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새로운 소식/카더라 등의 내용을 공유해주세요.
검증된 중요 뉴스는 타임라인 메뉴에 등록됩니다.
뉴스/새로운 소식/카더라 등의 내용을 공유해주세요.
검증된 중요 뉴스는 타임라인 메뉴에 등록됩니다.
조회수 69 추천 3 댓글 0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55596
[재계의 운명⑪]문재인 임기 종료 3개월 앞두고 아시아나를 대한항공에 넘겨줘...국정농단 아닌가(中)
입력 2022.07.14 17:50
수정 2022.07.15 10:21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58346
유동규는 드러났지만...문재인 검찰은 왜 ‘김만배-조원태 커넥션’을 어물쩍 넘어갔을까?
입력 2022.11.08 16:50
수정 2022.11.09 07:29
검찰, 두사람간 돈거래 전면 재수사 움직임
https://www.mk.co.kr/news/business/11184002
[단독]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美 최종 승인
입력 : 2024-12-03 06:27:09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7/29/2025072900083.html
[단독] 관세협상 총력전인데 … 민노총·좌파 단체, 뉴욕서 "美는 점령군·학살자·미군 철수"
입력 2025-07-29 09:35
수정 2025-07-29 10:34
미국 뉴욕서 민노총 좌파단체 인사들 모여 포럼
민노총 부위원장 "점령군 미군, 주둔비 내라"
일각선 "美가 '위대한 조국' 北 시달리게 해"
'美 테러 조직 지정' 하마스 지지자들도 참석
野 "관세 협상 풍전등화, 이런 게 매국 행위"
[단독] 이재명 아들, 판교 개발 건설업체 근무했다
2021. 12. 21. 04:47
최종 수정 2023. 09. 18. 14:16
이재명 장남, 올해 1~4월 르가든 근무 후 사모펀드 HYK로 이직
르가든, 판교 운중동에 최고급 단독주택 ‘운중 더 디바인’ 지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장남 이모씨가 올해 판교 개발에 참여한 건설회사에 4개월 간 다닌 것으로 드러났다. 불법 도박과 성매매 의혹이 있었던 이씨를 둘러싼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20일 지구인사이드가 입수한 이씨 링크드인 기록에 따르면, 그는 올해 4월부터 신생 사모펀드 HYK파트너스에 재직하고 있으며, 1~4월에는 건설업체 르가든에 근무했다. 링크드인은 구인구직 목적 정보를 주고받는 용도로 쓰는 SNS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112212737i
[단독] 이재명 장남 근무 사모펀드, 李 지지자 한진 사외이사로 추천
입력2021.12.21 10:42
수정2021.12.21 10:55
이재명 장남, 지난 4월 HYK 입사
HYK는 (주)한진 2대주주
HYK, 3월에 김현겸 사외이사로 추천
김현겸은 2019년 '이재명 지키기' 참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17011704361
도시 큰그림 그리는 디벨로퍼…판교·광교 등 2만3000가구 쏟아낸다
입력2017.01.17 18:29
수정2017.01.18 04:46
인기지역 대단지 승부
엠디엠, 광교에 오피스텔 1934실
HMG, 의왕·성남 고등지구 분양
DSD삼호, 일산에 2800가구
HSP그룹, 남양주에 6196가구
다양한 주거공간 공급
HMG, 판교에 고급 타운하우스
피데스개발, 주택평면만 14개
신영, 인천 구월동 복합개발
네오밸류, 초대형 주상복합 분양
도시 큰그림 그리는 디벨로퍼…판교·광교 등 2만3000가구 쏟아낸다
엠디엠과 DSD삼호, 신영 등 전통의 강호부터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HMG, 네오밸류까지 국내 주요 부동산 개발업체(디벨로퍼)들이 연말까지 2만3000여가구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쏟아낸다. 수도권 인기 택지지구 아파트뿐만 아니라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주상복합 아파트와 오피스텔, 고급 단독주택 단지 등도 잇따라 선보일 계획이다.
