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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윤석열 체포 CCTV, 국민은 못 본다…법사위 의원들에게만 제한 열람 - ‘인권보호수사규칙’엔 피의자의 사생활을 지키게 돼 있다 / 성매매·인권유린 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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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oogle.com/amp/s/www.bosik.kr/news/articleViewAmp.html%3fidxno=21617
尹에게 “조용히 하세요” ...구치소 CRPT 동원, 특검보 스피커폰 지휘
10명이서 1명도 끌어내지 못하냐
2025-08-08     

https://www.google.com/amp/s/www.chosun.com/opinion/journalist_view/2025/08/04/5URZH363VNFCHKPF4OCIETIDUY/%3foutputType=amp
국제 망신 된 尹 특검 브리핑
입력 2025.08.04. 23:35
수정 2025.08.05. 14:55
‘인권보호수사규칙’엔 피의자의 사생활을 지키게 돼 있다. 특검 브리핑은 규칙 위반 소지가 있다.

https://www.google.com/amp/s/m.sedaily.com/NewsViewAmp/2GWTE479E3
윤석열 체포 CCTV, 국민은 못 본다…법사위 의원들에게만 제한 열람
입력 2025.08.29 23:29:40 
수정 2025.08.29 23:29:40

https://www.google.com/amp/s/news.sbs.co.kr/amp/news.amp%3fnews_id=N1008015819
"교도소 좁아서 인권 침해, 위자료 내놔!"…수감자들 '국가손해배상' 소송?
채희선 기자
입력 2025.03.11 16:58
수정 2025.03.11 16:58

https://www.yna.co.kr/view/AKR20241125097000504
"반인도 범죄 김정은 기소"…北정치범수용소 대상 국제모의재판
2024-11-25 14:59
COI 보고서 발간 10주년 기념해 개최

https://news.koreanbar.or.kr/news/articleView.html?idxno=32037
”북한 김정은, 반인도범죄 ’유죄’… 궁극적인 책임져야”

입력 2024.11.26 19:04

북한인권 등, 26일 ‘정치범 수용소 관련 국제모의재판’ 개최
“범죄사실 알고 책임있어” vs. ”대부분 증언, 범죄증거 안돼”
재판부 ”근거 입증 충분”… 살인, 노예화, 고문 등 범죄 인정
서면 결정문, 추후 공개… ”이번 선고, 정의 실현하라는 요구”

https://www.google.com/amp/s/www.voakorea.com/amp/6257109.html
북한 25호 정치범수용소 2천500~5천명 수감 추정...유엔 사무총장 수용소 폐쇄 거듭 촉구
2021.10.4

https://www.rfa.org/korean/weekly_program/baa9c694-b300b2f4/thursday-07152015130510.html
요덕 정치범 수용소 증언 정광일 씨

2015.07.15

수용소에 가 보니까? 정말 수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는데 제가 있던 구역이 400에서 600백명 정도가 죽고 나거나 어디 끌려가거나 이런 사람들로 교체가 되면서 그 정도 유지가 됐는데요. 그 사람들 죄명을 보면 말도 안 되는 죄 입니다. 종교를 가졌다고 해서 잡혀온 사람, 특히나 고난의 행군 시기 말을 잘 못했다 잡혀온 사람, 그 다음 북한에서 가장 큰 사건이라고 하는 심화조 사건에 연유돼서 잡혀온 사람, 심지어 부인이 자기 남편을 신고해서 잡혀온 사람이 다 있더라고요. 신문지에 있는 김정일의 초상화를 찢어 담배를 말아 피웠다고 해서 잡혀온 사람이 다 있었고요.

