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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양궁' 안산, 전장연 50만원 후원 , 전장연, 1년 만에 지하철시위 재개… 시민 출근길 큰 불편,양궁 안산, 1년 만에 국가대표 복귀‥9월 세계선수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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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ongang.co.kr/article/22833937

자영업자 향한 박원순의 50억 베팅 ‘서울페이’…돈은 누가?

입력 2018.07.25 17:38

업데이트 2018.07.25 18:07


https://m.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201111100013


[집중취재] ‘박원순 재단’ 어디서, 왜, 얼마의 돈을 모았나

국내외 막론하고 10년간 1000억원 정도 모아

에르메스 넥타이에 닥스 양말, 96평 강남 빌라 거주

태평양 96억, 교보생명 47억, NHN 133억 외에도 LG·신한·포스코 등에서 수억대 기부

친일연구논란 도요타, 먹튀논란 론스타 등에서도 수억씩 받아 아름다운재단, 광우병 논란의 2008년 연차재정보고서 不在, 그 까닭은?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원순 무소속 후보에 대한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허위학력(서울법대)·병역·가족 사업에 대한 특혜·이념 등 수많은 의혹 중에서도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대기업들의 거액 기부다. 대기업이 자발적으로 거액을 기부할 리 만무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대기업 간부들은 “우리가 내고 싶어서 냈겠느냐”고 실토하고 있다.


박 변호사는 2000년 아름다운재단을 설립해 상임이사로 일해 왔다. 아름다운재단은 ‘나눔’을 목표로 하는 시민공익재단으로 창립한 지 불과 3년 만인 2003년에 100억원이 넘는 기부금을 모금하는 등 급속한 성장을 함으로써 기부와 나눔 문화를 국내에 널리 알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아름다운재단은 어떻게 이런 급성장을 할 수 있었을까. 이 재단은 다른 기부단체에 비해 대기업의 기부가 차지하는 비중이 유난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원순’이라는 이름을 중심으로 유지돼 왔던 이 재단에 박 변호사와 관련해 기업들의 ‘이상한’ 자금이 대거 유입된 것이다.


박 변호사는 재벌 후원 문제와 관련, “재벌의 돈을 받아 가난한 사람에게 나눠주는 것이 무엇이 문제냐”는 논리로 대응하고 있다. 문제는 박 변호사가 한때 참여연대 사무처장으로 ‘재벌 때리기’에 주력했던 사람이라는 것이다.


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로 나섰던 박영선 의원도 “한 손엔 채찍을 들고 한 손으로는 기부금을 받지 않았느냐”고 공격했고, 여당 의원들 입에서는 ‘삥뜯기’라는 원색적인 표현이 나오기도 했다. 한나라당은 연일 ‘박원순 검증’에 나서 각종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대기업이 자기들을 비판하는 ‘진보단체’에 기부한 이유?


10월 13일 MBC 서울시장후보 초청 100분토론에 참석한 박원순 후보.

박원순 변호사의 최근 10년간 사회활동은 대부분 아름다운재단과 희망제작소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아름다운재단이 굿네이버스나 컴패션, 월드비전 등 다른 유명 기부단체와 다소 다른 점은 나눔의 분야가 다양하다는 것이다. 대부분 국내외 빈곤층이나 불우한 어린이 등을 위해 사용하는 타 단체와 달리 재단은 공익과 대안, 빈곤과 차별, 미래세대, 기타나눔 등으로 나눔 분야를 선정하고 있다.


특히 공익단체에 대한 네트워크 지원과 출판 지원, 활동가 지원, 기자재 지원 등 ‘공익과 대안’ 분야에 총 배분 금액의 약 30%가 할애되는데, 사회사업 전문가들은 “‘공익단체’ 선정이 주관적으로 흐를 우려가 있다”며 “기부자들이 배분 단체 선정에 일조를 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실제로 아름다운재단은 이 때문에 기부 희망자들로부터 “돕는 대상이 모호한 듯해 다른 단체를 선택한다”는 평가를 듣는 한편, 일부로부터 ‘좌파단체를 지원한다’는 공격을 받고 있기도 하다.


