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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65zyJlRGsQk
요약
이 영상은 대한민국 교육과 문화 콘텐츠에 스며든 좌편향적 정치 사상 주입 문제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며,
그 배후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과 특정 정치 세력을 지목합니다.
주요 논점:
• 교실 내 특정 정치 성향 주입:
◦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영어 교사가 김어준의 유튜브 영상을 틀어주고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을
시험 문제로 출제한 사례가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유사한 사례들이 계속 제보되고 있습니다.
◦ 부산 중앙고에서는 김어준 방송 시청을 넘어 유시민의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게 하고,
주한미군 철수와 좌파 옹호를 주장하는 교사들도 있다고 합니다.
• 전교조의 활동:
◦ 전교조는 민주노총 산하 단체로, 지나치게 좌편향된 정치 노조 활동을 벌이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참가하고,
초등학생들에게 친북 사상을 교육하거나 김정일 어록을 교실에 걸어둔 사례도 언급됩니다.
2023년 창원 간첩단 사건 수사에서 전교조 인사가 연루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 이재명은 교육부 장관 후보에 전교조 출신을 지명했으며,
대통령실 출입 기자단에 김어준의 뉴스 공장을 포함시키기도 했습니다.
• 정부 광고와 김어준의 뉴스 공장:
◦ 문재인 정부 시절 5년간 교통 방송에 약 178억 원의 정부 광고가 집행되었고,
그 상당수가 김어준의 뉴스 공장으로 흘러 들어갔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 서울시 교육청과 경기도 교육청 또한 4년 동안 약 12억 7천만 원을
김어준의 뉴스 공장 라디오 광고에 지출했습니다.
• 역사 교과서 왜곡 및 도서 문제:
◦ 문재인 정부 때 제작된 한국사 교과서에서 6.25 전쟁 발발 이유에서 "북한의 남침"이라는 표현이 지워지고,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가 삭제된 사례가 있습니다.
◦ 일부 초등학교 역사 동화에서 국군을 인민군의 적, UN군을 침략자로 묘사하거나,
북한의 침략 이유를 "민족 반역자에게 고통받는 인민 해방"으로 기술하는 등 심각한 역사 왜곡이 발견되었습니다.
◦ **"내 친구 김정은"**과 같이 김정은을 옹호하는 책이 일부 학교와 지역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는 반면,
이승만 대통령 관련 서적은 전라남도 교육청 도서관에서 "역사 왜곡"을 이유로 전량 폐기되었습니다.
• "교실 극우 방지법"의 문제:
◦ 10대 청소년들이 극우 유튜버에 노출되어 왜곡된 역사관을 갖는 것을 막기 위한다는 명목으로
"교실 극우 방지법"이 추진되고 있으나, 영상에서는 이것이 우파적 시각이 학생들에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민주당의 의도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 정율성 동요 경연대회:
◦ 중국군 및 북한군 군가를 작곡한 정율성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동요 경연대회에
광주 초등학생들이 동원되어 북한 동요와 유사한 가사, 심지어 중국어로 중국 오성홍기를
찬양하는 노래를 불렀으며, 자막은 다른 뜻으로 번역되어 숨기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합니다.
• 대북 확성기 철거 및 북한 매체 개방:
◦ 북한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진실이며, 대북 확성기는 북한의 실상, 남한의 자유,
K-POP을 전달하는 강력한 심리전 무기인데, 이재명에 의해 철거되었고 북한은 오히려 추가 설치를 했습니다.
◦ 정부가 특수 자료였던 북한 만화나 영화 등을 "북한 이해도 증진" 명목으로 공개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북한의 체제 선전물이 아닌 것이 있겠냐며 가치관이 미형성된 학생들에게 위험한 정보가 될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북한에서는 한류를 강력히 단속하고 한국 드라마 시청만으로도 공개 처형하는 현실과 대비됩니다.
• 말과 단어의 힘 (PC주의):
◦ 좌파 진영에서는 단어 선택에 민감하며, 단어가 우리의 생각과
사회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합니다.
◦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 삭제 시도, "우한 폐렴"을 "코로나19"로, "유모차"를 "유아차"로,
"저출산"을 "저출생"으로, "미혼"을 "비혼"으로, "근로자의 날"을 "노동자의 날"로, "남녀노소"를
"여남노소"로 바꾸는 등 PC주의 이념 싸움의 일환으로 단어 바꾸기에 집착한다고 주장합니다.
◦ 이러한 사소한 단어 변경이 도덕적 잣대를 쌓아 올려 특정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을
비정상으로 낙인찍는 사회가 되고 있다고 경고하며, 교육과 문화가 세상을 움직이는 강력한 무기임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