https://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400022.html
“북 정치범수용소 5곳 20만명 인권침해 당해”
인권위 첫 실태조사
수정 2019-10-19 11:23

https://m.joongdo.co.kr/view.php?key=20140515000002536
미신고 안마방 수두룩… 성매매·인권유린 온상
좁은 복도에 촘촘한 탕방 '불법영업 의심' 업주끼리 연락된 듯 현장은 한산 … 피난시설도 부적합

https://m.news.nate.com/view/20211217n03205
이재명 아들, '도박 의혹' 인정 이어 '마사지 업소' 후기 논란
2021.12.17 07:15
최종수정2021.12.17 10:40

https://m.inews24.com/v/1433501
이재명 아들, 할머니 발인 다음날 '마사지 업소' 후기 올려

입력 2021.12.17 오전 10:4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장남 동호 씨가 온라인 불법 도박에 이어 마사지 업소 방문 후기를 남긴 사실이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권혁기 민주당 선대위 공보부단장은 지난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동호 씨가) 글을 쓴 건 맞지만 성매매를 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성매매를 하지 않았는데 왜 글을 올렸냐는 기자들의 질문 공세에 권 공보부단장은 "성매매 사실은 없다. 글 올린 건 맞다. 행위와 글이 왜 다르냐는 숙제로 남는 것"이라 말했다.
해당 업소의 이용자들이 각종 커뮤니티에 성매매한 듯한 후기 글을 올린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가 불법 마사지 업소에서 성매매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앞서 동호씨는 지난해 3월 한 포커 커뮤니티에 특정 마사지업소가 위치한 지역과 상호 일부를 언급하며 "다신 안 간다" 등의 게시물을 올렸다.
해당 업소의 이용자들이 각종 커뮤니티에 성매매한 듯한 후기 글을 올린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가 불법 마사지 업소에서 성매매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당시 동호 씨가 올린 글을 보면 그는 아침부터 11시간 동안 PC방에서 도박을 하고 여기서 딴 돈으로 마사지 업소를 간 것으로 파악된다. 논란이 된 점은 이 후보 모친인 구호명 여사가 13일 별세한 가운데 친할머니 발인 다음날인 16일 아침부터 그러한 행동을 했다는 것이다.
동호 씨는 이 외에도 몇 차례 더 마사지업소로 추정되는 후기글을 남긴 것이 확인됐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앞서 이날 오전 조선일보는 동호 씨가 지난 2019년 1월부터~2020년 7월까지 상습 불법 도박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후보는 "언론보도에 나온 당사자는 제 아들이 맞다"며 "아들이 일정 기간 유혹에 빠졌던 모양이다. 부모로서 자식을 가르침에 부족함이 있었다"고 잘못을 인정했다.
그러나 당일 오후 민주당 측은 긴급 브리핑을 열고 "동호 씨가 2020년 7월이 아닌 최근까지 불법 도박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이 후보는 '아들의 잘못에 대해 온당히 책임지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발표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20622n00199
"건전마사지 받다 성폭행 당해"…난리난 글, 진짜였다
2022.06.22 00:06
최종수정2022.06.22 09:46

여성 손님들 성폭행한 마사지 업소 직원 등
분노한 피해자 남자친구가 먼저 폭행 혐의 구속돼 논란
경찰, 업주와 종업원 등 2명 구속


https://m.thel.mt.co.kr/view.html?no=2016091210008241102
[친절한 판례氏] 마사지업소 퇴폐영업도 '성매매 유죄'
마사지업소에서 한 유사성행위…성행위한 것과 같이 처벌
2016.09.12 12:29

https://www.google.com/am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Amp.html%3fidxno=185030
[르포] 마사지 업소 10곳 중 7곳, 성매매 유도
“에이즈 걸려도 알 길 없어”…경찰 “단속에 한계, 수요부터 끊어야”
2019-05-07 

https://m.imaeil.com/page/view/2024032217300395031
민주당 전은수 후보도 300번 성폭행한 가해자 변호했다
입력 2024-03-22 17:31:22
수정 2024-03-23 06:32:37
장애여성 성폭행범, 시각장애 미성년자 폭행한 가해자들도 변호
민주당 "전 후보, 여성인권 보호를 위한 활동에 앞장섰다"