아름다운재단의 또 다른 특징은 박원순 변호사라는 개인과 관련된 모금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이다. 한 기부단체에 3년째 소액 기부를 하고 있다는 한 30대의 전문직 종사자는 “기부할 때 어떤 기준으로 단체를 정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종교가 있는 사람은 종교단체를 우선으로 하는 것이 보통이고, 기성세대나 보수파들은 사랑의열매를, 젊은 사람이나 나름 진보파를 자처하는 사람들은 아름다운재단을 선호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아름다운재단은 박원순 변호사 개인의 이미지가 너무 강했다”며 “박 변호사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참여연대 활동 등 진보성향이 강한 듯해 모금액 배분이 어디로 갈지 모른다는 생각에 선뜻 선택하기가 망설여졌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 10년간 ‘아름다운재단=박원순’임을 부인하는 사람은 찾기 어렵다. 또 다른 여성 기부자는 “아름다운재단이 순수 국내재단이고 박원순 변호사 등으로 유명한 것 같아 1년여간 기부를 했는데, 어느날 홈페이지에서 지출 중 ‘공익단체 지원’이 3분의 1에 달한다는 사실을 알고 다소 놀랐다”며 “세계의 빈곤 어린이를 후원하는 다른 단체로 기부 대상을 바꿨다”고 말했다.


문제는 누구나 ‘진보적’이라고 생각하는 ‘박원순 모금재단’에 기업들이 대거 기부를 했다는 것이다. 특히 참여연대로부터 집중 공격을 받았던 대기업들이 아름다운재단에 수억~수십억원의 기부를 했다는 데 대해 고개를 갸우뚱하는 사람이 많다.


대기업·공기업·금융권 등 수억~수십억 기부


아름다운재단에 지속적으로 기부해 온 대표적인 대기업은 현대차그룹과 포스코다. 포스코는 ‘은빛겨자씨기금’이라는 기금 등을 통해 총 8억9651만원을, 현대모비스와 현대차그룹 계열사들은 12억4216만원을 기부했다. 또 교보생명이 47억669만원을, 태평양이 96억9170만원을 기부했으며 NHN(네이버)은 해피빈사업을 통해 133억2602만원을 기부했다.


이 밖에 KT, SKT, KB(국민은행), 한국전력, 신한금융지주, LG생활건강, 풀무원, 한국수출입은행 등 대기업과 공기업, 금융사 등이 적게는 수억원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했다.(표2 참조)


특히 박 변호사는 포스코에서 2004년 3월부터 2009년 2월까지, 풀무원에서 2003년 3월부터 2011년 9월까지 사외이사로 활동했는데 사외이사로 활동했던 기업에서 수억원의 기부금을 받아 논란이 되고 있다. 박 후보는 이에 대해 “사외이사로 받은 급여는 모두 기부했고, 기부단체가 기업에서 기부금을 받은 것이 잘못이냐”고 반박했다. 또 다양한 기부금을 받은 현대차그룹에서는 2007년 9월부터 2009년 9월까지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박 변호사와 참여연대 활동을 함께 했던 강용석(무소속) 의원은 “박 변호사는 풀무원과 포스코는 물론, 참여연대 부설연구소인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CGCG)가 우선감시대상으로 선정한 기업 중 11곳으로부터 150억여 원의 기부금을 받았다”며 “사실상 기부금을 내라고 기업들을 압박했다”고 주장했다.


기업들이 박원순 변호사의 참여연대 활동이나 사외이사 활동에 압박감을 갖고 재단에 기부금을 냈다는 물증은 없지만, 심증은 충분한 셈이다. 한 손으로는 기업을 공격하고 한 손으로는 기부금을 받는 이중생활을 했다는 것이 강 의원의 주장이다.


강용석 의원은 “사외이사란 대주주의 독단경영과 전횡을 차단하고 기업경영 활동을 견제·감시해 기업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인데, 이런 사외이사가 본인이 운영하는 재단에 거액을 기부하는 데 가만히 있었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고 말했다.


실제로 박 변호사는 2000년 칼럼집 에서 “돈에는 (돈을 준 사람의) 의지가 있다. 돈을 받고도 모른 체할 수는 없다”고 했었다.


‘친일연구논란’ 도요타, ‘먹튀논란’ 론스타로부터 수억원


2000년 8월 22일 서울 아트선재센터 소극장에서 열린 아름다운재단의 창립총회. 박원순 후보는 장식물 뒤에 서 있다.

