


• 2021년 7월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당시, 이재명은 한국 내 미군을 "점령군"이라고 불렀으며,

더 나아가 미국이 일본의 한국 식민 지배를 유지시켰다고 비난했습니다.


• 그가 속한 좌파 정당인 민주당(Minjoo)은 워싱턴과의 긴밀한 관계에 반대하고

베이징 및 평양과의 관계 구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역사가 있습니다.



• 대통령으로서 이재명은 한미 관계를 약화시키는 데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 예를 들어, 연례 을지 자유의 방패 연합 훈련은 특히 중요한 야전 훈련 구성 요소가 대폭 축소될 예정이며,

이는 군사 준비 태세를 저하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국방부는 훈련 주기 조정 때문이라고 밝혔지만, 실제로는 이재명 대통령의 압력의 결과라고 합니다.

통일부 장관 정동영은 북한의 공동 훈련 비판을 언급하며 훈련 축소를 공개적으로 요구했습니다.

8월 7일에는 익명의 통일부 관계자가 북한의 반응에 대한 우려로 훈련이 "조정"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 더 큰 우려를 낳는 것은 7월 21일에 발생한 오산 공군 기지 압수수색입니다.

이 기지는 주한미군과 대한민국 공군이 공동 운영하는 곳입니다.

조은석 특별검사는 미군에 대한 사전 통보 없이 양국 군이 공동 운영하는 주관제보고센터에 진입하여

기밀 레이더 데이터와 미 공군 U-2 정찰기에 대한 정보를 압수했습니다.

오산에서 근무했던 전직 미 공군 중령 타라 오(Tara O)는 조 검사와 그의 팀이 그러한 기밀 정보에

접근해서는 안 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 이 압수수색에 이어 워싱턴과 서울 간의 최소 두 차례의 고위급 교류가 취소되었습니다.


◦ 하나는 7월 21일로 예정되었던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과

위성락 한국 국가안보보좌관의 회담이었습니다.


◦ 다른 하나는 "2+2" 무역 회담이었습니다. 한국 대표단은 미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하려던 순간 회담 취소 통보를 받았습니다.



한국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 이재명 대통령은 또한 한국의 민주적 기관들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그는 윤석열 정부를 마비시키기 위해

22건의 탄핵 소추안을 제출하는 등 국회에서 탄핵 노력을 주도했습니다.


• 그는 윤석열의 12월 3일 계엄령 선포에 대한 탄핵 노력을 이끈 후, 탄핵 권한을 사용하여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임시 정부를 불안정하게 만들었습니다.


• 헌법재판소가 윤석열을 파면한 후, 이재명은 "반란"이라는 허위 혐의로 윤석열을 투옥시켰습니다.

전 미국 글로벌 형사 사법 대사였던 모스 탄(Morse Tan)은 이재명과 그의 당이 "거짓 반란 서사를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 이재명 정부는 윤석열을 비인도적인 환경에 감금했습니다.

이스트 아시아 연구 센터의 타라 오는 민주당이 윤석열을 찜통더위에 작은 감방에 가두고 약물 투여를 거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부는 윤석열이 구금 중에 사망할 것을 우려하지만, 여당은 신경 쓰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국회 원내대표 김병기는 "살아도 감옥에서 살아야 하고, 죽어도 감옥에서 죽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윤석열만이 여당의 유일한 표적이 아닙니다. 이재명 정부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있으며,

합법적인 집회와 표현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시민들을 수사하고,

종교 시설을 압수수색하며, 주요 야당을 불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 수요일에 한국 검찰은 국민의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모스 탄은 "이것은 좌파 독재자들이 하는 짓"이라며 "자유에 대한 공격이 맹렬하다"고 말했습니다.



전망:


• 미국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등 이전의 좌파적이고 반미적인 한국 대통령들을 견뎌냈으며,

워싱턴에서는 이재명 또한 견뎌낼 수 있다는 인식이 있는 듯합니다.


• 그러나 고든 G. 창은 이재명은 그의 전임자들과 달리 더 단호하고 무자비하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한미 동맹이 이재명의 통치를 견디지 못할 수도 있으며,


한국의 민주주의는 훨씬 더 큰 위험에 처해 있다고 경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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