https://www.google.com/url?q=https://www.khan.co.kr/article/202508131642001
원민경 여가부 장관 내정자 “성평등 실현이 국민 모두의 삶에 기여한다”
2025.08.13 16:42 입력

https://www.jg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161
‘그것이 알고싶다’ 장흥 지적장애인 집단 성폭행 사건 방영…지역사회 큰 충격
승인 2023.04.24 17:39
A씨 측 “13명 남자들 2014년부터 7년간 지적장애인 상대로 온갖 성범죄 저질러” 주장
1명 기소, 11명 ‘공소권 없음’ ‘증거불충분’ 결론…A씨 측 ‘경찰 수사 결과 이의 제기’
가해자들 ‘아픈 사람 도와주지 못할망정, 범죄 혐의 전면 부인, 합의된 성관계라 주장’

https://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1215952.html#ace04ou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 혈중알코올 0.187% ‘만취 운전’ 전력
수정 2025-08-29 13:34

https://www.google.com/amp/s/www.donga.com/news/amp/all/20250827/132270661/1
간큰 민노총 간부…서울경찰청 안에서 술먹고 운전
입력 2025-08-27 22:35:00

https://www.news1.kr/economy/employment-labor/5848575
고용장관 후보자, 음주운전·세금 체납 사과…"제 불찰, 죄송하다"
2025.07.16 오후 04:58
"세금 제 때 못내 대단히 송구…몰랐다는 것도 제 불찰"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8341772
[단독] 경찰, 의료법 위반 싸이 입건…향정신성의약품 ‘비대면 처방·대리 수령’
입력 2025.08.27 (21:00)
수정 2025.08.28 (07:53)

https://www.google.com/amp/s/m.ytn.co.kr/news_view.amp.php%3fversion=1&param=0101_202202041036350258
"복용 안 했다"던 김혜경, 호르몬제 처방전 등장?
2022.02.04 오전 10:36
'김혜경 약 대리처방' 해명도 의문 제기…이유는?
"복용 안 했다"던 김혜경, 호르몬제 처방전 등장?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02/04/2022020400035.html
똑같은 약 '김혜경 처방전' 나왔다… 손 댈수록 커지는 '대리처방' 의혹
입력 2022-02-04 10:32
수정 2022-02-04 11:04
'김혜경 호르몬제 168일치' 분당서울대병원 처방전 공개돼"총무과 배소현이 대리처방 지시"… 제보자 "김씨 집에 걸어놔""배씨 지시받고 병원 진료 동참…
김혜경씨 나올때까지 대기"민주당 "김혜경이 호르몬 약 자체를 안 먹었다는 뜻은 아니었다"

https://www.google.com/amp/s/www.thepublic.kr/news/articleViewAmp.html%3fidxno=263694
“불법 유흥주점 방문했나” 질의에...이재명 “직접 알아봐라”+안귀령 “여기까지 할게요”後 ‘자리이동’
2025-05-21

