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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수사후 공무원이 사망한 이유 - 고논

https://www.youtube.com/watch?v=bvOeFQfqb64

이미지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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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김건희 여사 특검 수사 관련 공무원 사망 및 수사 강압 논란 요약

1. 사건 개요 및 사망 확인

•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윤대통령의 내란 특검, 임건희 여사님 특검, 최상병 특검의

세 가지 특검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 이 중 김건희 여사님 특검의 조사를 받았던 양평군청 소속 공무원이 자택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채 발견되었습니다.

고인의 사망일은 10월 10일이며, 타살로 의심할 만한 흔적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 고인의 유족들은 경찰 조사에서 고인이 김건희 여사 특검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

2. 고인의 메모 내용 (수사 과정의 어려움)

• 사망 일주일 전인 10월 3일에 작성된 고인의 메모가 공개되었는데,

이는 극단적 선택을 한 이유를 담고 있습니다.

• 고인은 특검에 처음 조사받은 날 너무 힘들고 지친다며 이 세상을 등지고 싶다고 기록했습니다.

• 메모에 따르면, 모른다고, 기억 안 난다고 사실대로 말을 해도 계속 다그치며,

사실을 말해도 거짓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 고인은 김팀장님의 계속되는 강압과 회유에 지치고 힘들었으며,

특히 윤수사관의 강압적인 지적, 무시 말투와 강압 때문에 전혀 기억이 없는 진술을 했다고 적었습니다.

이는 사람이 정신을 놓을 정도로 고강도 강압 수사가 이루어졌음을 시사합니다.

• 고인은 군수 지시는 별도 없었다고 진술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진술 요구의 강압에 결국 기억도 없는 대답을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 또한, 수사관들은 국민의힘 소속 양평 군수인 김성교 의원님을

잘못도 없는데 계속 회유하고 지목하라고 강요했습니다.

• 조사는 밤 12시가 넘도록 계속되었으며, 수사관들은 진술서 내용도 임의로 작성하여 답을 강요하고,

답을 정해서 요구하며 빨리 도장 찍으라고 계속 강요했다고 합니다.

• 고인은 이러한 수모와 멸시(수모와 멸시자)에 대해 치욕을 당했고,

직장 생활도 삶도 귀찮고 자괴감이 든다며 괴로움을 토로했습니다.

3. 사후 대응 및 논란

• 고인의 변호인은 특검 수사관들을 직권 남용과 가혹 행위 혐의로 고소한다고 밝혔습니다.

• 해당 출처의 저자는 특검팀을 민주당이 임명한 "사냥개"라고 표현하며,

밤 12시가 넘도록 강압 수사를 하고 국민의힘 인사를 엮으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저자는 이처럼 극단적 선택을 하게 만든 무소불위의 특검을 가능하게 한 것에 대해

민주당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며, 생명을 잃은 공무원 사건에 대해 특검을 특검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 저자는 민주당이 최상병 특검의 죽음을 정쟁에 끌어들이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하면서,

이번 공무원 사망 사건에 대해서는 검찰(특검) 비판을 단 하나도 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