◆엠디엠·DSD삼호·HMG ‘빅3’
부동산신탁회사 자산운용사 등을 계열사로 갖추면서 종합부동산그룹으로 도약한 엠디엠은 관계사인 엠디엠플러스를 통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오피스텔을 대거 공급한다.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 마지막 대규모 개발부지인 일반상업용지 3블록 오피스텔(1934실)이 대표적이다. 당초 한 디벨로퍼가 백화점 등으로 개발하려다 실패한 이 땅을 지난해 사들인 문주현 엠디엠 회장은 신도시 일대에 1~2인 가구를 위한 전용 20~50㎡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 공급이 부족하다고 판단, 승부수를 띄웠다. 수영장과 사우나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설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최근 3년간 10개 아파트 개발 프로젝트를 선보인 HMG는 수도권 인기 신도시로 꼽히는 경기 성남 판교신도시 운중동에서 오는 3월께 99가구 규모(전용 330㎡ 안팎)의 고급 타운하우스 단지를 분양한다. ‘판교산운 아펠바움’ 등 서판교 일대 최고급 주택단지와 가깝다. 4월에는 ‘미니 위례’로 꼽히는 성남 고등지구에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 아파트 542가구를 선보인다. 용인~서울 고속도로와 분당~내곡 고속화도로를 끼고 있어 서울 강남권 접근성이 좋다. 같은 달 경기 의왕시 백운호수 인근에 조성 중인 백운지식문화밸리에서도 2개 단지 661가구를 내놓는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11061008541096647
SK건설, 고급 타운하우스 '판교 운중 아펠바움' 분양
입력2011.06.10 09:07
지하 1층, 지상 4층 5개동 규모 총 28가구로 구성
https://www.ibtomato.com/mobile/mView.aspx?no=15352&type=1
SK브로드밴드, 울산에 이어 판교까지…DC 확장에 '재무경고'
무보증사채로 5300억원 조달해 판교 데이터센터 양수
SK텔레콤·AWS와 협력…울산에 7조원 규모 AI DC 설립
올해 1분기 총차입금 1조8304억원·차입금의존도 63.27%
공개 2025-06-23 06:00:00
https://www.ajunews.com/view/20250518154135706
국민의힘 "이재명, 판교구청사 부지 특혜 매각…직권남용 혐의 고발"
2025-05-18 16:14
장영하 "NC소프트가 낙찰…단독 응찰 시나리오 의심"
유재호 "자료 제출 요청에 성남시 거부…공정성 침해"
https://www.nocutnews.co.kr/news/6111010
[단독]세종연구소, LIG넥스원에 매각될 듯…"판교 R&D역량 이점"
2024-03-14 05:10
누적 적자로 인해 부지 매각 후 서울 도심에 사무실 임대 계획
대표적 외교안보 싱크탱크…전두환 집권시 '일해재단'으로 출범 후 40년 만
LIG로선 판교 테크노밸리 우수인재 유치 가능…"K방산과 시너지 기대"
https://www.etoday.co.kr/news/view/2479924
韓 방산 생태계 재편…HD현대, 한화 대신 ‘LIG 중심’ 공급망
입력 2025-06-19 05:00
공급망 재편하는 방산업계
RFHIC→LIG넥스원→HD현대중공업
新 함정 장비 공급망 형성
https://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2581
진중권 "이재명 방산주 사놓고 국방위? 이해충돌 되지 않겠나"
입력 2022.10.19 10:27
수정 2022.10.19 10:29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80643627
홍석준 "이춘석, 스테이블코인 관련주 보유 주목해야…李 공약"
입력2025.08.06 11:00
수정2025.08.06 11:00
https://www.sangsaeng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5365
재정넷,"국회의원 주식 차명거래 · 우회거래 전수조사해야"
입력 2025.08.08 12:24
수정 2025.08.08 12:26
https://www.yna.co.kr/view/AKR20230217074900004
"이재명, '첫사업인데 잘 해결하라'며 호반건설 내정 승인"
송고2023-02-17 13:40
검찰, 173쪽 구속영장 청구서에 李 위례 사업 관여 서술
https://www.nocutnews.co.kr/news/6233723
이재명 녹취 법정서 재생 "호반 시행권 알았다" vs "사후 인지"
2024-10-25 20:58
성남시장 시절 "사업은 호반이" 발언 두고 공방
검찰 "위례 신도시 사업에서 호반건설이 권한 장악 알아"…혐의 입증
"사후에 인지"…"'시행사가 누구죠' 반문 나와" 공식 보고 이상 몰라
https://v.daum.net/v/20250514161626575
이재명 공약에 주목받는 HMM 매각…호반, `육해공` 다 잡을까
양호연2025. 5. 14. 16:16
음성으로 듣기번역 설정글씨크기 조절하기인쇄하기
내달 대선, 산은 회장 임기 만료
"불확실성 해소 후 윤곽"
https://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0810
아시아나항공 뺏긴 호남 정서...'호반항공'으로 달래나?
입력 2025.06.11 11:15
수정 2025.06.12 08:53
이재명 정부 출범으로 호반그룹의 대한항공 인수 분위기 '후끈'
델타항공, 호반과 손잡을 수 있어...현금성 자산 1조 넘어 실탄 충분
https://alphabiz.co.kr/news/view/1065603268243509
[단독] 조원태가 김상열 때문에 잠못드는 세가지 이유
기사승인 : 2025-05-14 18:22:52
호반건설, 넘치는 현금..최대 7조원 동원 전망도
호남 유일의 대기업, 장미대선 뒤 정권 차원의 빅딜?