https://www.dispatch.co.kr/2329669

[단독] "약혼녀는, VIP 접대부"…성매매 다이어리의 회장님들

2025.08.12 오전 10:00
2025.08.12 오후 11:44

# 부르면 나갑니다

2024년 10월 21일. L씨는 코리아하우스 여사장의 호출을 받고 출근했다. 그곳에서 만난 사람은 C부회장. KH그룹 배상윤 회장의 오른팔이다.
C부회장은 그날 식사 자리를 끝내고 호텔로 향했다. L씨와 하룻밤을 보냈고, 그 대가로 300만 원을 건넸다. L씨는 호텔방 전경을 사진으로 남겼다.
C부회장은 26일에도 L씨를 불렀다. 코리아하우스에서 만나 고기를 구웠다. C부회장은 “중요하게 접대할 사람이 있다”며 단란주점 동행을 요청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L씨가 이날 술자리에서 만난 사람은 경찰 고위 인사. 제보자는 “C부회장이 청탁을 목적으로 L씨를 동원해 향응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경찰 고위 인사는 공수처에 고발됐다. 하지만 향응접대 의혹은 불기소 처분으로 끝났다. 검찰은 “술자리가 명확히 확인되지 않는다”고 종료했다.
C부회장은 전과 5범으로 알려진다. ‘쌍방울’ 김성태 전 회장과 감방에서 만나 우정을 쌓았고, 출소 이후에는 김성태의 소개로 배상윤의 일을 도왔다.
그는 지난해,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과 롯데호텔에서 미팅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다. ‘도망자’ 배상윤과 ‘실세’ 권성동의 통화를 주선했다는 의혹이 있다.
제보자는 “C씨가 술접대 자리에 L씨를 부른 이유가 의심된다”며 “그는 L씨를 성상품으로 봤다. 물론 그날 성접대는 이루어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KH그룹은 C씨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C씨에게 '부회장' 명함을 파줬지만 최종적으로 채용을 취소했다. 그러나 계속해서 명함을 무단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ttps://www.munhwa.com/video/yview/87817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위장전입은 했지만 농지법 위반은 아냐"정동영 통일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2025-07-14 05:40

https://www.google.com/amp/s/www.donga.com/news/amp/all/20190823/97086740/2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 안해” 김상혁, 조국 패러디 화면 SNS에…
입력 2019-08-23 13:33:00

https://www.munhwa.com/article/11526730
혁신당, 조국 ‘된장찌개 서민 코스프레’ 논란에…“찌개만 먹었다고 안했다”
입력 2025-08-19 11:24

https://www.google.com/amp/s/m.mt.co.kr/renew/view_amp.html%3fno=2025081815570231000
'자선행사 모금액 먹튀 의혹' 문다혜 불송치…"횡령 의도 없어"
2025.08.18 16:26

https://www.google.com/am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5/02/10/K34MU77FDJDPPJFOHWAXC6ITWI/%3foutputType=amp
檢, 김남국 1심 무죄에 항소 방침 "코인으로 9.8억→99억 불리고 신고 누락"
검찰 "金, 적극적 허위 증거 조작"
입력 2025.02.10. 18:29
수정 2025.02.11. 14:05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519/119386376/1
위믹스 판 김남국, ‘먹튀 논란’ 코인 매입… 與 “자금세탁 의심”
입력 | 2023-05-20 03:00:00
[김남국 코인 의혹]
“34억 위믹스 ‘클레이페이’와 교환”
하태경 “투자 아닌 자금세탁” 주장
‘클레이스타’ 56억개 사들였다 이체

與 진상조사단, 위믹스 코인 발행사 방문 국민의힘 ‘김남국 코인 게이트 진상조사 태스크포스(TF)’가 19일 경기 성남시 위메이드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박형수 최형두 김성원 윤창현 의원. 김남국 의원이 보유했던 코인 ‘위믹스’를 발행한 위메이드의 장현국 대표는 이날 진상조사단에 “김 의원을 전혀 모르고 이상 거래에 대한 보고도 받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성남=뉴스1

무소속 김남국 의원이 ‘먹튀 사기’ 의심을 받고 있는 신생 코인들을 대량 거래한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개인지갑으로 이체한 위믹스 코인을 신생 코인들로 바꾼 데 대해 여당 일각에선 자금세탁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19일 김 의원이 소유한 가상자산 지갑 ‘클립’의 거래내역을 분석한 결과, 김 의원은 지난해 3월 26일 블록체인 업체 클레이스타가 발행한 ‘클레이스타(KSTAR)’ 코인 2억1682만 개를 처음 사들였다. 이후 추가 매수를 통해 그해 6월까지 클레이스타 보유량을 56억 개까지 늘렸다. 전체 발행량(5000억 개)의 1%가 조금 넘는 규모다. 그런데 김 의원은 돌연 지난해 6월 6일 오후 2시 50분경 보유한 클레이스타 56억 개 전량을 디파이(DeFi·탈중앙 금융상품) 플랫폼 ‘클레이스왑’으로 이체했다. 디파이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거래할 수 있는 탈중앙화 금융 서비스로, 업비트나 빗썸 같은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 코인을 팔 수 있다.