강 의원은 “부적절한 기부금을 받은 사실도 나쁘지만, 실상이 뻔한데 물증이 없다는 이유로 속시원한 해명은 피한 채 이리저리 빠져나가려고만 하는 태도가 더 문제”라며 “참여연대와 각을 세우고 있던 한전과 교보생명, 론스타 등으로부터 이를 빌미로 거액의 기부금을 받은 사실에 대해 해명하고 사죄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름다운재단은 일본 도요타자동차와 미국계 펀드 론스타 등 국민정서에 반하는 업체들로부터도 수억원의 기부금을 받았다. 론스타가 외환은행을 인수한 2003년 이후 재단은 론스타를 비롯해 외환은행 매각과 관련된 업체(외환은행, 김&장, 삼일회계법인 등)들로부터 기부금 13억7935만원을 받은 바 있다. 론스타는 외환은행의 이익만 취한 후 2006년 다시 매각에 나섰는데, 당시 언론은 론스타를 ‘먹튀(먹고 튀는 존재)’라고 비난했다. 참여연대도 2006년 3월 기자회견을 열어 외환은행 매각작업을 중단하고 론스타의 헐값인수 의혹을 수사하라고 촉구하며 론스타를 공격했다. 그런데 재단은 론스타로부터 2004년 7134만원, 2005년 1억1693만원, 2006년 1억7415만원, 2007년 1억9002만원, 2008년 1억3180만원, 2009년 8011만원의 기부금을 받은 것이다.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재단과 희망제작소가 일본 도요타자동차에서 6억5000만원을 후원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에 따르면 아름다운재단은 한국도요타로부터 5억1000만원을, 일본 도요타재단에서 7920만원을 후원받았다. 또 희망제작소는 도요타재단에서 350만엔(약 52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요타재단은 도요타자동차가 설립한 재단으로, 2006년 안병직·이영훈 서울대 교수가 이 재단으로부터 식민지 근대화론 관련 연구기금을 지원받았다가 좌파 진영으로부터 “일본 기업의 지원을 받아 일제 식민지 역사를 연구한 것은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 박 변호사는 1986년 역사문제연구소 초대 이사장을 지내는 동안 친일 청산을 강하게 주장했었다.


박 변호사가 재벌개혁 운동에 나섰던 야권 후보이지만 그를 ‘반(反)재벌 서민 후보’로 보는 것은 무리라는 의견이 많다. 오히려 ‘상류층’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 박 변호사는 주변인들 사이에서 ‘안목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 아름다운재단은 촛불시위 한창이던 2008년에 뭘 했나?


아름다운재단은 ‘투명한 회계’를 주장하며 매월, 매년 수입과 지출 내역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2001~2011년 10년간 매년 연차재정보고서와 월별회계를 게재하고 있지만, 유독 2008년의 내역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매년 작성하던 연차재정보고서는 2007년과 2008년만 하나의 통합보고서로 만들어졌고, 매월 게재하는 월별 상세 회계내역은 2008년 1~10월 총 10개월분이 공개되지 않았다. 재단측은 “2008년부터 외부 회계감사가 시작돼 2007-2008 연차보고서를 함께 작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무소속 강용석 의원은 “아름다운재단 배분금의 3분의 1이 각종 단체 지원금으로 사용되는데, 촛불시위 등으로 좌파단체들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했던 2008년 내역만 공개하지 않고 있는 이유를 해명하고 즉시 2008년 상세 지출내역을 공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르메스 넥타이에 닥스 양말


참여연대에서 활동하던 1997년 3월 모 기업의 주주총회에 참가해 발언하는 박원순 후보.

재단 행사를 담당했던 관계자의 얘기다. “박원순 변호사님 눈이 워낙 높으셔서 웬만한 건 맘에 들어하지 않더라고요. 인테리어나 선물이나 음식 같은 것들 말이죠. 기부자들의 사회적 지위가 있는 만큼 늘 고급스럽게, 세련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한번은 원래 예산에 맞춰 행사장을 평범하게 꾸몄다가 (박 변호사에게) 퇴짜맞고 처음부터 다시 했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그는 “박 변호사는 부유층이 기부문화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입장이었고, 부유층 모금을 위해 상류층 인맥이 넓고 상류층 문화에 익숙한 사람을 공들여 뽑기도 했다”고 말했다.


박 변호사는 지난 10월 14일 MBC 서울시장후보 100분토론에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 에르메스(Hermes)의 푸른색 넥타이를 매고 나와 주목을 받기도 했다. 에르메스는 가방 하나 가격이 1000만원을 넘는 초(超)고가 브랜드로, 넥타이 가격은 최저 40만원선이다. 박 변호사가 알파벳 H 문양이 상징인 에르메스 넥타이를 매고 나온 것은 처음이 아니다. 선거유세 때도 또 다른 오렌지색 에르메스 넥타이를 매고 등장하기도 했다.


