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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s://www.freezin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555
요약
KAIST 수리과학과 학생이 동아리 모집과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 상영을 알리는
현수막을 교내에 설치했으나, 사전 허가 미취득을 이유로 철거 요청을 받았습니다.
학생이 자진 철거했음에도 학교는 징계 절차를 진행 중으로, 좌파 성향 단체들의 정치적 현수막은 허가 없이도
제재되지 않는 점을 들어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영화사 루디아코프 대표는 이를 부당하다고 비판했으며, 자유와혁신 김진일 최고위원은 학과장 등에
질의서를 보내 형평성과 정치적 편향성을 지적했습니다.
KAIST의 좌편향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으며, 학사위원회는 9월 26일 학생 소명을 청취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