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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네팔, 정부 붕괴 직전 SNS 차단이 촉발한 반정부 폭동 -트루스데일리, 고논영상

조회수 200 추천 3 댓글 0



링크 :

https://www.truth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03



요약


네팔 카트만두에서 정부가 SNS 차단 조치를 시행한 뒤, 이를 반대하는 시위가 폭발했습니다.


8일 시위대와 경찰 간 충돌로 22명이 사망하고 수백 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후 시위가 전국으로 확산되었습니다. 9일에는 총리 사임, 정부 청사·대통령 관저·정치인 자택에 대한


방화·공격이 이어졌고, 전 총리 아내가 화재로 사망했습니다.


정부는 계엄령을 선포하고 군이 주요 시설을 경비하며 장관들을 헬리콥터로 대피시키는 등


군사적 개입을 강화했습니다. 시위는 주로 청년층이 주도하며 높은 실업률과


정치 엘리트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네팔의 Z세대 / 정부에 대한 분노


https://www.youtube.com/watch?v=eXBCiIQIsUs

요약


네팔 젊은 세대의 반정부 시위는 정부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 접속 차단 정책이


직접적인 **촉발제(트리거)**가 되어 시작되었으며,


이후 정부의 부패와 제도적 문제에 대한 누적된 불만이 폭발하면서 매우 격렬하게 전개되었습니다.


시위의 주요 내용 요약:


1. 배경 및 원인: 네팔은 2008년 군주제를 폐지하고 민주 공화국이 되었으나,

친중 노선의 공산당 정부는 부패 스캔들, 정치 불안정, 높은 실업률 등으로 인해 젊은 세대의 불만을 쌓아왔습니다.



2. 직접적인 촉발: 정부가 증오 표현과 가짜 뉴스 확산을 막기 위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X(트위터), 유튜브 등 주요 소셜 미디어 플랫폼 접속을 차단하자,

젊은 청년들(Z세대)의 분노가 폭발하며 친중 반정부 시위가 시작되었습니다.



3. 초기 전개: 시위는 여러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났으며,

경찰의 물대포, 곤봉, 고무탄 진압에도 불구하고 시위대는 차량 방화 및 점령 등 강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19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당하는 유혈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4. 시위 격화: 유혈 사태로 인해 총리가 사임했으나, 시위대는 총리 한 명의 문제가 아니라

네팔 정부와 제도화된 부패에 맞서 싸우고 있다며 시위를 멈추지 않고 더욱 격화시켰습니다.


5. 극단적인 시위 양상: 시위는 더욱 과격해져, 네팔 대통령궁에 불을 지르고,

국회의사당, 대법원, 검찰청, 정부 부처가 밀집한 행정 단지에서도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주요 정치 지도자들의 거처를 공격하며 총리의 아내가 사망하고, 외무부 장관이 집단 구타를 당했으며,

부총리 겸 재무장관이 강으로 도망치다 붙잡히는 일도 있었습니다.


6. 교도소 습격: 심지어 네팔 중부의 한 교도소를 습격하여 수감자 900여 명이 탈출하는

전례 없는 사건까지 벌어졌습니다.


7. 총리의 해외 도피 가능성: 이러한 극심한 혼란 속에서 전 총리가 네팔을 떠나

두바이로 도피하려 시도하고 있다는 보도까지 나왔습니다.


이 시위는 젊은 청년들의 분노가 극에 달했을 때 국민들의 분노가 얼마나 큰 상황까지 이어질 수 있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사례로 언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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