14일 토론을 지켜본 한 패션업계 종사자는 “이날 나경원 후보와 박원순 후보 모두 블랙과 블루의 세련된 컬러 매치를 선보였고, 고급스러운 수트(정장) 차림으로 신뢰감을 더했다”며 “특히 박원순 변호사의 경우 에르메스 넥타이와 모직수트 등 매우 세련된 차림새였는데, 그 모습이 전혀 어색하지 않아 평소에도 옷을 잘 입는 분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출마 전에는 뒤축이 다 떨어진 낡은 신발사진을 공개해 ‘서민 정치인’임을 강조했지만 그 안에 신은 양말은 유명브랜드 닥스(DAKS)였다는 점이 네티즌의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그를 잘 아는 사람들은 이에 대해 “전혀 놀랍지 않다”는 반응이다. 박 변호사 부부가 원래 ‘럭셔리’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박 변호사가 주도한 한 단체에 참여했던 인사의 이야기다. “부인이 상당한 미인이며 압구정동에 오래 살면서 동네에서도 평판이 좋았던, 전형적인 ‘강남 사모님’”이라며 “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차림새를 유지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언론에서만 접했던 박원순 변호사는 털털한 시민운동가의 이미지였는데 직접 만나보고 그런 생각이 변했다”며 “부부 모두 사회적 지위가 있는 만큼 세련되고 우아한 매너를 갖고 있었고, 시민운동가라기보다는 잘나가는 변호사라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박 변호사는 강남 압구정동과 방배동에서 50평이 넘는 대형아파트에 살았다는 점 때문에 세인의 관심을 끌었는데, 압구정에서 이사 후 방배동으로 오기 전인 2007~2008년 거주했던 서초구 잠원동의 C빌라트는 면적이 317㎡(96평)이다. 이 빌라트의 매매 시세는 20억원, 전세 시세는 10억원선이다. 인사차 이 집을 방문한 적이 있다는 한 인사는 “시민운동으로 유명한 분이라 왠지 검소할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방문해 보니 매우 넓은 집에 상주 도우미도 살고 있어 약간 놀랐다”고 말했다.


부부가 함께 親재벌 행보


2001년 4월 참여연대 사무처장으로 재직하던 박원순 후보가 국회에서 부패방지법 입법촉구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박원순 변호사는 부부가 함께 친(親)기업의 길을 걸어왔다. 박 변호사의 부인인 강난희 P&P디자인 대표는 창업 직후부터 신생사는 거의 불가능하다는 대기업 인테리어사업을 잇달아 수주, ‘특혜 수주’ 의혹에 휩싸여 있다.


1999년 인테리어 회사를 창업한 강난희씨는 2000년 이후 현대모비스 본사 사옥 이전 설계·시공, 현대모비스 농구단 숙소 및 수원 사업소 설계·시공, 현대모비스 전차 시험동 설계 등의 사업을 맡아 왔다. 또 아름다운재단과 아름다운가게의 인테리어 시공사업권을 대부분 따 간 것은 물론, 대형아파트 인테리어 사업권도 수주했다. 마포 LG아파트, 대치동 쌍용아파트, 용인 수지 삼성쉐르빌 등 50평 이상의 대형주택 설계 및 시공을 해 왔다.


국문학을 전공한 시민운동가의 아내가 이 같은 인테리어 수주실적을 올린 것은 ‘있을 수 없는 기적’이라고밖에 할 수 없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박 후보측은 “재단과 아름다운가게의 경우 시민단체 예산이 워낙 적어 하겠다는 곳이 없다 보니 아내 회사가 맡아서 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대기업 사업을 대규모로 수주한 사실에 대해서는 해명하지 못했다. P&P디자인은 지난해 말 사업을 정리한 상태다. 박 후보와 함께 일한 경험이 있다는 한 지인은 “박 변호사는 돈이나 권력에는 큰 관심이 없고 명예를 더 중요시했던 것 같다”며 “아내가 원래 재력이 있었고 아내 사업이 잘되고 있어 본인은 하고 싶은 활동을 하며 여유있게, 말하자면 ‘우아하게’ 살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박원순 변호사는 ‘서울법대’와 ‘하버드 연구원’을 거쳐 강남 대형아파트에 살며 수백억원대의 기금을 운용하고 명품을 선호하는 대한민국 상류층일까. 아니면 인권운동과 시민운동에 평생을 바쳐 온 야인(野人)일까. 누구도 하나의 잣대로는 판단할 수 없는 상황이다.


https://www.jjan.kr/article/20250813580301

이재명 정부의 전북 추진과제...2036 하계올림픽 유치 지원 1순위

전북지역 7대 공약 15대 추진과제

RE100 국가산단 조성, 농생명산업 수도로의 육성 등 포함


https://www.etoday.co.kr/news/view/2496782

이재명 표 100조 ‘국민성장펀드’…금융권 “관건은 투자 기준”[국정 5개년 계획]


https://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5080643627&category=

홍석준 "이춘석, 스테이블코인 관련주 보유 주목해야…李 공약"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2025/08/08/20250808008004

국힘 ‘이춘석 게이트 특검’ 발의… 의원 300명 차명 거래 전수 조사 제안


https://www.sejun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0263

[`24 국감] “김혜경 수행비서 배소현, 평생수입 4억도 안 되는데 80억 부동산…국세청 자금출처 조사하라”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10/20/2021102000136.html