가상자산 시세 조사기관 ‘DEXATA’에 따르면 김 의원이 보유한 클레이스타 56억 개의 지난해 6월 6일 당시 시세는 약 150만 원. 테라·루나 폭락 사태 등의 여파로 고점 대비 약 30분의 1로 급락한 가격이었다. 19일 오후 2시 기준 클레이스타는 개당 0.000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김 의원이 대량의 위믹스 코인을 신생 코인들로 바꾼 건 ‘트래블 룰’(가상자산 거래 실명제) 도입과 관련돼 있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라 지난해 3월 25일부터 가상화폐 사업자는 100만 원 이상의 코인을 전송하는 송·수신인의 신원 정보를 모두 기록해야 한다. 또 자금세탁 등이 의심되는 경우 사업자가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보고해야 한다. 그런데 김 의원이 위믹스를 대량 인출한 시점은 이 같은 트래블 룰이 시행되기 직전인 지난해 3월 초였다.

변창호 코인사관학교 대표는 “트래블 룰 시행으로 거래소에 거액의 코인을 보유한 사실이 밝혀지면 도덕성에 타격을 받을 수 있어 디파이 거래를 시도한 것일 수 있다”고 말했다. 디파이 서비스는 가상자산 거래소와 달리 금융당국에 등록돼 있지 않다. 김 의원은 디파이 플랫폼 ‘클레이스왑’을 활발히 사용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2월에는 보유하던 위믹스 코인 51만여 개(34억 원 상당)를 클레이페이 59만 개로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애초에 클레이페이는 투자가 아닌 자금세탁이 목적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김 의원은 36억 위믹스를 쓰레기에 불과한 클레이페이로 교환한다. 그럼 세력들은 위믹스를 거래소에서 현금화하고 일정한 수수료를 제하고 김 의원에게 현금으로 돌려준다”고 썼다.

이에 대해 변창호 대표는 이날 오전 텔레그램을 통해 “클레이페이 자금 흐름을 추적해봐야 한다는 말에 동의한다”며 “충분히 자금세탁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반면 다른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는 “김 의원의 자금세탁 방식에 대해 구체적인 근거가 더 필요하다. 김 의원이 가짜 정보로 사기를 당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동아일보는 하 의원 주장에 대한 김 의원의 입장을 듣기 위해 연락했지만, 김 의원과 김 의원 측 모두 닿지 않았다.

https://www.google.com/amp/s/www.digitalasset.works/news/articleViewAmp.html%3fidxno=29203
법원 “김남국 코인 사건, 바람직하진 않지만 유죄 아냐”…항소 기각
김남국 가상자산 재산 미신고 의혹 항소심 무죄 판결문
2025-08-26  

https://www.digitalasset.works/news/articleView.html?idxno=28565
"장현국, 유동화 약속 어겼지만 자본시장법 위반은 아니다"
장현국 '위믹스 유동화 중단 허위 발언' 무죄 판결문 분석
입력 2025.07.16 15:30

https://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202221432167320107268
 
한국토지신탁, '1560억' 판교 다산타워 매입 완료
위메이드로부터 150억 투자 유치…판교·분당서 잇단 오피스 투자
2022-02-23 07:54:04

한국토지신탁이 다산네트웍스 사옥인 판교 다산타워 매입을 완료했다. 1560억원 규모 부동산 자산을 담을 리츠 설립 인가를 획득한 뒤 위메이드를 리츠 투자자로 확보했다.

한국토지신탁은 지난해부터 판교 지역에서 다수의 오피스 투자를 실시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판교테크노밸리 전매 제한이 풀리자 향후 성장 가능성에 베팅하는 모양새다.

