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분노해 중단 시킨 비공개 회담 -아시아포스트의 Jean Cummings의 충격 취재 내용 - 성창경TV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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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트럼프와 이재명 대통령 간의 비공개 회담과 관련하여 아시아포스트 정치 분석가 진 커밍스(Jean Cummings)의

워싱턴 전언을 종합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내용은 공식 발표가 아니며 실제 사실과 다를 수 있다는 전제가 붙어 있습니다.

비공개 회담의 분위기 및 결렬 배경:

• 공개 회담과 비공개 회담의 차이:

트럼프 대통령은 공개 석상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최소한의 예의를 지켰으나,

이는 대한민국과의 동맹 관계와 한국 국민을 배려한 조치였으며, 개인적인 존중 때문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반면, 비공개 회담에서는 분위기가 매우 달랐으며,

트럼프는 이재명에 대해 공개적으로 분노하며 회담을 중단시켰다고 전해집니다.

• 트럼프의 분노 이유:

◦ 합의 번복:

지난 7월 30일 관세 협상에서 한국 측 협상단이 트럼프의 요구를 모두 수용하겠다고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비공개 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약속을 번복했습니다.

핵심 내용은 한국이 3,500억 달러를 현금으로 지급하고 미국은 관세를 25%에서 15%로 인하하기로 합의했으나,

이재명 측은 현금 지급 대신 대출이나 보증으로 대체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트럼프는 이에 격노하며 약속 이행을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 미국 기업 차별 및 중국 편향 정책:

미국 의원들은 한국 정부의 온라인 플랫폼 법이 구글, 애플 등 미국 기업을 차별하고 중국 기업에 대해서는

관대한 태도를 보인다고 지적하며 트럼프에게 압박을 가했습니다.

트럼프는 비공개 회담에서 이 문제를 직접 거론하며 "중국과 손잡고 미국 기업을 공격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경고했으나,

이재명은 이를 거부하고 변명으로 일관했다고 합니다.

◦ 국내 정치 문제:

트럼프는 이재명에게 정치적 반대파 숙청을 즉시 중단하고,

종교를 정치적으로 탄압하는 행위를 멈출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는 윤석열 정부 관료들에 대한 수사와 기독교 탄압 등 한국 정부의 행태를 지적한 것으로 보입니다.

◦ 중국/북한에 대한 모호한 태도:

트럼프는 이재명에게 중국과 북한 사이에서 모호한 태도를 버리고 미국과 함께하는 우방으로서 분명하고

공개적인 입장을 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만약 이재명 정부가 중국에 계속 기울어지면,

미국이 이재명 관련 비리를 폭로할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트럼프의 강경 조치 및 요구 사항:

• 회담 중단 및 향후 협상 불가:

이재명 측이 태도를 바꾸지 않자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을 중단시키며 "한국과는 더 이상의 협상은 없다"고 선언했습니다.

이후 기자들의 질문에도 한국에 대한 답변을 피했다고 합니다.

• 강력한 제재 및 압박 시사:

트럼프는 백악관 팀에 앞으로 한국 정부와 어떤 특혜적 협상도 하지 말고

모든 사안을 새 관세 협정 규정에 따라 처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한, 이재명 정부가 요구 조건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더 강경한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 SNS 경고 메시지:

회담 직후 트럼프는 SNS에 "중국 공산당과 거래하면서 미국 기술 기업을 공격하는 국가는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강경한 조치를 취할 것이다"라는 글을 올려 사실상 이재명 정부를 직접 겨냥한

공개적인 경고를 보냈습니다.

• 트럼프 행정부가 제시한 네 가지 요구 사항:

1. 7월 30일 합의 이행:

추가 투자와는 별개로 3,500억 달러 현금 지급과 관세 25%에서 15% 인하 조건을 변함없이 지킬 것.

2. 반대파 숙청 중단:

한국 국내 정치에서 벌어지고 있는 정치적 반대파 숙청을 즉각 중단할 것.

3. 종교 탄압 중단:

종교를 정치적으로 탄압하는 행위를 멈출 것.

4. 확고한 동맹 입장:

중국과 북한 사이의 애매한 태도를 버리고 미국과 함께하는 우방으로서 분명하고 공개적인 입장을 취할 것.

한국에 대한 함의:

• 강도 높은 규제와 조치:

이 네 가지 조건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 더 강력한 제재와 압박이 뒤따를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트럼프는 이재명이 워싱턴을 떠난 후 한국 정부에 대한 뒷조사 강도를 높이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 한국 경제의 위험:

이재명 정부가 중국에 기울어지고 미국에 대항하는 자세를 고집한다면,

미국에 투자한 한국 기업들은 제재 대상이 될 수 있으며, 특히 미국 수출과 첨단 기술에 의존하는

반도체 산업이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고 분석됩니다.

• 패권 경쟁의 최전선:

현재 미국은 중국과 전면전에 돌입한 상태이며,

한반도가 미·중 패권 충돌의 최전선, 즉 '마지막 전쟁터'로 변하고 있다고 진단합니다.

• 선택의 기로:

유럽 국가들과 일본이 미국과 동맹을 맺고 협력하는 것은 단순히 미국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자국의 경제와 미래를 위해 공산권과 자유민주주의 진영 중 하나를 선택한 결과라고 설명하며,

한국도 감정이나 자존심이 아닌 현실적인 선택을 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 이재명 리스크가 대한민국 리스크:

이 글은 트럼프가 이재명을 "같이 가기 힘든 존재"로 판단하고 있으며,

"이재명의 리스크가 대한민국 리스크가 되기 전에 빨리 이재명을 끌어내리는 것이 가장 급선무"라고

결론 맺고 있습니다.