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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찰리 커크 암살 용의자 로빈슨, 정말 위성락과도 연루? -NNP뉴스

조회수 456 추천 9 댓글 2




링크 :

https://newsandpost.com/data/read.php?id=news&no=24889





[NNP 뉴스 생방송] 2025년 9월 12일(금)


https://www.youtube.com/watch?v=8OlciItxiTU




뉴스 요약 (동영상 요약아님)


사건 발생 및 피해자 인기 있는 보수 인플루언서이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측근 중 한 명인 찰리 커크는

9월 10일(수) 유타 밸리 대학에서 열린 터닝포인트USA 행사의 질의응답 세션 중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커크는 토론의 중요성을 믿고 한없이 용서해야 한다는 신념을 가졌던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용의자 및 체포 사건과 관련하여 유타주 서부에 거주하는 22세의 타일러 로빈슨이 용의자로 체포되었습니다.


당국은 로빈슨이 총격 사건 후 무기를 어두운 수건에 싸서 숲에 버렸고,


디스코드(Discord)를 통해 친구에게 총을 가져와 달라고 문자 메시지를 보냈는데,


수사당국이 로빈슨이 지목한 바로 그 자리에서 소총을 찾아내어 그가 범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로빈슨의 체포 및 구금에 대해 "매우 확신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용의자의 동기 및 탄약에 새겨진 문구 스펜서 콕스 유타 주지사에 따르면, 로빈슨의 가족 중 한 명은 로빈슨이

최근 몇 년 동안 "더 정치적으로 변했다"고 말했으며, 올해 초 로빈슨이 커크가 유타 대학교에 올 것이라고 언급하며

그를 "증오로 가득 차 있고... 증오를 퍼뜨리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전했습니다.


용의자가 사용한 구형 마우저 30-06구경 볼트 액션 소총의 탄약에는 반파시스트 및

반나치 문구와 함께 온라인 밈, 비디오 게임 관련 문구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 흉탄 탄피에는 "Notices bulges, OwO what's this?"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는데,

이는 초기에 트랜스젠더 이념을 지칭하는 것으로 소문이 났으나, 퍼리(furry: 인간형 동물) 문화와

온라인 롤플레이 문화를 지칭하는 밈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이 밈은 퍼리 롤플레잉을 조롱하기 위한 것으로 설명됩니다.



• 사용되지 않은 탄피 중에는 "어이, 파시스트! 잡아라!(Hey fascist! Catch!)"라는 문구와 함께

세 개의 아래쪽 화살표 기호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이 문구는 비디오 게임 헬다이버스2(Helldivers 2)에 등장하는

이글 500kg 폭탄을 의미하는 것으로 설명됩니다.



• 다른 탄피에는 "오 벨라 챠오, 벨라 챠오"(독일 점령군에 맞서 싸운 이탈리아 레지스탕스를 기리는 노래)와

"이걸 읽는다면 넌 게이야, ㅋㅋㅋ"(If you read this you are gay lmao) 같은 문구도 있었습니다.



• 저스트더뉴스는 세 개의 아래쪽 화살표 기호가

역사적으로 아돌프 히틀러의 수권법에 반대했던 반파시스트 준군사조직인 철의 전선(Iron Front)의 로고를 연상시킨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글귀들은 용의자가 반파시스트 정치와 온라인 밈 문화에 깊이 관여했음을 시사하지만,

그의 동기에 대해서는 아직 더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조직적 연루 의혹 및 논란


• 안티파(Antifa) 연계 의혹: 스티브 배넌은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기자회견 발표가 부족하다고 비판하며, 용의자가 최소한 안티파와 연계돼 있다는 점과

더 자세한 사건 배경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미국 민주사회주의자들(DSA) 연계 의혹: 용의자 로빈슨이 평소 입었던

티셔츠가 미국 민주사회주의자들(DSA: Democratic Socialists of America)의 솔트레이크시티 지부에서 만든

옷이라는 게시물이 엑스(X)에 등장했습니다.



DSA는 스스로를 반파시스트 조직으로 자처하며, 2017년 전 세계 사회주의 및 좌파 단체와의 관계 구축을 천명했으며

반이스라엘 운동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DSA는 웹사이트를 통해 "코리아피스나우, 국제전략센터, 위민크로스DMZ, 노뚬돌 등

많은 한국 단체와 함께 미국의 대북 여행 금지령 해제, 제재 해제, 한국전쟁 종식을 위한 공식적인 움직임을 촉구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이 배후에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낳았습니다.



• 'Bee the Change' 티셔츠 논란:

로빈슨이 체포된 지 몇 시간 만에 그가 입었던 것과 같은 디자인의 'Bee the Change' 티셔츠가

온라인 쇼핑몰 애쉬버블(Ashbubble)에 매물로 등록되었습니다.

이 티셔츠는 DSA 솔트레이크시티 지부에서 디자인한 것으로 소개되었습니다.




• 위성락 안보실장 연루 루머:

한국에서는 손현보 목사의 세계로교회를 방문한 랍 맥코이 터닝포인트USA 페이트 의장이

찰리 커크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국 상황을 전했다고 밝힌 날,

위성락 안보실장이 배후를 찾아 재발을 방지하겠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커크 암살에 위 실장이 연루된 것 아니냐는 루머가 돌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의혹들로 인해 커크 암살이 왜곡된 정보와 선입견에 심취한 젊은이의 자발적인 행동이었는지,

DSA를 비롯한 좌파 안티파가 조직적으로 배후에서 역할을 한 것인지,

혹은 한국과의 연루설이 사실로 드러날 수 있는지 등 여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수사 현황

캐쉬 파텔 FBI 국장은 기자회견에서 조사가 진행 중이며 관련자가 있는지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파텔 국장은 "33시간 만에 찰리를 위해 역사적인 진전을 이뤘다"고 말하며,

FBI에 1만1천 건의 단서가 접수되었고 조사가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콕스 주지사는 초기 조사보고서가 사흘간의 시간을 갖고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커크 암살을 미화하는 외국인에 대해 "비자 제거"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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