22일 부동산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은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케이원제19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케이원제19호) 설립 인가를 받았다. 케이원제19호는 다산타워 매입을 위해 지난해 11월 자본금 3억원으로 설립됐다.

다산타워는 2011년 다산네트웍스가 처음으로 마련한 사옥이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76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5층~지상 10층, 연면적 2만3414m² 규모 건물이다.

한국토지신탁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매입을 추진해 12월 말 다산네트웍스와 1560억원에 다산타워를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매입 주체로 한국토지신탁이 나섰고 케이원제19호가 영업 인가를 얻으면 매수인 지위를 양도하는 방식이었다.

최근 리츠 인가 작업이 끝나면서 케이원제19호가 다산타워의 새 주인이 됐다. 부동산 매입대금을 비롯해 취득 부대비용, 대출 수수료, 주식 발행비용 등을 모두 포함한 전체 리츠 투자금액은 1736억원이다.

한국토지신탁은 우선 케이원제19호 주식 발행을 통해 566억원을 모집했다. 종류주 69만주와 보통주 44만2000주를 주당 5만원에 발행하는 구조다.

리츠 주식 발행에 위메이드가 참여했다. 위메이드는 30만주를 150억원에 취득해 리츠 지분 27.3%를 확보했다. 위메이드는 다산타워 인근에 사옥을 보유하고 있는데 사무공간 확장을 위해 투자에 동참한 것으로 관측된다.

위메이드 측은 “위믹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오피스공간 확보”라며 이번 투자 목적을 밝혔다.

한국토지신탁은 리츠 주식 발행으로 모은 566억원 외 나머지 1170억원은 부동산 담보 대출로 조달했다. 선순위 대출로 1014억원, 중순위 대출로 156억원을 마련했다. 선순위 대출 이자율은 연 3.8%, 중순위 대출 이자율은 4.9%다.

리츠는 부동산 투자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나눠주기 위한 상품인 만큼 케이원제19호 역시 배당가능이익의 90% 이상을 현금으로 배당할 계획이다. 6개월 배당을 기본으로 하며 매각 차익을 제외하고 연평균 3.42% 이상 배당수익률을 목표로 한다.

판교 다산타워(출처=다산네트웍스)

한국토지신탁은 지난해 판교 H스퀘어, 분당 휴맥스 빌리지 등 판교와 분당 지역에서 다수의 오피스 자산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6월 케이원제15호 리츠가 카카오, 카카오페이, 카카오게임즈 등이 임차해있는 판교 H스퀘어를 약 7000억원에 사들였고 비슷한 시기 케이원제16호 리츠가 분당 휴맥스 빌리지를 2220억원에 매입했다.

판교 부동산 시장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해 다수의 오피스 투자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이번에 인수한 다산타워가 위치한 판교테크노밸리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부동산 거래가 가능해졌다. 2006년 용지 분양을 시작한 판교테크노밸리는 개발 초기 무분별한 투기를 막기 위해 10년간 전매제한이란 제약을 뒀다.

지난해부터 2010년대 초반 완공된 오피스의 전매제한이 풀리기 시작하면서 부동산 투자업계의 시선도 지속 성장 중인 판교 권역을 향하고 있다.

부동산 서비스 회사 JLL(존스랑라살)이 분석한 판교 오피스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판교 권역은 IT, 바이오 기업의 꾸준한 입주 수요 덕에 공실률 0%를 기록하고 있다. 임대료 역시 서울 3대 오피스 권역 중 하나인 여의도 권역(YBD) 유사한 수준까지 상승했다.

 https://mbiz.heraldcorp.com/article/1320037
 
부동산신탁 빅2 오너, ‘文 경희동문’ 주목
입력 2017-05-10 09:42:31

한자신 문주현ㆍ한토신 차정훈’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부동산신탁의 ‘빅2’, 한국자산신탁과 한국토지신탁의 ‘오너’가 문재인 대통령의 경희대(법대 72학번) 동문이란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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