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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0일 개봉 👈👈👈
코레일 건국전쟁2 홍보 방해 논란...계약 안 끝났는데 왜 철거? 흥행 방해 지령 떨어졌냐?
https://www.youtube.com/watch?v=ZN2_PcA4PC4
요약
1. 영화 '건국전쟁 2' 홍보 방해 논란 및 코레일의 행태
• 영화 '건국전쟁'의 성공:
◦ 고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건국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로,
보수 진영 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드문 영화임에도 1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히트작입니다.
◦ 보수 진영에서는 '문화 전쟁'에서 항상 열세였으나, 이 영화의 흥행으로 문화 전쟁의 중요성을 깨닫고
보수 진영 대통령의 업적을 제대로 인정받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건국전쟁 2' 개봉 및 코레일의 홍보 방해 의혹:
◦ 같은 감독의 후속작 '건국전쟁 2'가 9월 10일 전국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 영화 홍보를 위해 지하철 광고를 진행했는데, 코레일이 계약 기간이 끝나지 않았음에도
광고 철거를 요구하여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 코레일의 주장 및 논란 확대:
◦ 코레일 측은 영화 관련 민원이 제기되었고, 정치적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어 선정적이거나
정치적인 광고 금지 규정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여 철거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 하지만 감독과 배급사는 전직 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를
정치 광고로 판단하는 것에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 과거 좌파 진영에서 전직 대통령 관련 영화를 수없이 만들었을 때는 제재가 없었는데,
유독 이 영화에만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 전문가들 역시 코레일의 행태가 부적절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은 작품은 좌우 이념을 떠나
공정하게 대우받아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 코레일의 태도 변화:
◦ 논란이 커지고 언론에서 이 문제를 다루기 시작하자, 코레일은 갑자기 태도를 바꿔
원래 계약대로 한 달 동안 광고를 유지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이
러한 판단 번복에 대한 아무런 설명은 없었습니다.
• 코레일 행동의 추정되는 배경:
◦ 이 영화가 현 정권에게 거슬릴 수밖에 없는 영화이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 좌파 진영이 이승만 정권을 부정하고 대한민국 건국 서사를 김구 쪽으로 돌리고 싶어 하는 상황에서
'건국전쟁'의 흥행은 그동안 쌓아온 프레임을 흔들 수 있습니다.
◦ 현재 구심점이나 프레임이 부족한 보수 진영의 결집 계기가 될까 봐
사전에 차단하려는 시도로도 해석됩니다.
• 예상되는 결과:
◦ 코레일의 이번 행동은 오히려 역풍이 되어 영화의 홍보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 실제로 이 사건을 통해 '건국전쟁 2'에 대한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영화 개봉 소식을 알게 되고
관람 의사를 가지게 되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2. 김정은의 러시아 파병군 유족 위로 및 '눈물 쇼' 논란
• 북한의 러시아 파병:
◦ 북한은 작년부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자국 군인들을 지속적으로 파병하여 외화를 벌고 있습니다.
이는 사실상 국민들을 팔아넘겨 돈을 버는 행태입니다.
◦ 처음에는 은폐하려 했으나, 규모가 커지고 전사자가 속출하면서 더 이상 숨길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 김정은의 유족 공개 위로:
◦ 김정은은 더 이상 사실을 숨기기 어렵다고 판단했는지, 러시아 파병군 유족들을 초청하여 전사자들의 공헌을 치하하고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 이는 정치적으로 위기 때마다 유족을 찾아 '눈물 쇼'를 하는 모습과 유사하다고 평가됩니다.
• 북한 내 논란 및 김정은의 의도:
◦ 북한 전문가들은 러시아 파병이 북한 내에서 상당한 논란이며, 유족들이 매우 분노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많은 유족들의 분노가 폭발할 경우 김정은 정권이 위태로울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김정은은 사건을 덮기보다 공개적으로 밝히고 파병의 불가피성을 주민들에게 설명하며
'눈물'로 유족을 챙기고 전사자들을 예우하는 정치가 더 공감을 얻을 수 있다고 판단했을 것입니다.
• 김정은의 '생쇼' 퍼포먼스:
◦ 그는 실제로 전사자들의 자녀들을 자신이 맡아 키우겠다고 약속하는 등 다양한 '쇼'를 연출했습니다.
◦ 평양에 새로 건설될 도시의 이름을 "새별거리"라고 명령하여 러시아에서 전사한
군인들이 "별이 되었다"는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 경제적 보상에 대한 의문:
◦ 북한이 러시아 파병 비용과 월급을 챙긴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유족들에게 경제적 보상이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됩니다.
◦ 김정은이 자신의 체제 유지와 개인의 부를 위해 주민들을 '고기 방패'로 내세웠기 때문에 경제적 보상까지는
크게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습니다.
• 전반적인 평가:
◦ 유튜버는 이러한 '눈물 쇼'를 보며 **"이쪽이든 저쪽이든 하는 짓들이 참 비슷하다"**고 평했습니다.
◦ 일부 매체가 김정은의 이러한 퍼포먼스를 북한 방송처럼 옹호하는 것에 대해 자기 자식들을
'고기 방패'로 내세우고 돈을 착복했음에도 그런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지 의문을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