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ailynk.com/%EB%B6%81%ED%95%9C-%EC%96%B4%EC%A0%9C%EC%99%80-%EC%98%A4%EB%8A%98-%EB%8F%85%EC%9E%AC%EC%9E%90-%ED%9E%88%ED%8B%80%EB%9F%AC%EB%A5%BC-%EC%96%B4%EB%96%BB%EA%B2%8C-%EC%9D%B8%EC%8B%9D%ED%95%98%EA%B3%A0/?tztc=1
[북한 어제와 오늘] 독재자 히틀러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나?
2019.05.29 11:00 오전

https://www.rfa.org/korean/weekly_program/joosungha/seoullife-05242024090922.html
히틀러를 떠올리게 하는 김정은의 행보
2024.05.24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3/30/2025033000061.html
히틀러도 차베스도, 先 의회 後 법원 장악
이재명에게서 히틀러, 더불어민주당에서 나치가 보인다
입력 2025-03-30 22:04
수정 2025-03-30 22:04
히틀러도《법의 이름》으로 독재자 등극차베스도 그랬다 … 모든 게 탄핵, 탄핵, 탄핵의회 먹은 뒤《입법》으로 3권분립에서 1극으로

https://www.google.com/amp/www.nkeconomy.com/news/articleViewAmp.html%3fidxno=3254
북한 "국민들 노예 만든 나치 독일 패망은 운명"
North Korea "The defeat of Nazi Germany, which made people slaves, is fate"
2020-07-06     

https://www.google.com/amp/s/www.voakorea.com/amp/4020593.html
북한 9.9절 도발 가능성...문 대통령 "사드 배치, 최선의 조치"
2017.9.8

https://www.rfa.org/korean/weekly_program/ae40c528-c77cac00c758-ac70c9d3acfc-c9c4c2e4/co-jj-04022013134704.html
김일성, 김정일 주체사상은 숫자 ‘9’였다
2013.04.02

https://cm.asiae.co.kr/article/2017062216250741370
92호 공장? 1번 사건? 북한 숫자의 비밀, 엄청난 뜻이…
입력2017.06.23 07:37
수정2022.03.22 23:41

https://www.google.com/amp/s/www.donga.com/news/amp/all/20190226/94299268/1
北이 신봉 숫자 ‘9의 미신’ 또 작용? 정상회담 개시일 ‘27’에 주목
2019-02-26 15:27:00
김정일·김정은 생일, 정상회담 일정도 ‘9의 조합’으로 해석 가능
“北, 대형 이벤트에 어떤 식으로든 9조합 만드는 경향 있다”
북한 당국이 신봉하는 숫자 9의 조합이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도 적용됐을까. 북미 정상회담의 개시일이 27일로 확정된 것은 이와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북한은 정치적 기념일 또는 국가적 대형 이벤트가 있을 때 관련 날짜를 ‘9의 조합’에 맞추는 경향이 있다. 숫자 9에 대한 나름의 신념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인도의 수학자 카프리카는 서로 다른 숫자 두 개를 골라 두 개의 두 자릿수를 만든 뒤 두 숫자의 차이를 내면 결국 9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2와 7을 골라 72와 27이라는 숫자를 만든 뒤 차이를 구하면 45, 이를 다시 54와 45라는 숫자로 만들어 차이를 구하면 9가 되는 식이다. 카프리카는 이를 ‘불변수’로 정의했다.
9는 이밖에도 동양 철학과 종교에서 진리의 상징이나 불변, 최고의 수로 규정돼 있다.
북한 역시 이 같은 9의 상징적 의미를 차용한 것으로 정보 당국은 보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국책 연구기관 관계자는 “북한은 중요 이벤트나 정치적 기념일에 어떤 식으로든 9의 조합을 포함시키려는 의도를 보여 왔다”라고 말했다.
북한의 정권 수립일이 9월 9일인 점,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이 2월 16일(2+1+6=9),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생일이 1월 8일(1+8=9)로 알려진 것 역시 9의 조합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4월 15일의 경우 전체 숫자를 더하면 10이지만 4와 5만 더하면 9가 된다. 지난해 남북 정상회담의 날짜 4월 27일과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 방문 날짜인 9월 18일 역시 이런 맥락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김 위원장이 후계자 시절 인민군 대장 호칭을 받은 날 역시 9월 27일이다.
이 같은 맥락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이 2월 27일에 열리는 것도 북한 측의 입장이 반영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북한 당국이 숫자 9에 대해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힌 바는 없다. 또 모든 기념일이 숫자 9와 연관된 날짜를 가지고 있진 않다.
그러나 우연의 일치라도 주요 기념일이 9의 조합의 틀 안에서 해석될 수 있다는 점과, 국책 연구기관 관계자의 입을 통해 관련 전언이 나왔다는 점에서 향후 북한의 대외 행보에 있어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17062216250741370
숫자로 보는 북한 - 기념일부터 상징성, 미신적 집착 결합된 다양한 수의 논리
http://www.durihana.tv/technote2001/read.cgi?board=nk&y_number=54