산업은행, 발등의 불...한진칼 지분 매각 시나리오
https://m.ddaily.co.kr/page/view/2025052910552338659
[단독] 범한진家 2세, 부산저축은행 부실대출 연루…예보 200억대 환수 절차
2025-05-29 10:59:02
미국 뉴욕서 200억원대 판결금 집행 소송 제기
범한진가(家) 2세가 부산2저축은행(이하 부산저축은행) 부실대출에 연루돼 예금보험공사로부터 미국에서 200억원대 소송에 휘말린 것으로 확인됐다.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사촌인 조현호 씨(미국명 헨리킴 조)가 CXC파이낸셜대부의 연대보증을 섰다가 부실화되면서다. 예금보험공사는 소송을 통해 조 씨의 미국 내 자산에 대해 강제집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28일(미국 현지시간) 뉴욕주(州) 남부 지방법원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는 조 씨를 상대로 지난 2021년 7월 부산지방법원이 내린 200억원 상당의 공동책임 판결을 미국에서 인정해달라고 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국내 법원에서 확정된 금전 판결을 미국 법원을 통해 집행하기 위해서다.
이번 소송은 예금보험공사가 2012년 파산한 부산저축은행의 자산관리자로서 조 씨와 관련된 채권을 회수하기 위해 제기됐다. 앞서 부산저축은행은 조 씨가 사실상 운영하는 CXC파이낸셜대부에 70억원 대출을 실행했다. 하지만 해당 대출은 부실로 전락했고, 이후 예금보험공사는 조 씨를 포함한 연대보증인들을 상대로 부산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2021년 7월 7일, 부산지방법원은 피고 조 씨와 CXC파이낸셜대부, CXC 주식회사에게 원금 70억원과 이에 대한 연 21%의 법정이자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해당 판결은 조 씨가 항소를 하지 않아 확정됐고, 그로부터 약 4년이 흐른 현재까지도 피고 측은 어떠한 금전적 상환도 하지 않은 상태다. 예금보험공사는 이 판결의 총 채권액이 현재 198억7559만원(약 1442만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소장에 따르면 조 씨는 과거 부산저축은행에서 CXC파이낸셜대부 명의로 받은 100억원 한도대출의 연대보증인이었다. 해당 대출은 CXC파이낸셜이 연체하면서 부실화됐고, 2021년 부산저축은행이 파산함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관리에 나섰다. 이후 예금보험공사는 대출 보증 책임을 물어 조 씨를 상대로 한국 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했고, 이에 대한 판결문을 이번 소송의 근거로 미국 법원에 제출했다.
예금보험공사는 조 씨가 현재 뉴욕시에 거주하며 재산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뉴욕주 외국판결금 인정법(CPLR §§5300 et seq.)에 따라 판결 인정을 청구했다. 이는 외국 법원에서 내려진 판결이 뉴욕주에서 유효하고 집행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절차다.
예금보험공사 측은 소장을 통해 한국에서 판결이 상업적 거래(대출 및 보증)에서 발생했으며, 조 씨가 세금, 벌금 등의 공공적 성격의 채무자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 법원이 독립적이고 공정한 사법 체계를 갖춘 국가이며, 조 씨 역시 판결 당시 적법하게 소환되고 항소 기회를 부여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소송은 과거 저축은행 부실 사태로 막대한 손실을 입은 예금보험공사가 10년 넘게 진행해온 법적 회수 노력의 일환이다. 뉴욕 법원의 판단에 따라 본격적인 미국 내 자산 회수 절차가 개시될 전망이다. 현지 소송을 위해 예금보험공사는 미국 현지 로펌인 키블러 파울러 앤 케이브의 박상윤 변호사를 선임했다.
한편 조현호 씨는 조중식 전 한진건설 사장의 장남이다.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의 조카이며,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당숙이다.
https://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35561
[단독] ‘이재명 지지모임’ 인사, 장학재단 횡령 의혹
입력 2024.06.28 14:00
https://m.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nNewsNumb=202305100014
May 2023
[심층추적] 민주당의 또 다른 악재 ‘라임 리스크’
라임-민주당-민노총 커넥션, 드러날까?
추미애, 김봉현 옥중 편지에 ‘수사지휘권’ 발동… 증권범죄합수단 해체
⊙ 수사당국, ‘민노총 집회 조정·통제 실세 A씨(라임 카지노 실권자)’ 內査
⊙ 캄보디아 투자 후 ‘회수 불능’ 1200억원… 수상한 中 기업으로
⊙ 미국으로 간 뒤 증발한 IIG 대출금 2438억원의 종착지는?
