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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4 추천 3 댓글 1
링크 :
https://newsandpost.com/data/read.php?id=news&category=1&no=24655
요약
미국 연방 하원 외교위원회 산하 인권위원회가 윤석열 전 한국 대통령의 상황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18일(월) 엑스(X)에는 한인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인권유린을 미국 연방 하원 인권위원회에 신고했고,
이에 대해 "해당 사안을 검토할 것"이라는 답변을 받았다는 게시글이 다수 올라왔습니다.
이 이메일은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Tom Lantos Human Rights Commission)에서 발송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톰 랜토스 인권위는 1983년에 설립된 초당적 소위원회로, 전 세계 양심수들의 인권 보호 노력을 펼치는
"자유 수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51명의 연방하원의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제임스 P. 맥거번 하원의원과 크리스토퍼 H 스미스 하원의원이 공동 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 위원회는 양심수를 "정치적, 종교적 또는 기타 양심적 신념을 평화적으로 표현했다는 이유로,
또는 자신의 정체성 때문에 투옥된 사람으로, 폭력을 행사하거나 옹호하지 않았더라도 마찬가지"라고 정의합니다.
기사에서는
세계인권선언의 주요 조항들, 즉 모든 사람의 동등한 권리, 생명권, 신체의 자유, 안전에 대한 권리(제3조), 자의적인 체포,
구금, 추방 금지(제9조), 사상, 양심, 종교의 자유, 의견과 표현의 자유, 평화로운 집회 및
결사의 자유(제18조~20조) 등을 언급하며 인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하원 인권위가 윤 전 대통령이 인권유린을 당했다고 결론 내릴지, 또는 의회 차원의 조치가 가능할지는 불확실합니다.
다만, 엑스에서는 인권위로부터 "사안을 검토하겠다"는 답장을 받았다는 사실에 대해
"감사하다", "하루 속히 윤 대통령이 석방되길 바란다" 등의 댓글이 수백 개 달리며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NNP 컷] 美 연방하원 인권위원회, 윤석열 전 대통령 문제 검토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eLEAa_kkyqY
https://x.com/MS7486401077130/status/195750628731249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