 ‘숫자 의미’ 알면 북한이 보인다  
북한에서 웬만한 건 숫자로 통한다. 숫자에 담긴 뜻을 모르고는 북한사람과의 대화가 불가능할 지경이다.
"우리 집은 온통 300뿐이야"
"머리에 20호 좀 없애지"
북한주민들의 일상 생활 속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이다. 아이들에게 정해진 배급량이 300g이어서 아이들은 ‘300’으로 통한다. '너는 600', '나는 800'식으로 배급량에 따라 사회적 지위가 드러나기도 한다.
'20호'란 머리카락이나 몸에 기생하는 이의 대명사다. 이 소탕을 대대적으로 벌여야 한다는 '내각결정 20호'에서 연유한 것이다.
병원도 숫자로 통하는 경우가 많다. '제3'은 결핵을 뜻하고 '제3요양소' '제3예방원'이라고 하면 결핵병원이다. '제2요양소'는 간염 전문병원이다. 다만 평양에 있는 제1, 제2, 제3병원은 전염병과는 관련이 없는 일반 종합병원이다. '49호'는 정신병자, '49호 병원'은 정신병원이다. 1965년 발효된 정신병자에 관한 '내각결정 49호'에서 연유한 숫자다. '11호병원'은 인민무력부 산하에 있는 군인과 직계가족을 위한 병원이다.
당이나 정부의 조직이나 업무에서 유래한 번호가 일상어로 통용되는 경우도 많다. '3호청사'는 대남 사업을 총괄하는 곳이고, '5과 사업'은 ‘특각 근무조’ 선발을 뜻한다. '6과사업'은 재일교포나 월북자를 관리하는 일, '11과'사업은 남파 공작원 가족을 관리하는 일이다. 최근 들어 유명해진 '39호실'은 노동당에서 외화를 관리하는 곳이고, '38호실'은 남북 경협을 다루는 곳이다.
북한주민들은 '정치범수용소'라고 하면 몰라도 ‘몇호 관리소’라고 하면 금방 알아 챈다. '15호'는 요덕, '22호'는 회령, '13호'는 온성, '14호'는 개천이다. 이 번호들은 수용소를 관할하고 있는 국가보위부 산하 경비대 부대명에서 따왔다고 전해진다. 요덕의 경우 제2915군 부대 관할이라 끝의 두 숫자를 따 '15호'가 된다는 것이다.
일반 형사범이 수감되는 '교화소(교도소)’에도 일련번호가 있어 ‘88호교화소’, ‘66호교화소’ 등으로 불린다.
날짜에서 따 온 숫자도 많다. 자동차의 앞번호가 '216'이면 노동당 정치국원(후보위원 포함)이나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최측근 차량이다.
김위원장의 생일이 2월 16일이다. 능라도 '5ㆍ1경기장'은 1989년 5월 1일(노동절)에 준공됐다. '2ㆍ8문화회관'은 인민군창건일인 2월 8일을 기념해 붙였지만 78년부터 인민군창건일을 4월 25일로 바꾸면서 '4ㆍ25문화회관'으로 따라 바뀌었다. 서민들에게 필수적인 ‘8ㆍ3제품’은 공장의 가내작업반 등에서 만들어 일반에 공급하는 생필품인데 1984년 8월 3일 김정일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 이런 이름이 붙었다.
'1호'는 김일성 김정일에 관한 것이다. '1호 편지' '1호 도로', '1호 작품', '1호 행사' 등이 일반에도 자주 쓰이는 용어다. ‘1호 기자’는 김 부자를 수행하는 기자이다. 8호, 9호 직장은 김일성 일가를 위해 농수축산물을 조달하는 작업장인데 이를 관리하는 곳이 중앙당 8국이다.
여기서 나오는 소출은 '1호 식품'이고, '965화물'에 실려 호위총국의 '1호 창고'에 비축된다. '1번 사건'은 김일성 김정일의 권위를 훼손하는 범죄, '9번 사건'은 김일성 가계에 대한 모독 범죄를 일컫는 말이다.
전쟁비축미를 보관하는 장소는 '2호 창고', 비축 유류는 '10호 물자', 전시용 의약품은 '10호 의약품', 유사시 사용할 혈액은 '4호 물자' 등으로 부른다. ‘제2경제’가 군수경제를 뜻하는 것임은 남쪽에도 널리 알려져 있다.
북한 사람들의 삶 속에서 숫자가 보통명사처럼 쓰이게 된 것은 비밀과 보안을 중시하면서 일사불란하게 조직된 사회 분위기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https://www.energy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4799
중국인이 좋아하는 숫자 ‘6‧8‧9’(Vol.9)
 승인 2009.05.29 21:38

https://www.google.com/amp/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Amp.html%3fidxno=7613
숫자에 숨은 각국의 문화
태국 신임 총리 첫 내각회의 시간은 9시9분!
2014-09-21  

https://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code=0400&key=20130201.22012200815