이재명 처남, 성남 기업 3곳 임원 지내… 업체는 처남 영입한 날 부동산 사업 개시

입력 2021-10-20 14:55

수정 2021-10-20 15:31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260908

이재명 캠프 금융분과위원장 김광수 임명 ‘논란’… 과거 금융사고 책임론 불거져

입력 2025.04.22 11:15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3/08/28/KHON4V2IJ5GPJBAUHWXXZOK2DA/

[단독] 장씨, 대선 때 이재명 지지 경제인 모임 위원장 활동

라임 자금, 민주당 관련 인사로

입력 2023.08.28. 05:00


https://www.ep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27

[단독] 라임펀드 투자금으로 매수된 쌍방울 전환사채, 대북송금으로 흘러간 충격 의혹


라임펀드의 숨겨진 자금 흐름, 쌍방울과 북한과의 연결 의혹 정치권 후폭풍 예고


기사입력 2024.06.09 06:00

최종수정 2024.06.24 11:37


라임자산운용사와 TRS 계약을 맺은 한 증권사가 그린 라임펀드 자금조직 계보다. 이 계보는 라임펀드 투자금으로 주가조작을 담당한 일원들의 계보를 그린 것이다.


이화영 경기도평화부지사의 판결이 정치권에 상당한 파장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며, 라임펀드와 쌍방울 그룹의 주가조작 혐의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KB금융의 내부 고발자로부터 제공된 자료에 따르면, 쌍방울이 발행한 6회 전환사채는 라임펀드의 자금으로 매수된 것으로 보이며, 이 자금이 대북송금으로 이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이 기사는 해당 사안에 대한 기자의 단독 보도로, 추후 추가적인 정보가 나오는 대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 라임펀드-쌍방울 CB, 숨겨진 자금 흐름


2018년 11월 19일 발행된 쌍방울 6회 전환사채는 총 100억 원 규모로, 2021년 11월 19일 만기였다. 전환가액은 1주당 977원으로 설정되었으며, 전환 가능한 주식 수는 10,235,414주에 달했다. 이 전환사채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실소유주로 알려진 착한이인베스트가 매입했다.


착한이인베스트는 2020년 6월부터 1주당 3,256원에 순차적으로 매각하여 약 235억 원의 차익을 남긴 것으로 추정된다. 이 전환사채 매입이 라임펀드 자금으로 이루어졌다는 장부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정보다.


(사진=KB 직원이 폭로한 라임펀드 주가조작 기업명단과 투자 CB목록 갈무리, 본지 독점 입수)

(사진=KB 직원이 폭로한 라임펀드 주가조작 기업명단과 투자 CB목록 갈무리, 본지 독점 입수)

◆ 또다른 대북송금, 쌍방울이 밀반출한 640만 달러의 종착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은 2019년, 대북 브로커인 안부수 아태평화협회장을 통해 임직원 명의로 640만 달러를 중국으로 밀반출하여 북한에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 돈이 북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와 민족경제협력연합회와의 경제협력 사업 합의 대가로 보고 있다. 쌍방울 계열사 나노스는 이 경제협력의 일환으로 북한 희토류 개발 사업권을 획득했다. 충격적인 사실은, 착한이인베스트가 매입한 전환사채 자금이 대북 송금에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고, 이 자금이 라임펀드의 투자금이라고 적힌 장부가 드러나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 KB금융 내부 고발자의 충격 폭로와 정치권 연루 의혹


KB금융의 한 직원은 라임펀드와 관련된 TRS 거래를 경영진의 압박으로 수행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KB, 우리은행, 금융감독원이 모두 라임펀드를 돕는 구조였으며, 청와대도 관련이 있다고 폭로했다. 이 직원은 라임펀드가 투자한 코스닥 주가조작 핵심 인물들을 지목하며, 쌍방울 김성태 회장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 자료에 따르면, 라임펀드는 김성태의 개인 회사인 착한이인베스트를 통해 쌍방울의 6회 전환사채를 매입했다.


KB금융 내부 고발자는 "친한 형이 민주당 보좌관인데, 대기업 자녀들과 국회의원 자녀들이 맨날 주가조작 얘기만 한다"며, 주가조작을 도운 핵심 인물로 김성태와 원형식, 배상윤을 지목했다.


검찰 조사에 따르면, 김성태 전 회장이 2018년과 2019년 사이 쌍방울이 발행한 전환사채 거래 과정에서 허위 공시를 지시한 혐의가 있다. 김 전 회장이 실소유주인 착한이인베스트가 2018년 전환사채를 전부 사들였으며, 2019년 전환사채는 김 전 회장의 친인척 및 측근 명의의 투자회사가 매입한 후 쌍방울 계열사 '비비안'이 모두 인수했다. 이 과정에서 전환사채 인수 회사가 페이퍼컴퍼니임을 공시하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다.