⊙ 사라진 1조6679억원, 길목마다 등장하는 親文 인사들
⊙ 베일에 싸인 라임의 ‘비공개 펀드’들… 계좌주와 가입자 드러나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123115381829638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에도 산은, '공적자금' 회수 안 서두른다
2025.01.01
산은·수은 등 두 항공사에 4.4조 지원… 현재 2.3조가량 회수 남아
산은, 한진칼 지분율 10.58%… "한진그룹 경영권은 고려 안 해"
https://alphabiz.co.kr/news/view/1065597384113499
[단독] 호반그룹, 대한항공 인수전 믿을맨은 문무일?…“文, 김상열 친구이자 李 대통령 동기”
기사승인 : 2025-06-05 17:06:11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73942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문재인 정부가 잘못했지만..."
23.11.01 10:58ㅣ최종 업데이트 23.11.01 10:58
[스팟 인터뷰] 7시간여 회의에도 결론 못낸 아시아나 이사회... '전면 재검토' 주장하는 이용우
https://www.joongang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14120
홈플러스 망친 MBK, NH투자증권 돈으로 고려아연까지 노린다
입력 2025.03.24 15:25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1231611013705
대기업 떨게 만드는 ‘한국판 엘리엇’… 강성부펀드, 넌 누구냐
입력 2019.01.24 04:40 2면 2 0
작년 9월 출범 한달 만에 1400억… 여론 눈총 한진그룹 첫 타깃
2달 만에 한진칼 2대 주주로 부상… 국민연금 우군역할 기대도
https://www.news1.kr/industry/general-industry/3869215
먹튀 없다던 KCGI 법인등기 봤더니…펀드 대부분 3년 뒤 만기
2020.03.11 오전 09:48
펀드 만기 최장 10년, 14년 KCGI 주장과 차이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2/08/29/ZFUX352GBNEVJAVNMKDGVW3L4E/
반도그룹, 한진칼 지분 매각… LX판토스가 일부 매입
입력 2022.08.29. 16:57
업데이트 2022.08.29. 17:20
사모펀드 KCGI(강성부펀드)에 이어 반도그룹도 보유 중이던 한진칼(109,800원 ▲ 400 0.37%) 지분을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일부는 LX그룹 물류 계열사 LX판토스가 매입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경영권이 더 공고해지면서 경영 활동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최근 반도그룹은 한진칼 주식의 상당수를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상반기 말 기준 반도건설은 한진칼 지분 17.02%를 보유하고 있었다.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8월 1일부터 26일까지 기타법인은 한진칼 주식을 총 1075만4765주 매도했다. 기타법인의 한진칼 지분 거래량이 월평균 1만주 안팎인 점을 고려하면 반도그룹 매도 물량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반도그룹이 매도한 한진칼 주식 가운데 256만주(3.83%)는 LX판토스가 약 1600억원에 매입했다. 주당 6만2500원 수준이다. LX판토스는 항공물류 사업을 확대해왔는데, 한진칼 지분 매입을 통해 한진그룹의 대한항공(23,550원 ▲ 0 0%)은 물론 합병을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9,530원 ▲ 20 0.21%)과의 협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X판토스 관계자는 “항공사업 시너지를 위해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지난 3월 KCGI가 한진칼 주식 1162만190주 가운데 940만주를 호반건설에 매각한 데 이어, 반도그룹도 한진칼 지분을 처분하면서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은 완전히 마무리됐다. KCGI와 반도그룹,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이른바 ‘3자 연합’을 결성하고 2020년 초부터 조원태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여왔다. 하지만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새 주주로 등장한 산업은행이 조 회장 편에 서면서 조원태 회장이 승기를 잡았다. 조현아 전 부사장도 이후 한진칼 주식을 잇달아 매각하면서 사실상 경영권을 포기한 상태다.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74822
‘HMM 매각’ 나비효과…묘해지는 한진칼 주주구성
2023.10.23 18:36
팬오션, HMM 인수자금 확보 위해 한진칼 지분 넘겨
손해 보며 10개월 만에 지분 되찾은 호반건설, 왜?
합병 무산 시 산은 지분 향방 따라 주주 구도 요동
대한항공이 알짜 사업인 아사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까지 감내하며 합병 승인에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50401/131323589/1
NH투자증권·BBB급 한진칼, 나란히 회사채 발행
업데이트 2025-04-01 09:16
2025년 4월 1일 09시 16분
입력 2025-04-01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