[지금 중국에선] '2013 14'는 당신을 한평생 사랑하겠다는 뜻
2013.01.31 20:09

한 커플이 2013년 1월 4일 직인이 찍힌 혼인증을 발급받은 후 하트 모양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 칭다오조보 제공- 올 1월 4일 3678쌍 결혼증 받아
- '20=얼링''1314=이산이스' 결합
- 일생일세란 뜻… 혼인신고 행렬
2013년 1월 4일은 칭다오에서 두고두고 의미 있는 날로 기억될 전망이다. 그 이유는 역대 최다 혼인신고 건수를 기록했기 때문. 칭다오시 발표에 의하면 이날 하루에만 무려 3678쌍이 결혼증을 받았다. 칭다오시의 하루 평균 결혼 신고자 수는 수십 명이며, 밸런타인데이와 같이 특별한 날에도 500쌍 정도이다. 중국에서는 혼인신고를 하면 빨간색 결혼증을 준다.
왜 사람들은 그날을 선호했을까. '2013. 1.4'에 그 비밀이 숨어 있다. 먼저 '20'은 중국어 발음으로 얼링(er ling)이라고 하는데, 이 발음이 당신을 사랑한다는 뜻인 아이 니(ai ni)와 비슷하게 들린다. 또 '1314'의 중국어 발음은 이산이스(yisanyisi)인데, 이것 또한 한평생이라는 뜻의 이성이스(yishengyishi)와 흡사하게 들린다. 이성이스를 한자로 풀면 일생일세(一生一世)가 된다. 따라서 이를 결합하면 '2013 14'는 '당신을 한평생 사랑하겠습니다'로 풀이된다.
이런 의미 때문에 1월 4일 당일 칭다오시 혼인등기처 밖에서는 많은 쌍이 새벽 3시부터 줄을 서 기다리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등기처 직원들이 평소보다 일찍 출근해 오전 7시께 문을 열었는데 그때 벌써 80여 명의 선남선녀가 대기 중이었다. 결혼신고를 하기 위해 휴가를 내고 온 직장인 커플, 상하이에서 사업을 하는 관계로 혼인신고를 미뤄오다 6살 된 딸을 데리고 신고를 하러 온 남성도 있었다. 시간이 갈수록 사람들이 몰려 건물 밖으로까지 길게 줄을 서자 등기처 측은 회의실을 개방해 추위를 피하게 했다. 칭다오시 노산구에 사는 한 커플은 "가장 먼저 신고를 하기 위해 새벽같이 달려왔는데 앞서 도착한 사람이 있었다"며 아쉬워했다. 이날 국제결혼 신고 부서에서도 7쌍이 결혼증을 받았다.
결혼신고를 한 부부들뿐만 아니라 '2013 14' 의미를 담아 사랑 고백을 하려는 선남선녀들 때문에 이날 꽃시장과 꽃가게도 반짝 호황을 누렸다. 꽃가게마다 종일 인파로 붐볐는데, 어떤 이는 장미 99송이(18만 원가량)를 사가기도 했다. 중국어로 99는 오랠구(久)를 붙여 쓴 久久(오래오래)와 발음이 같아서 하늘과 땅이 존재한 시간만큼 당신을 영원히 사랑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인다. 잘되는 꽃가게는 4일 하루에만 거의 한 달 매출액인 2만~3만 위안(400만~500만 원)어치의 꽃을 팔았다.

https://www.news1.kr/world/northeast-asia/5563986#_enliple
라이칭더, 취임 후 첫 쌍십절 연설서 "중국, 대만 대표 권리 없어"
정은지 특파원
2024.10.10 오후 01:05

https://www.google.com/am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5/05/21/G5ULCAO7R5F7DNCXEN765T56XA/%3foutputType=amp
'中간첩 99명' 스카이데일리 기자 구속영장 기각..."증거 상당 부분 확보"
입력 2025.05.21. 21:46
수정 2025.05.21. 21:59

https://m.hankookilbo.com/News/Read/201804271716218862
문재인-김정은, 도보다리서 40분간 ‘밀담’
입력2018.04.27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소나무 식수
단둘이 ‘도보다리’ 걸으며 신중ㆍ밀착대화

https://m.skyedaily.com/news_view.html?ID=258228
[단독] “차기는 노무현”… 김정일, 김대중에 찍어줬다
2024-12-29 20:30:01

https://www.google.com/amp/s/www.yna.co.kr/amp/view/AKR20230523116000535
[평양NOW] 무산지구전투 승리 84주년…총대 기념탑에 김일성 항일투쟁 선전
2023-05-23 16:30
전문가 "北, 최현이 주도한 무산지구전투를 왜곡해 김일성 우상화"

https://www.todayan.com/news/articleView.html?idxno=575394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도식, 5월 23일 봉하마을서 엄수
입력 2025.05.23 10:41
수정 2025.05.23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