◆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대북송금 1심 선고… 정치권 후폭풍 예고


수원지법 형사합의11부(신진우 부장판사)는 7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대북송금 의혹' 사건 선고 공판에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와 이화영 부지사의 지원을 기대하고 북한에 방북비용을 대납했다고 판단했다.


이화영 전 부지사는 뇌물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물론 대북송금 관련 혐의(외국환거래법 위반)도 일부 유죄로 인정되어 징역 9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쌍방울이 경기도가 낼 비용을 대납했다는 김성태 전 회장 발언의 신빙성이 인정된다"며 "쌍방울의 대북송금이 경기지사 방북 관련 사례금으로 보기에 충분하다"고 밝혔다.


이번 판결은 민주당 의원 자녀들과 대기업 3세들이 주가조작에 연루되었다는 의혹과 함께 라임펀드,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둘러싼 정치적 파문을 일으킬 전망이다.



https://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77


김경율 “文 정권 합수부 폐지는 권력형 금융 비리 덮은 것”

입력 2022.05.21 09:00


한동훈 신임 법무부 장관이 지난 5월 17일 취임식에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시절 폐지했던 증권범죄합동수사단(합수단)을 부활시키겠다고 밝혔다. ‘여의도 저승사자’로 불렸던 서울남부지검 합수단은 2013년 5월부터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 유관 기관 인력을 파견받아 증권범죄를 전문적으로 수사했다. 2020년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이 수사 부서 축소를 명분으로 합수단을 폐지하자, 법조계에서는 라임자산운용 펀드 사기 등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민주당 관련 인사들이 거론되자 사건을 덮기 위해 합수단을 폐지했다는 시각이 많았다. 실제 라임, 옵티머스, 디스커버리, 밸류인베스트먼트(VIK), 에디슨모터스 사건 등 언론을 통해서 제기된 숱한 권력형 비리 수사는 그동안 진척이 없었다.


한 장관 취임식이 열린 5월 17일 서울 공덕동 사무실에서 만난 김경율 회계사(경제민주주의21 공동대표)는 그동안 회계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문재인 정권과의 유착이 의심되는 권력형 금융비리 사건들을 고발해 왔다. 그는 합수단 폐지에 대해 “추미애 전 장관이 아예 계좌를 들여다보지 못하게 한 것”이라며 “의혹 사건은 설계 자체가 사기를 치려고 한 것이다”고 했다.


- 증권범죄합수단(합수단)이 무엇부터 수사할까. “지난 정권에서 서울남부지검 합수단이 민주당, 문재인 정부 인사들이 연루됐다는 의혹을 산 권력형 금융비리 수사를 시작하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합수단을 해체시켰다. 아예 계좌를 들여다보지 못하게 만든 것이다. ‘개미들의 무덤’이라고 불린 라임, 옵티머스, 디스커버리, 밸류인베스트먼트(VIK), 에디슨모터스 의혹 등이 포함될 것이다.”


- 개미들을 울린 이런 사건들이 다 사기라고 보나. “문재인 정부 시절 갑자기 수사가 중단된 사건들은 모두 비슷하다. 의정부 어르신들, 강남 유명 코미디언 등 여기저기서 투자금을 모아 벤처에 투자한다고 한다. 그다음에 허술한 코스닥 상장사를 하나 인수한 후 바이오, 2차전지, 전기차 등의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재로 주가를 확 띄우는 것이다. 자본시장에서는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 에디슨모터스는 왜 권력형 비리로 의심하나.(에디슨모터스는 쌍용차 인수합병(M&A) 계약까지 체결했으나, 인수대금 잔금을 납입하지 못해 계약이 해제됐다. 에디슨EV는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차 인수자금 조달을 위해 인수한 상장사로, 인수 실패와 부실한 재무관리로 현재 파산 위기다.) “에디슨모터스는 구속수감된 이상직 전 의원이 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 이사장 시절 중진공으로부터 99억원가량을 대출받았다. 납득할 수 없는 대출이었다. 자본잠식 상태의 기업에 이렇게 대출할 수는 없는 것이다. 정치인 출신이 중진공 이사장에 선임된 것도 그때가 처음이었다. 중진공 대출이 100억원이 한도인데 에디슨모터스는 꽉 채워서 99억원을 받았다. 가지급금, 가수금이 있으면 은행에서도 대출을 안 해주는데, 에디슨모터스는 예외였다. 여기에 산업은행도 대출을 해줬다. 산업은행 대출을 받으면 일종의 보증마크가 되는 것이다.”


- 에디슨모터스와 라임사태와의 연관성은. “수원여객 최대 주주인 스트라이크캐피탈이 에디슨모터스에서 투자금을 받는 조건으로 전기버스를 에디슨모터스에 몰아줬다는 의혹이 있다. 수원여객은 라임사건에 연루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과 관련이 있다.”


-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차 인수를 시도한 이유는 뭐라고 보나. “일종의 머니게임이라고 본다. 주가를 띄우려면 소재가 필요한 것이다. 쌍용차를 실제로 인수할 수 있느냐 없느냐를 떠나서 소재가 필요했던 것이다. 라임사태도 마찬가지였다.”


- 에디슨모터스 대주주가 주식을 어디엔가 숨겨 놓고 주가가 올랐을 때 팔아서 수익을 남기지는 않았을까. “그럴 개연성이 있다. 개인, 법인으로 그렇게 하면 추적을 받으니 투자조합, 펀드, 사모펀드 형태로 했을 수도 있다. 이것도 수사 대상이 되어야 한다.”


- 대주주가 만약 주식을 팔아 수익을 남겼다면. “시점이 문제가 되겠지만 내부자거래 의혹이 있다. 정관계 인사들이 미리 알고 사 놓았다가 투자 수익을 남겼을 수도 있다.”


- 라임펀드 의혹은 왜 권력형 비리인가. “연루 의혹 인사들을 보라. 이상호 전 민주당 부산사하을 지역위원장(징역 1년6개월 확정)을 비롯해 문재인 정권 당시 국회, 청와대 고위직과 민주당 의원들이 연루 의혹을 샀다. 청와대 행정관까지 연루됐다.”


- 라임펀드 사건 수사를 막기 위해 합수단을 해체했다고 보나. “그렇다. 추미애 전 장관 지시로 없어졌다. 돈의 흐름을 캐기 시작하니까 못 하게 막은 것이다. 합수단이 부활하면 이것부터 시작할 것이다.”


- 디스커버리는 왜 문제인가. “장하원 디스커버리자산운용 대표의 친형이 장하성 중국대사다. 장 대사,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 시민단체도 투자를 했다. 본인들은 특혜를 받은 것이 없다고 하지만 확인을 해봐야 한다. 합수단 수사가 필요하다. 문재인 대통령이 ‘권력형 범죄가 없었다’고 하는데, 웃기는 것이다. 수사를 못 하게 해서 밝혀지지 않은 것뿐이다. 합수단이 없어져서 덕을 본 것이다.”


- ‘백’이 있는 사람들은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도 손해를 피한 것이 아닐까. “그렇다. 다 수사를 해봐야 한다. 문재인 정부에서 손도 대지 않은 사건이다.”


- 옵티머스는 왜 이상한가. “옵티머스 창업자가 2012년 총선 당시 서울 서초갑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이혁진이다. 여러 불미스러운 사건과 성폭행으로 해외로 도망을 갔는데 공교롭게도 그 동선이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공식 순방 일정과 일치한다. 옵티머스 지분을 소유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문재인 청와대 이모 전 행정관이 이모 비서관의 추천으로 청와대에 근무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이 전 행정관은 옵티머스펀드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된 윤모 변호사의 부인이다. 이 전 행정관은 옵티머스 지분 9.8%를 보유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 전 행정관은 무혐의 처분도 아니고, 그냥 지금까지 수사 중이다. 이모 행정관이 청와대에 들어가고 나서 남편 윤모 변호사의 월급이 50% 뛰었다고 알려졌는데 사실이면 제3자 뇌물로 걸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 밸류인베스트먼트(VIK)는 무엇이 문제인가. “라임이 강남 중산층 돈을 털었다면, VIK는 의정부 할아버지 할머니 호주머니 돈을 털어 간 것이다. 유독 피해자들이 의정부에 많았다. 그런데 유시민 노무현재단 전 이사장,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 도종환 전 문체부 장관 등이 ‘투자가 확실하다’고 말하고 다녔다.”


- 지난 정권에서 의혹이 제기됐던 일련의 사건들은 가장 큰 문제점이 결국 뭐라고 보나. “설계 자체가 사기를 치려고 한 것이다. 이들은 실제 투자를 한 적이 없다. 투자를 했더라도 곧 바로 빠져 나갔다. 그런데 조사도 안 한 것이다. 검찰이 계좌를 열어 보지 않고 시간만 끌어왔다.”


- 이런 사건에 대한 특검이 시작되면 수사에 참여할 용의가 있나. “진짜 특검 참여 의사가 있다.”


- 이러한 사건이 반복되지 않도록 대통령실에서 일하면 어떤가. “9시 출근이 힘들다.”


https://dealsite.co.kr/articles/142559

신라젠 모회사 '엠투엔', 소소뱅크 컨소시엄 전격 합류

2025.06.04 10:00:20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6/24/2025062400125.html

李대통령 성남시장때 주빌리 닮은 '배드뱅크' … '친여 시민단체' 배불릴 도구될 판

입력 2025-06-24 10:17

수정 2025-06-24 11:22

금융위, 시민단체도 부실채권 매입 허용키로

전문가들 '갸우뚱' … "시민단체가 왜?" 의문

"시민단체, 은행서 저렴하게 부실채권 매입 수익화 가능성"

"시민단체, 경제적 '자생력' 갖게 돼 … 힘 굉장히 세질 것"


https://m.asiae.co.kr/view.htm?sec=n1&no=2014020810324231989

박원순 시장 "다치지 말고 즐겨라"‥소치 선수단 격려

입력2014.02.08 10:43


https://www.nex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54

하늘병원 조성연원장, 엘리트체육진흥 유공자로 박원순서울시장 표창 수상

입력 2015.12.31 16:30

체육발전을 위한 공로 인정받아

서울시체육회 지정협력병원으로 대회 및 선수 지원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602240900051810

[포토엔]박원순 시장과 나란히 앉은 김연아

2016-02-24 09:00:12


https://sports.khan.co.kr/article/201604021242363

김연아·박원순, 라이온즈 파크·고척 돔경기장 첫 시구자로 나서

입력 : 2016.04.02 12:42

수정 : 2016.04.02 12:47


https://v.daum.net/v/20160401165709313?f=p

'프로야구 개막전' 대구엔 김연아 ·고척돔엔 박원순 시장 뜬다

2016. 4. 1. 16:57


https://www.headlinejeju.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8735

박원순 시장-강우일 주교 "제주4.3, 제대로 된 의식정립 필요" 공감

승인 2016.10.15 17:27

15일 천주교 제주교구 주교관서 비공개 면담


https://www.newsis.com/view/NISI20180422_0014015262

학생들 만난 박원순-조희연

등록 2018.04.22 17:03:42


https://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918

‘김연아와 함께하는 스포츠재능나눔DAY’ 김연아 등 8명 강사진 함께하는 피겨스케이팅 강습회

입력 2018.10.30 18:32


http://www.dailytoday.co.kr/m/view.php?idx=28667

[데일리투데이] 文 대통령, 박원순 시장, 김연아 선수, 윤태호 작가가 그린 ‘희망의 운동화’

서울시, ‘2019 희망의 운동화 나눔축제’ 개최

2019-11-05


https://www.la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5721

부천시 ‘김연아 공원’ 조성의지 밝혀

출생·유년시절 보낸 곳…김연아 박물관 건립도 추진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25/2010042501211.html

[인천·부천] 부천에 피겨 여왕 '김연아 공원' 조성되나


https://www.news1.kr/sports/general-sport/5794113

'접영 남자 100m 한국新' 김영범, 올댓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

2025.05.26 오전 10:39

국대 선발 자유형 100m서 황선우 제치고 1위


https://www.chosun.com/sports/sports_general/2025/01/07/MNYUBWTKG52R3RFKALDQNC5LMM/

KPGA 챌린지투어 통합포인트 1위 김현욱, 임성재 소속 올댓스포츠에 둥지

입력 2025.01.07. 11:16

업데이트 2025.01.07. 11:33


http://www.stoo.com/article.php?aid=100609786567

'수영 유망주' 김영범, 올댓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김우민·황선우와 한솥밥

입력2025년 05월 26일(월) 10:38

최종수정2025년 05월 26일(월) 10:38


https://www.starnewskorea.com/sports/2025/07/18/2025071808171879965

'여왕' 김연아-'장군' 김예림, 피겨 유망주 육성 나선다... '플레이윈터 빙상아카데미' 8월 개막

발행 : 2025.07.18 ・ 08:45


https://www.1conom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78

KB국민은행, 김연아·에스파 이어 '하츠투하츠' 신규 모델 선정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2211429777557O

컬링대표팀 비리 적발, 日언론도 비중있게 보도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3779

'양궁' 안산, 전장연 50만원 후원 "비장애인의 불편 감수 당연"

입력 2022.04.15 14:16

업데이트 2022.04.15 14:20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8185200i

전장연 시위에 4호선 명동역 무정차…출근길 시민 불편

입력2025.08.18 09:23

수정2025.08.18 09:26


https://www.munhwa.com/article/11500416

전장연, 1년 만에 지하철시위 재개… 시민 출근길 큰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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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news.imbc.com/news/2025/sports/article/6707922_36751.html

양궁 안산, 1년 만에 국가대표 복귀‥9월 세계선수권 출전

입력 2025-04-18 22:20

수정 2025-04-18 22:21


https://www.imaeil.com/page/view/2022012408562495362

[단독] 여자컬링 '팀킴' 김민정 전 감독, 밀린 임금 모두 받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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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징계사유·수위와 무관하게 절차적 하자 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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